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무총장은 전날(27일)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박 전 장관의 부산 재배치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밝힌데 대해 “공관위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는 게 국민 눈높이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런 점을 고려해 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위원장은 전날 박 전 장관의 부산 재배치 검토에 대한 질문에 “처음 듣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해당 공천 신청자에게 원천 배제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는 범죄경력은 아니지만, 다수의 범죄경력이 있다”며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비쳐 그 기준에 미달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깊이 있는 논의 끝에 (박정열 후보의 이의제기를) 최종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1곳에 대한 경선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12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정 위원장은 “함운경 후보는 민주화운동동지회를 결성하고 운동권 정치의 해악을 해소하는데 헌신하고 계신 분”이라며 “서울 마포구을 시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함운경 민주화동지회 대표를 서울 마포을에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을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정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을 시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1차 회의 브리핑을 열고 “단수추천 3곳과 우선추천 4곳을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대문을에 전략공천(단수추천)을 받은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의 요청으로 최근 서대문을...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18일 박 의원을 만나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출마 철회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을은 현재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의 지역구이지만, 17~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당선됐던 곳이다. 이른바 ‘험지 탈환’에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박 의원과 함께 강남을에 공천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당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강남을에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소통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면담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면담에서 지역구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단수 공천 지역은 서울 3명, 부산 3명, 경기 4명, 전남 2명, 경남 1명이다. 서울에는 최재형(종로) 의원, 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을 단수 공천했다. 부산에서는 정성국(진구갑)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수영(남구갑) 의원,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도 17일 TK 지역구 후보 재배치에 대해 “복잡한 문제. 방정식이 엄청 복잡하다”라고 말하며 본격 조정을 예고했다.
대구(12곳)의 경우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와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5곳(중·남구, 서구, 북구을, 수성갑, 달서병)이 경선 지역이 됐다. 경북(13곳)에서는 이만희(경북 영천·청도)·정희용(경북 고령...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추천했고,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3개 선거구는 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공관위는 전날(17일) 면접을 진행한 부산·대구·울산·강원 지역에 대한 단수공천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 지역 추가 단수공천자까지 포함해 총 12명 규모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전‧세종‧경북‧경남 지역 12곳의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이상민, 박대출 등 현역의원 11명이 공천을 확정했다.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전‧세종‧경북‧경남 지역 12곳의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이상민, 박대출 등 현역의원 11명이 공천을 확정했다.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이다.
경기에선 5선에 도전하는 김학용(안성)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이천) 의원, 홍철호 전 의원(김포을),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시흥갑),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용인병),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용인정)가 단수 추천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 또한 전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출신이 단수공천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데 대해 "헌법 가치에 충실한 분들, 경쟁력 있는 분들이 (공천) 기준이지, 용산에서 왔는지 당에서 왔는지는 관계없다"며 "면접도 하고 데이터도 보니까 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 공관위원들 사이에 거의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121표가 걸린 최대...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
경기 수원에선 김현준(수원갑) 전 국세청장, 방문규(수원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수정(수원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장영하(성남수정) 변호사와 윤용근(성남중원) 국민의힘 정책위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당은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으로 총 25명을 단수 후보자로 의결했다.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나경원 전 의원(동작을)과 오신환 전 의원(광진을),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도봉갑), 김선동 전 의원...
앞서 정영환 공관위원장도 전날(13일) 인 전 위원장 출마와 관련해 “비례는 아직 모르지만 지역구는 나오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장 사무총장은 ‘인 위원장이 당에게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 출마 의사를 표출했는지, 당이 수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엔 “비례대표에 대한 논의는 아직 없다”고 짧게 답했다.
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단수공천 지역을...
특히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전·현직 의원 3명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중·성동을의 인력 재배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해당 지역 공천 신청자들 사이에선 묘한 신경전이 감지됐다.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다.
하 의원은 면접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에서)...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동일한 지역에 우리 인력들이 몰린 경우에는 좀 재배치해서 승리해야 될 것 같다. 특히 서울 지역에 그런 부분이 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중·성동을 같은 지역 위주로 인력 재조정을 검토하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거기도 고려 대상”이라고 답했다.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