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정성룡(29), 김승규(25)와 함께 비교적 알려지지 않던 김진현(27)에게도 선발 기회를 주며 점검했다. 김진현은 정예멤버가 총출동한 이란전에서 선발 장갑을 끼며 선방쇼를 펼쳤다.
중앙수비는 중동 2연전에서 김영권-홍정호(요르단전), 곽태휘-장현수(이란전) 조합을 고루 점검했다. 특히 장현수는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국가대표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최강희 축구감독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았고, 대표팀 주전 골키퍼 정성룡은 지난 6월 저조한 성적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국민 감정과 먼 트위터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지난 6월에는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태연의 과거 SNS 사진과 글이 주목을...
#5.정성룡-“한국에서 봐요. 월드컵 기간 아니 언제나 응원해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더 진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다 같이 퐈이야”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참단한 결과로 예선탈락직후 귀국길에 오른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트위터에 올린 글로 수많은 네티즌은“개념 없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6.아이유...
총 9만9933표를 얻은 김승규는 정성룡(수원 삼성)과 이범영(부산 아이파크)을 제치고 골키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격수 부문에서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염기훈, 김두현(이상 수원 삼성), 윤빛가람(제주), 이승기(전북 현대)가 선정됐다.
수비수 자리에는 좌우측 풀백에 홍철(수원 삼성)과 차두리(FC서울)가, 중앙 수비수에는...
수원 역시 브라질월드컵 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한 골키퍼 정성룡과 함께 김두현, 서정진, 산토스 등 핵심 선수들을 출격시키며 라이벌전에 임했다.
전반 시작 휘슬과 함께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주고받았다. 서울은 전반 7분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윤일록이 상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볼이 발에 정확히 맞지 않아...
정성룡 선수는 2008년 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임미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이호 선수의 아내는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의 전 멤버인 양은지다.
이청용의 결혼식에 눈부신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한 배우 김성은도 정조국 선수와 결혼했다. 박지성 선수도 김민지 아나운서와 제주도에서 약혼식을 올린 상태이며 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사퇴를 선언한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모든 짐을 홀로 짊어졌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직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국민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오늘로서 저는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원고를 미리 준비하지 않은 채...
또 16강 탈락 후 진행된 음주가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골키퍼 정성룡의 익살스런 사진 등 상심에 빠진 축구 팬들을 황당하게 한 논란도 줄을 이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앞서 홍명보의 유임을 결정하고 오는 2015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겠다고 밝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정성룡이 왜 ‘퐈이야’를 외쳤는지 이제 알겠다”, “술자리는 가질 수 있지만 저건 도를 넘은 행동 아닌가?”, “홍명보호가 왜 그런 졸전을 펼쳤는지, 투지가 왜 사라졌는지 알 것 같다”, “굳이 여자까지 불러 춤을 춰야 했나?”, “상심에 빠진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명보는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로메로의 놀라운 선방쇼에 네티즌은 “오늘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공헌도 : 로메로 95%”, “로메로, 그대는 진리입니다”, “로메로 방향 잘 읽더라”, “또 다시 정성룡이랑 비교하게 되네”, “오늘은 로메로가 히어로!”, “로메로, 골 막고 포효하는 모습 정말 멋졌다”, “로메로의 인생 선방, 꿀 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입국 현장에서 팬들에 대한 사과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의 인사, 공식 행사에 집중한 대표팀의 모습과 트위터를 통해 익살스런 사진을 올린 정성룡의 행태, 사퇴 입장을 묻는 질문에 ‘오랜 비행시간으로 피곤하다’라며 즉답을 피한 홍명보의 무책임함은 당혹스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지난 7일 홍명보가 월드컵을 불과 며칠 앞두고 신흥 부촌인 분당...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5)가 경기 후 보인 눈물의 인터뷰가 한국 축구 대표팀 정성룡(29) 골키퍼의 행보와 비교되며 화제다.
9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 4강 독일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독일은 브라질을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개최국 브라질의 참패에 브라질은...
주전 수문장 정성룡은 16강행이 좌절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기 넘치는 문구와 얼굴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아울러 빗발치는 감독 책임론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홍명보 감독에게 2015 아시안컵까지 감독직을 맡기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축구팬들을 한 번 더 분노케 했다.
축구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단순히 ‘저조한 성적’...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안정적인 선방으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김승규는 이로써 2018 러시아월드컵 주전 출전을 향한 기분 좋은 첫 발을 뗐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1ㆍ2차전에서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이어간 정성룡(29ㆍ수원 삼성)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 경기에 결장했다.
트위터 아이디 epf*****는 “신들린 선방 나바스 주급이 퐈이야보다 적다는게 사실임?”이라고 말했고, sec****는 “나바스 왈, 정성룡..나봤어??”라는 의견을, mil*****는 “정성룡이 3명 서 있어도 나바스만 할까요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라고 말하며 축구 국가대표 정성룡과 신들린 선방 나바스를 비교했다.
이어서 ant*****는 “우리축구도 색깔 있지. 으리축구....
네덜란드-코스타리카 신들린 선방 나바스를 접한 네티즌은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에서 신들린 선방 나바스 혼자 경기한 듯”,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에서 신들린 선방 나바스 보면서 정성룡 떠올린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덜란드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올랐고, 10일 오전 5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문장 정성룡(수원 삼성)이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떨어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올스타 선수 선발을 위해 네이버에서 1일부터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4일 오전 10시)까지 총 8만4170명의 축구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실패한 감독을 왜 계속 쓰려는 것이냐”, “조광래는 기간이 많이 남아서 경질했냐?”, “끄나풀이 필요한가?”, “홍명보는 자존심도 없나”, “인맥 축구, 의리 축구 언제까지 봐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월드컵에서 부진한 박주영, 정성룡을 언급하며 “그들의 플레이를 또 봐야 하는 고통이 생겼다. 이제 축구 안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주영, 정성룡 등 ‘홍명보의 아이들’ 대부분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만큼 새 대표팀 발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게다가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홈팀 호주와 A조(한국·호주·오만·쿠웨이트)에 편성, 조별예선 통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의 유임이 결정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이후 성인 대표팀의 첫 대회이자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