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회참여 활동을 보면 편향된 진영 논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사람이 장관이 된다면 국가 과학기술 정책이 이념적 편향성을 가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성태 의원은 최 교수의 배우자인 백은옥 한양대 교수의 진보 단체 후원 이유 등을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정치적 편향성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정용기 의원은 ”요즘 ‘조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하는데 ‘한로남불’ 말이 나올 지경”이라고 주장했으며 박대출 의원은 “방송계의 조국이라는 말이 걸맞다”고 비판했다. 박대출 의원은 “앞으로 ‘한상혁스럽다’라는 말이 생길 것 같다”며 “이 말은 ‘조국스럽다’라는 말과 동의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야당의 공세를 방어하며...
이날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 김광림 2020경제대전환위 위원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학용 국회 환노위 위원장, 정진석 수출규제특위 위원장 등 22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날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가 비단 일본뿐 아니라 특정 국가에 지나치게 의존해 온 관행을 바꾸는 계기가 되면...
리얼미터 측은 "5월 2주차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자연적 조정 효과가 한 요인"이라면서도 "정용기, 민경욱, 한선교 의원의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막말 논란과 장기화된 국회 파행에 대한 책임론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4%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0.6%P 하락했지만 2주째 40%대...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의장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근거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은 면이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다. 여야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정 정책위의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논란이 된 발언은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나왔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야만성...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위원장은 김광림 최고위원,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민간 전문가 위원장으로 지난해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을 위촉했다.
한국당의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총괄비전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상생하는 노사관계 등 5개 분과로...
이에 한국당은 즉각 반발하며 맞고발을 예고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법적 조치에 대해 "사보임을 불법적으로 했고 자정을 넘어 명패도 없이 회의를 열었다"며 "이 것도 명백한 불법 행위이고, 의회에서 국회법을 어기는 위법 행위다. 우리도 맞고발을 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좌파혁명을 하고 있다. 지주·자본가·유산계급에 대한 전쟁을 하고 있다"며 "1980년대 운동권들이 서클룸에서 내레이터는 북한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광주 관련 비디오를 보는 수준에서 혁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네수엘라화 된 한국, 3대 세습에 인간성을 말살하는 김정은과의 연방제...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 의장,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황 대표 등은 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 상인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황 대표는 “세종대왕께서 ‘밥은 백성의 하늘’이라고 하셨는데,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을 가져와 시장을 교란하고 경제를 어렵게 했다”고 비판했다. 황...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도 22일 논평에서 “무엇보다 결정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농민의 의사는 철저히 배제됐다”며 “이번에 공주보 등 금강수계의 보를 첫 번째 해체 대상으로 선정한 것 자체가 아주 정치적이고 정략적이며, 충청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모욕감을 느낀다”고 반발했다.
이에 한국당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정문 앞에서 릴레인 1인 시위를...
나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 의장을 비롯한 원내지도부는와 ‘손혜원 랜드 게이트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은 이날 목포를 찾아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와 도시재생 사업지 현장을 돌아본 뒤 이번 사안에 대한 특검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도 민주당을 압박했다. 손학규 대표는 “손혜원 의원 논란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이 직접 국회의원을 만들어 준 사람이 의혹에 휩싸였다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후속조치를 지시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오히려 야당을 겁박하는 이런 것이야말로 참으로 예의 없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명백한 투기판을 벌여놓고 실세 의원은 투기가 아니라고...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이 정권이 얼마나 위선적인 조작 정권인지 알리는 데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의 공식 논평을 통한 공세도 이어졌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손혜원 의원은 건물매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문화재청이 피감기관인 국회 문체위 여당 간사 신분”이라며 “이쯤 되면...
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광림 소득주도성장폐기·경제살리기특위 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정책위 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이 함께한다.
한국당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한국경제가 비상상황에 몰렸다고 보고 경제 활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