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전형 지원자도 합격자 조회가 가능하다. 단, 수시 학생부종합(서류면접전형), 학생부종합(장애인 등 대상자전형) 1단계 불합격자는 조회대상이 아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정시 전형 원서의 경우 2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제출 대상자의 경우 서류제출은 내년 1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단의 내용을 확인하며 정시 지원대학을 선택에 활용해 보자.
◆‘간판’ 또는 ‘학과’, 기준을 설정할 것
‘간판’과 ‘학과’ 선택 갈등은 정시에서 ‘가, 나, 다’ 군 지원 포트폴리오 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수시의 경우 6회의 지원기회가 주어지므로 경우에 따라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희망 전공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은 영역별 반영비율과 반영방법이 제각각인 197개 정시선발 대학/학과의 전형을 검색하여 대학별 계산식에 맞춰 내 성적을 계산한다. 해당 대학/학과의 예상 합격선과 비교해 지원의 유ㆍ불리를 판단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성적과 지원성향에 맞춰 가ㆍ나ㆍ다 군별 다양한 조합을 예상해 보며 보다 안정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다....
교육부는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입학전형 운영ㆍ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교육 재정지원과 연계해 수능 비중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정시 수능위주전형을 2023학년도까지 40%로 상향 조정하되, 대학 여건을 고려해 2022학년도까지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중장기적으로는 대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올해 수능은 국어가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변별력은 확보했다”며 “정시 지원자들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표준점수와 백분위의 유·불리, 영어 등급 환산 반영 방식, 수학과 과탐 가산점 반영 여부 등 대학별 계산식에 맞춘 환산점수로 정밀하게 목표 대학의 진학 가능성을...
- 핵심은 영역별 유리한 반영비율 적용대학 선택
- 학생부 반영도 체크해야
◆본격적인 정시지원 준비 시점
원점수를 기준으로 가채점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에 대한 판단을 마쳤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대학별고사 응시 및 수시 진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수험생인 경우에도 정시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습득해 나가는 것이...
정시 지원의 핵심은 더욱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수능 성적의 반영 방식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학습에 최선을 다하여 수능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취득해야할 것이다. 정시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이전시간 까지는 수능 시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시 선발방법을 이해하며 지원전략을...
한국당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정시 선발하는 인원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도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국가장학금 예산 증액’ 방침도 정했다.
바른미래당은 ‘대학을 안 가도 되는 나라’를 청년정책 기조로 내세웠다. 2017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제시했던 ‘5-5-2’ 학제 개편안을 손질해...
이날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영어영역 지원자 54만2926명 중 시험을 실제로 본 수험생은 48만2348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6만578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지원자 54만5966명 중 시험을 실제로 본 수험생이 49만552명이었다. 1교시 결시율은 10.15%로 작년(10.69%)보다 0.54%포인트 낮았다.
3교시 결시율은 지난해 10.50%보다 올해 0.66%포인트...
수험생 특별 호송 서비스는 ADT캡스가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이어온 재능기부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호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호팀과 지역 교통상황을 잘 알고 있는 출동대원들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정시에 입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ADT캡스는 수능 당일인 14일 오전 7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경호팀과 출동대원을...
수능 후 대학별고사가 진행되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를 통해 진학 가능성을 시험받게 될 것이며, 수시에서 합격통보를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능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 지원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능 ‘가채점’ 결과는 수능 이후 입시 일정의 향방을 결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실제 수능 성적표는 12월...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수능응시생 약 5만명 감소에 따른 대학별 합격선 변화폭,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 △수능 가채점 토대 2020대학별 정시지원 합격선 예측 △영역별 난이도 고려 금년도 영향력이 큰 과목 분석 △원점수 기준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응시여부 결정변수 △금년도 수시 지원상황, 내년 학생수 감소, 정시확대에 따른 금년도 정시지원 판도예측 등으로...
메가스터디만의 오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수능 직후 채점을 하면 과목별 성적의 위치, 경쟁자 대비 성적 분석, 등급컷 확인은 물론 정시 지원 가능 대학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정시 합격 예측 무료 이용권 등의 상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피자, 치킨 등 푸짐한 간식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이어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지필평가 폐지나 입학전형에서 사교육영향평가 실시,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지원 시기 동일화 등 선발 방식에서의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괄 전환 적용 시기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 3월부터로,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둔다. 일반고로 전환된 뒤 자사고·외고·국제고는 학생 선발과...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의 영향력이 기존보다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은 여전히 수시에서는 지원 자격격인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고, 정시합격이 목표인 수험생들에게는 지원대학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수능에서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되고, 1~2문제 차이로 희망대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