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일 "우리나라가 미국의 대(對) 이란제재 예외국 지위를 확보해 우리 기업의 수출입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이날 서울에서 코트라 등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들과 미국의 이란 제재 전면 복원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란 제재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미국...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도레이주식회사는) 장기간 한국에 투자하며 고용창출과 지역생산거점 구축에 기여한 대표적 모범사례”라며 “과학기술재단 설립을 통한 인재양성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양춘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억78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투자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또한 축사를 통해 사상 최초 수출 500억달러 달성을 앞둔 석유화학을 비롯한 화학산업인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외 여건 속에서도 화학산업인이 힘을 모아 함께 대응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차세대 기술확보 등 혁신성장 가속화 △화학산업 생태계 경쟁력...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석유화학 수출이 사상 최초 500억 달러 돌파가 기대되는 등 화학산업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활력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선 기존 범용제품 위주에서 벗어나 고부가 소재에 대한 최신 기술 확보 등 첨단화학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람객은 디지털화한 자신의 인체 정보를 바탕으로 '휴먼 빅데이터 서비스 가맹점'을 방문해 건강진단과 운동 처방을 받고 맞춤 패션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중소‧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전자 IT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자 IT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열었다.
‘전자 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일에 맞춰 전자 IT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매년...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미래 에너지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21~23일 일본을 방문했다.
정 차관은 방일 첫 일정으로 22일 나고야에서 개최된 'LNG 생산·소비국 회의'에 참석했다. LNG 생산·소비국 회의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과 LNG 시장 발전을 위해 열리는 LNG 산업의 대표적인 행사다.
정 차관은 회의 기조연설에서 LNG 거래의 효율성·유연성...
이날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단체 대표, 수상 기업 및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특히 올해는 포용성장의 원동력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경제단체 대표,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이 총리 이외에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임서정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석주 통영시장,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 박상우 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이다.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 및 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신규...
가스공사 사장직은 정승일 전 사장이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김 직무대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서울대에서 각각 기계공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스공사에는 1983년 입사해 기술기획실장, 자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 1차관에 조현 외교부 2차관을, 외교부 2차관에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또 특허청장에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선임했다.
조 신임 외교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 1차관에 조현 외교부 2차관을, 외교부 2차관에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또 특허청장에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선임했다.
생산유발 효과와 부가가치유발 효과가 각각 631억 원, 32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1179명 규모의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전 국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0년까지 항만, 화물터미널에 LNG 충전소를 시범보급한 뒤 2021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천연가스 신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고, 수소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등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 미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발돋음하겠다"고 말했다.
5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도록 하고, 해외 인프라 사업을 통해 일자리 2만 개 창출 계획도 세웠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식에서 “오늘을 기점으로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소통과 안전이 담보된 열린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세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코가스’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1월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책임 및 전략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인사, 조직 구성원들의 미래비전 공유 및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혁신 노력 등에 힘써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직 내 온정주의와 내부통제 시스템 미비, 경직된 조직문화와 원활한 소통체계 부재 등으로 인해 조직의 변화와...
이날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경산 와촌~하양 구간 배관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및 폭염대피소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대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전 경영진이 직접 나서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매진하고...
현장 근로자 안전 대책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도 27일 인천의 공급관리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정 사장은 "폭염으로 나날이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현장 설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