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한 4명의 면접관들이 서류 전형을 통과한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비대면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7명이며, 지역도 △서울 3명 △경기 및 인천 3명 △경상과 전라권 각각 3명 △충청권 2명 등 고르게 배분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7개 대학에서 장학생을 배출했다.
MBK...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 62명, 학생부종합전형 345명, 논술전형 51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68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대들이 정시보다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그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45명을 선발하여, 수시 중 제일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등 서울소재 9개 의대들 각...
경북대가 10명, 중앙대가 8명, 경희대가 6명을 각각 줄여 감소 폭이 크며, 가톨릭대와 한양대는 각각 1명씩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을 줄였다. 정시는 ‘가’군 43명, ‘나’군 15명, ‘다’군 3명 등 총 61명이 늘어났다.
◆ 2022학년도 치과대학 선발
올해 치대는 서울소재 3개 치과대학, 지방소재 8개 치과대학 등 총 11개 치과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원광대가...
수시, 정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수능, 교고, 비교과 등의 많은 입시용어들조차 생소해한다.
◆ 입시컨설팅? 입시전략?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고교생활을 시작하려는 예비고1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입시용어 및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막연히 진학하던 생활에서...
성균관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13일 오후 10시에 조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 인원은 총 1106명으로 가군 626명, 나군 480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 그리고 자격 심사가 필요한 특별전형은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향후...
한편 서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 서울 주요 8개 대학의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4.73대 1로 지난해 5.25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3.40대 1에서 3.82대 1로 소폭 상승했지만 나머지 7개 사립대의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5.47대 1에서 올해 4.83대 1로 하락했다.
정시모집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같이 공학계열 및 경영학부 기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부여하고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한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달 8~10일 오후 4시까지며 예치금 등록을 완료한 수시모집 합격자 및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모두 기간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이르면 2월 10일 야간 또는...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7.41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로 38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 3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철학과(10.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이 9.67대 1...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모두 하락했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11일 접수를 마감한 연대와 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대·고대 등 각 대학은 11일 오후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최종 경쟁률을 홈페이지에...
1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된 202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에는 789명 정원에 총 3049명이 지원해 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3.40대 1이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284명 정원에 930명 지원해 경쟁률 3.27대 1을 기록하며 전년(3.45대 1)보다 하락했다.
반면 자연계열은 451명 모집에...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 모두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 가형 취득 백분위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산기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므로 문과학생들도 공학계열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이과학생들도 경영학부나 디자인공학부로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공학부는 실기전형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험생들은...
정시에서도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모집군별 전형 기간은 다르다. 가군은 이달 13~20일, 나군은 21~28일, 다군은 29일~2월 5일이다.
전문대 정시모집은 특별한 제한 없이 대학 간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디지스트(DGIST)·지스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도 “외고의 경우 외국어 교육에 특화된 만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줄어들고 정시가 늘어나는 입시에서 큰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며 “외고 경쟁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외고 경쟁률 하락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2011년 대학 입학 당시만 해도 새로 만난 친구들은 나이와 사는 동네는 물론 무슨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는지를 묻는 게 일상다반사였다. 정시로 합격한 친구들은 자기들은 공부로만 대학에 왔다며 으스댔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들어온 친구는 오랫동안 그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가 만들어졌다. 1년에 800만 원씩 부모님께 손을...
수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에서 추가 합격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해당 전형에서 학생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서울대와 중복으로 합격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대학들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1월 4일 오후 9시까지 실시한다. 이어 같은 달 5일 수시 최종 등록을 받으며 이때까지 미등록된 인원은 2021 정시 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영어 1등급은 12.7%로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같은 해 2월 5일까지 대학별 전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수능과 대입 일정이 순연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등록기간은 같은 달 10일까지다.
전문대는 정시모집에서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1만88명(39.6%)을 선발한다. 모집인원 비중이 전년 35.3%에서 4.3%p 높아졌다.
서류 위주 전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문대졸 이상 전형, 만학도·성인재직자 전형,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비중이 확대된 게 영향을 미쳤다. 정원외인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은 8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