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의 주인공은 △음정삼 소방경(55ㆍ과천소방서) △김진규 소방위(56ㆍ밀양소방서) △최석용 경감(57ㆍ대구수성경찰서) △최재근 경위(50ㆍ전북정읍경찰서)다.
음 소방경은 30년 넘게 격주로 아동 임시보호소 아동을 지원하고 170여 회의 헌혈을 해 기부해왔다. 김진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 및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 경위는...
환경부는 폐지의 재고 상황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정부가 보유한 전국 6개 비축창고(양주, 음성, 안성, 청주, 정읍, 대구)에 약 1만 9000톤의 폐지를 9개월간 비축한다. 아울러 관련 업계에는 폐지 보관료와 운반비 등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지자체 차원에서도 폐지 공공비축 등 적체 해소방안을 검토하고, 폐지 수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자체 중심의...
이어 “SKC 4분기 영업이익에서 화학 감익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동박 출하량 증가에 따른 증익을 전망한다”며 “정읍의 중국 대상 동박 수출량이 2분기부터 하락하고 있지만, 수출량은 여전히 탄탄해 4분기에도 한국 고객사에 동박 판매량 상승이 출하량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SKC는 인더스트리 사업부를 매각해 동박 대규모...
대표적인 예로 SK넥실리스,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하는 ‘Joy’n정읍’(조인정읍) 프로젝트가 있다.
조인정읍은 정읍을 기반으로 잠재력을 갖춘 문화 요소를 발굴하고 알리는 지역 재발견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구성원을 연결해 정읍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고 있다. 공유가게 시설 제공, 정읍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로컬 창업교육, 소상공인 대상...
"SK넥실리스 정읍 5공장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 팩토리'입니다. 대부분 자체 개발한 기술로, 노하우가 많이 쌓였기에 해외 공장 설립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요 지역 해외 공장 설립으로 2차 전지 핵심 소재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
박원철 SKC 대표는 동박(얇은 구리판)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 정읍 공장을 언론에...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진도 왜덕산의 위령제와 정읍 태인의 3·1운동 기념탑 참배 후, 정읍시청에서 진행한 ‘세계평화 및 한일 문화 경제협력 교류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최근 한일 관계가 위안부와 강제징용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좋지 않다는 점을 짚으면서, “충분한 사죄가 이뤄지지 않으면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
현장엔 6월 17일 정읍 살인사건 가해자 노모 씨를 사건 직전 상담하고 구치소에서 면회했다는 오명현 목사와, 아베 전 총리 총격범의 범행 동기로 알려진 일본 통일교 전문가가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분야별 발제 후 ‘사이비종교 법적 규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용식 목사가 낭독한 성명서에서는 정부를 향해 △교리적 성폭력 범죄집단...
지난해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의 분리·보관 방법에 관한 세부규정’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등이 제정되면서 전국 4곳(시흥, 대구, 정읍, 홍성)에 전기차 배터리 수거센터가 마련된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폐배터리 순환 시장이 활성화될 개연성이 높고, 마땅히 활성화돼야 한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75원으로 정읍주유소가 1670원으로 최저가다. 이어 완주의 이서주유소가 1673원 순이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96원이다. 원주의 문막주유소가 ℓ당 166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이어 여주주유소가 1665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익산, 정읍, 군산, 전주, 임실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힘없이 쓰러져 도로를 덮치기도 했다.
이밖에 일시적인 도로 침수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남원 뱀사골 222.5㎜, 무주 덕유산 145㎜, 정읍 111.3㎜, 부안 77㎜, 고창 74.5㎜, 군산 71.5㎜, 익산 60.4㎜, 전주 56.5㎜ 등을 기록했다....
언더독스는 전국에 창업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일종의 사회적 기반이자 안전망이라고 보고 세종, 군산, 정읍,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함은 물론 전국 곳곳에 창업가의 성장을 함께하는 언더독스 코치 100명을 두고 있다.
이미 발 빠른 일부 기업들은 ESG 경영 실천으로 언더독스와 손잡고 창업가들을 수년째 육성해오고 있다. 이렇게 쑥쑥 자란 창업가들은 큼직한 투자도...
한편 최근 동물 학대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평택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기르는 포메라니안을 가방에 넣고 바닥에 던지거나 벽에 휘두르는 등 학대했고, 지난 25일 정읍에서는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구한 강아지가 코와 가슴께가 잘린 채 식당 앞에서 발견된 뒤 결국 숨진 사건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전국 정읍에서 코와 가슴 부위가 잘린 채 쓰러져있던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정읍경찰서와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경 정읍시 연지동의 한 식당 앞에서 강아지가 학대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강아지는 코와 가슴 등 몸 일부가 인위적으로 잘려있는 등 훼손돼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결국 강아지는...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창소방서 조태경 구조대장이 전날(12일) 정읍시 금붕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했다.
전날 오전 8시경 자택에서 고창으로 이동하는 출근길에서 승용차와 승용차 간의 사고를 목격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한 차량의 운전석이 열리지 않아 운전자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을 살펴본...
이른 아침부터 내렸던 국지성 호우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전북 정읍시와 김제시, 지리산 인근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전북과 전남, 경북 등 남부지역 광역 지자체와 해당 기초단체들은 이날 밤 상습 수해지역과 취약지 등을 돌며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물이 빠진 지역부터 응급 복구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비 피해가 집중된 군산시와...
앞서 A씨는 지난 6월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상점에서 자신의 전처(41)와 처남의 아내(3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장에 있던 처남 역시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최근까지 함께 전처와 살았다. 하지만 이혼 후 특정 종교 때문에 아이들을 보지 못하게 되자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이날 재판에서...
이번 사전예약으로 선보이는 ‘햇 태양초(1.8kg)’는 전북 정읍, 고창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재배된 상품으로 서해안 해풍과 건강한 황토 속에서 재배돼 껍질이 두껍고 고추 특유의 매콤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배추값이 폭등하기 전 미리 김장을 준비하시는 소비자들 위해 대형마트 최초로 여름에...
스누피 우유를 제조하는 동원F&B의 정읍 공장 내 생산 라인이 전수조사에 들어가면서다. 생산 재개는 미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스누피 우유와 같은 라인에 생산된 제품들이라 변질 이슈를 파악하려고 공장을 지난 일요일부터 멈춘 상황이다"라면서 "해당 라인이 편의점에 들어가는 라인이라서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은 입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