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7일 세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입법 활동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ㆍ태지역 최고 공로장을 수상했다.
정 의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5차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 참석해 “현재 지구촌은 거대한 균열과 격차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며 “현대사회의 단절과 소외가...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양측 원내지도부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국회일정 중단사태를 논의했다.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장 주재로 열린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간의 회담은 오전 중 있었던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논의...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양당 원내대표와 만나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우에 따라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회동에서 양측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여당은 정 의장에게 단독 개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결위의 예산심사 일정도 차질을...
그러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10시로 예정된 본회의 진행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동개혁 법안을 비롯한 4대 개혁 법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얼마남지 않은 정기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아주 산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 등과 사전 환담을 한 뒤 오전 10시부터 시정연설을 진행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게 된다. 현직 대통령이 3년 연속 직접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매년 시정연설을 하게 됐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과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서 중소기업계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관련 법(경제활성화법)’ 및 ‘노동개혁 관련 법’의 조속한 입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청년들이 내일의 꿈을...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통합 추진 과정에 대해 “절차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절차)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바로 잡을 노력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국정이냐 검정으로 가느냐의 문제보다 논의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과거 대통령은 4년 (국회) 임기 동안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차례 정도 했는데, 우리 박 대통령은 매년 오고 있다”며 “이달 말에도 27일 본회의에 시정연설을 하러 오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회에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게 된다.
박...
무슨 말인가”라고 언성을 높였다.
의원석에서 야유와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정의화 국회의장이 발언을 중단시키고 “질의와 답을 국민이 보고 듣고 있다. 판단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오늘 같은 일이 또 있으면 정회하겠다. 국회법에 따라 엄격하게 의장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3도농민운동기념관을 찾아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하고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하의3도 주민들이 정 의장에게 증정한 감사패는 제헌국회의원들의 하의3도 농지 소유권 무상환원 결의에 따른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현재 제헌국회의원들 중 생존자가 없어 현 국회를 대표하는 정 의장에게 전달됐다....
또한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어려운 황우여·최경환·유기준·유일호·김희정 등 의원 겸직 장관 5명과 전반기 국회의장인 강창희 의원, 현 국회의장인 정의화 의원, 재판으로 상당 기간 활동하지 못한 정두언 의원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전직 장관이나 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재·보궐선거로 입성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현지 생산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2일 러시아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현대차 공장을 시찰하고 “우리 자랑스러운 기업이 러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감동적인지 모르겠다”면서 “이 모든 것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의...
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뒤 추진해 온 ‘열린국회’ 행사의 하나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라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날 오전 취업준비생들이 국회 잔디광장에 마련된 채용공고게시대에서 취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뒤 추진해 온 ‘열린국회’ 행사의 하나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라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날 오전 취업준비생들이 국회 잔디광장에 마련된 채용공고게시대에서 취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뒤 추진해 온 ‘열린국회’ 행사의 하나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라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날 오전 취업준비생들이 국회 잔디광장에 마련된 채용공고게시대에서 취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뒤 추진해 온 ‘열린국회’ 행사의 하나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라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잔디광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행사장을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가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뒤?추진해 온 ‘열린국회’ 행사의 하나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일자리 박람회라고?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람회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