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6명이 토론하는 것이 (입법에) 의견 수렴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의례적인 게 아니냐는 굉장히 아쉬운 생각이 든다”면서 “상법 개정안이 ‘공정경제’을 대변할 수 있는 법인지, 공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공정이며,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가 생각해봐야 한다”고...
이날 간담회에는 유 수석부의장을 비롯, 김병욱·백혜련·오기형·홍성국·이용우·송기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손 회장 외에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 송원근 산업연합포럼 전무 등이 자리했다.
긴급회의에는 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경영계의 반대에도 정부와 여당이 공정경제 3법을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 6일 이낙연...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상근 전문위원 3인 외에 △사용자단체 추천으로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회 정책부회장ㆍ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 △근로자단체 추천 전창환 한신대 교수ㆍ이상훈 서울시복지재단 공익법센터 변호사 △지역가입자단체 추천 조승호 대주회계법인 대표ㆍ에셋인피플의 홍순탁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국민연금기금의 주주권 행사...
과도한 규제는 헌법 정신에 위반된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정우용 부회장을 만났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회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기업과 관련된 법률, 정책 등의 제ㆍ개정 논의가 발생할 경우 상장사를 대표해 의견을 모으고 입장을 대변한다.
정우용 부회장은 “현재 전세계 각 나라...
▲백순기 씨 별세, 김학규(한국감정원장)·학원·종순·종분·종숙·종미 씨 모친상 = 9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2
▲정우용 씨 별세, 정효선·재명(공무원)·재호(한국애보트 대표이사)·지수 씨 부친상, 이원호·유성열(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 씨 장인상 = 9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는 “확정된 범죄가 아닌 혐의만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경영진 선임 반대를 결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경영자도 헌법상 권리인 죄형법정주의와 무죄추정 원칙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스튜어드쉽 코드 채택 후 처음 맞는 올해 3월 주총에서 국민연금은 과도하게 경영진 견제에만 치우치지 말고 장기적...
정우용 상장협 전무는 “주총 결의요건을 그대로 두면 내년 주총에서는 올해보다 더 많은 부결사태가 예상되므로 조속한 개정을 촉구한다”며 “또한 영리법인의 주주총회 결의방법을 전자투표로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고, 현재 전자투표 시스템이 해킹 등에 완전하다고 볼 수도 없어 의무화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자인 곽관훈 선문대...
반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전무는 “덩치가 커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대형상장회사와 금융회사’를 지정대상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이었는지는 의문”이라며 “부작용 심한 단기처방보다 근본적인 처방에 집중하는 것이 회계시스템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정진 이녹스 부사장은 “시장 건전성 확보와 투자자...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 ‘올림픽 특집 기살리는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노브레인(정우용, 이성우, 정민준, 황현성)이 출연해 정규 7집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 5년 만에 내는 정규 7집이다. 타이틀 곡 ‘내 가죽잠바’는 어떤 의미가 있냐”며 곡에 대해 물었다....
정우용 KOICA 이사는 25일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찾아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에게 민간 기부금 10만 달러와 함께 KOICA 봉사단의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현지에서 KOICA가 펼친 복구 활동을 설명했다.
복구팀은 지난 23일 에콰도르의 항구도시 무이스네를 방문해 구호 키트 1000개를 전달하고, 피난민 캠프의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 및 음악 치료를 펼쳤다....
이날 ‘기존 M&A 사례의 원샷법 적용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한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는 “최근 5년간 상장기업의 사업재편 현황을 보면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82.6%로 대기업(17.4%)보다 훨씬 높았다”며 “과거 사례로 볼 때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원샷법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기존 인수합병(M&A) 사례의 기활법 적용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한 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전무는 “기활법을 활용해 사업을 재편할 경우 상당한 기간 단축과 세제감면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도 “법 공포 이후 기업들의 문의가 크게 늘어남은 물론 한층 구체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