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7만6682명으로 2022학년도 대비 2.3%포인트 줄어든 22%다.
그러나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인원과 비율은 40% 이상 늘었다. 서울대의 경우 정시모집 인원을 2022학년도...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전형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수시는 논술전형을 지원하고 정시 수능위주로 지원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논술전형도 각 대학마다 약간씩 문제경향이 다르니 지원하고자하는 대학을 미리 선별하고 지원대학의 논술경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막연히...
이들 대학은 정시 모집인원을 늘리는 대신 논술 전형이나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을 줄였다. 이들 대학이 올해 치르는 2022학년도의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비중은 36.05%지만 2023학년 입시에선 34.25%로 1.8%포인트 감소한다.
서울대가 학종을 69.9%에서 59.8%로 10%포인트 이상 줄이기로 했으며 숙명여대·광운대도 학종 비중을 각각 6%포인트, 4.6%포인트...
수능시험 결과는 곧 정시모집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의 척도를 의미한다.
◆ 서울소재 일반고 자연계 J군의 사례
입시에서는 수험생마다 유리한 시기, 전형이 따로이 있다. J군을 처음 만난 것은 고2 6월이었다. 서울 서초구의 치열한 내신경쟁을 벌이는 지역의 일반고에 재학 중이었던 J군은 전과목 2.57등급, 국어+수학+영어+과학 2.63등급의 내신성적을 갖고 있는...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여부를 대학들마다 전형들마다 다르게 적용하여 학생부를 중요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본구조를 띄는데...
올해 2022학년도 입시에는 수시에서는 서울소재 상위권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내지는 선발인원이 증가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변화가 없으나 논술전형 선발인이 조금 감소했다. 정시에서는 선발인원이 전년도보다 많이 늘었으며 국어, 수학, 탐구의 수능영역별 선택과목에 변화가 생겨서 희망하는 대학별로 공통된 선택과목을 잘 확인해...
즉, 수시가 유리한 학생이 있고 정시가 유리한 학생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은 3학년 수시직전에 종합적으로 하면 된다. 오늘날의 입시전략은 수시와 정시를 모두 아우르는 준비를 하고 늦어도 수시, 정시 중 어느 곳에 더 집중해야 하는가는 3학년 7~월에 최종결정을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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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1년 12월 8일(수)이며,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 ~ 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다. 수능시험 결과는 곧 정시모집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의 척도를 의미하는데, 전년도인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490,992명이 지원하여 6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인 13.17%를 기록하며, 최종 426,344명이 응시하였다. 응시자 중...
◆ 교과성적 등급에 따른 입시전략
각 대학별로는 내신이 안 좋거나 자신없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에서 논술전형, 정시에서 수능전형이 마련되어 있다. 논술전형은 보통 10~30% 비율로 교과성적이 반영되지만 등급 간 점수 차가 매우 적어 교과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만 아니라면 별 차이가 없다. 수시에서 상당한 규모의 수험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 입시도 수시는 학생부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의 간소화 기조를 유지한다. 수시의 기존 세부전형에서 큰 변화는 없되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수시에서는 서울소재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높고, 지방소재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비율이 높다.
2. 공정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을...
교육부가 정시 전형을 확대해 대학 입시전형의 공정성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 75곳을 선정해 총 559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5일 이러한 내용의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은 대입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특히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 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인원은 감소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학습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3일 입시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급감으로 수험생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주요 대학이 정시 선발 인원을 확대했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수능 대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3월 모의고사, 4월 모의고사, 5월 중간고사, 6월 평가원 모의고사, 7월 기말고사+모의고사, 8월 수시서류 정리하기, 9월 수시 원서접수+평가원 모의고사, 10월 모의고사, 11월 수능, 12월 정시 원서접수 등 3월부터 매달 이와 같은 일정에 맞추어 올해 한해를 보내야하며,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수시를 위한 또 정시를 위한 학생 본인의 유리한 입시전략들을 세우고...
가, 나, 다 군 나눠 3개 대학을 지원해 골라가는 정시 전형 특성상 경쟁률이 3명 이하면 미달로 본다.
2021학년도 대학 추가 모집 인원은 16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수시와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충원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인원을 말한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대입 추가모집에서 162개교가 총 2만6129명을 뽑는다....
이를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11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1명, 논술전형으로 54명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647명을 선발한다. 약학전문대학원으로 기존 2+4 형태로 선발하는 강원대(50명), 목포대(30명), 부산대(70명), 숙명여대(80명), 충남대(50명) 등 5개 대학 약전원은 추후 학부로 순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 서울소재...
17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선발 전형과 정원을 확정한 33곳을 분석한 결과 모집인원은 155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시모집 인원은 841명(54.2%)으로 정시(712명)보다 129명 많다. 하지만 수시에서 합격한 뒤 의대 등 다른 대학에 합격해 미등록하는 인원이 발생하면 그만큼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기 때문에 최종 선발 인원은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
정시모집 수능전형(일반전형)은 총 298명을 선발하는데, 인문계 58명, 자연계 154명, 공통계열로 86명을 각각 선발한다. 공통계열이지만 ‘미적분 또는 기하’을 선택했거나 ‘과탐’을 선택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을 선택했거나 ‘사탐’을 선택한 경우는 수험생 자신의 수능점수를 계산하고 충분히 검토한 후에...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도움 자료'를 참고해 자신의 학생부를 점검하고 수시 및 정시 지원 계획을 설계해보는 것이 도움된다.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기로 했다면 학생부상에서 강점과 약점을 찾아보고 고3 때 보완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올해 문항 양식이 바뀐 자기소개서의 초안을 한번...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219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며 입시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정시에 합격할 수 있는 수능 백분위 평균은 95.3~97.0%이다.
◆ 서울소재 3개, 지방소재 8개 치과대학 총 631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