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협의체 발족(석간)
△기후변화대비 댐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3년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 개최
△2023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립공원공단, 가을철 역사문화 체험과정운영
7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제4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서울)
△제2차 한-메콩 5개국 국제 물포럼 개최(석간)
△환경부ㆍ경제협력개발기구...
1990년부터 전 세계 기후학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안하여 온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IPCC)의 2022년 보고서에 의하면 폭염과 집중호우 및 홍수, 자연산불과 태풍이 단기간의 기후 위해요소라면, 가뭄, 해수면 상승, 해양 얼음 손실 등은 장기간의 기후 위해요소에 속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 위해요소는...
정부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네이버·카카오·쿠팡·구글·우아한형제들·당근마켓·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을 비롯해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는 작년 5월 출범 이후 혁신적이고 공정한 플랫폼...
27일 본지는 독일 기후정책연구소 클라이밋애널리틱스의 기후과학자인 파하드 사이드 박사와 짐 스키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신임 의장, 케빈 트렌버스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 박사와 함께 세계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문제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들 전문가는 특히 한국에 대해서 태양광과 풍력 자원을 높게 평가하면서 에너지 전환의...
전문인력 부족으로 기업 간 인재 확보 경쟁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이에 대비해 정부는 올해 6월 2027년까지 바이오분야 핵심 인재 11만 명을 양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가동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4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방안’에 따르면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위해 2027년까지 10만8700명의 추가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련 직업계고...
이날 오전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4일을 오염수 방류 개시일로 확정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최소 6달 간 투기를 보류하고 한일 양국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포괄절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7가지 해법을 제시하고, 합리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것이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한편 KIND와 PPPA는 인프라 PPP 분야에 한국 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4차례 공동협의체를 통해 매그나 대교 등 4개 사업을 발굴하여 우선사업협상권 사업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최신형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방글라데시는 정부 간 인프라 개발 협력(G2G)에 대한 법적 체계를 갖춘 국가인 만큼, 협의체를 통해 PPP사업 발굴을...
민ㆍ관 협의체인 ORIA 설립을 통해 오픈랜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촉진하고, 국내ㆍ외 오픈랜 수요 발굴과 확산을 주도하는 구심점을 마련한다.
ORIA에서는 △정부의 오픈랜 R&D 로드맵 기획ㆍ수립 동참 △국내ㆍ외 실증사업 주도 △상호운용성 검증 행사(Plugfest) 지원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 구축 및 오픈랜 국제표준화 과정 참여 등을 진행한다. 이를...
정부는 범정부협의체인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해 올해 중 총 41조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수출 주력산업 등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정부와 KDB산업은행, 민간이 공동으로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신수출 동력 업종 등에 공급하고 있고 16조7000억 원 규모의 수출기업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 중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단순히 일반적인 자금을 공급해주는 기존...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일 정상회의는 3국이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태평양 도서국 등에 대한 3국 간 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일 '최근 중국의 경제안보 대응조치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제안보 조치 강화로 미·중 갈등이 더욱 첨예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은 △중국의 대외관계
핵심 목표별 대응전략 마련 △다자협의체를 통한 미·중 갈등 해소 참여 △비(非)배타성 견지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미·중 관계는 고고도 풍선 사건...
진료비 공개 항목도 내년까지 4개에서 2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보험의 청구도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또 "반려동물 연관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창업과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해나가면서 범부처 수출지원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기후위기 중심의 국가재난대응시스템 재편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방류 저지 등을, '민생' 분야는 경제 위기에 대응할 '여야정 민생경제 상설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민주주의'의 경우 지역·계층·세대·직업별 정책협약 추진, '교육'은 교권 추락 등 관련 법령 정비, '미래'는 ▲재생에너지 100% 전환 ▲신구산업 간 갈등...
이와 함께 학계·법조계 전문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비정형데이터 가명처리 기준 △생체인식정보 규율체계 △공개 정보 활용 가이드라인 △이동형 영상기기 촬영정보활용 가이드라인 △AI 투명성 확보 가이드라인 △합성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한다.
고 위원장은 개인정보...
전문인력 부족으로 기업 간 인재 확보 경쟁도 자주 발생한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국내 바이오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요 경영 애로로 자금조달(54%)에 이어 인력확보(38%)가 꼽히기도 했다.
정부도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앞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국제 기후변화 시나리오 비교·연구(CMIP)’ 모델을 바탕으로 한 평가에서도 21세기 안에 AMOC가 완전히 붕괴할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AMOC는 한번 바뀌면 돌이킬 수 없는 지구의 중요한 하위 시스템으로 여겨져 왔다. CNN은 “AMOC의 붕괴는 지구 날씨에 재앙이 될 것이며,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산속에 자리한 캠프 데이비드는 1943년 프랭클린 델라노 루스벨트 당시 대통령이 처음 방문한 이래 역대 미 대통령들이 즐겨 찾았다. 1978년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 평화교섭인 '캠프 데이비드 협정', 2012년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 등 세계 역사의 주요 무대이기도 했다. 그만큼 미국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외국...
NCG는 한미가 대북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계기 바이든 대통령과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 차원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 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및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을 비롯한 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김 차장은...
기존 3차 계획은 2014년 발표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5차 평가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립됐다. 하지만 최신 IPCC 6차 보고서보다 기후위기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대책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시점이 2052년에서 2040년으로 앞당겨진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상황이 급변하자 부랴부랴 대응 강화 방안을 모색, 6월에야...
최 수석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정부 간 협력 창구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 5000여 개 재건 프로젝트 등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며 "민간 주도의 재건 사업은 소형 모듈 원전(SMR), 공항 재건, 건설 기계, 철도 차량, 정보기술(IT) 등 분야의 약 320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에서도 13일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