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21년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관련 예산은 100억 원이다.
2019년부터 추진된 마이데이터 사업은 의료ㆍ금융ㆍ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산재한 개인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플랫폼으로서 역할해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 데이터산업 현황조사’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데이터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데이터기업 8014개 중 표본 1364개가 응답했다.
2020년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4.3%(2.4조 원↑) 증가한 19조2736억 원으로 예상됐다. 전년 성장률은 8.3%다.
대분류로는 ‘데이터 판매 및...
과기정통부는 사업 데이터 구축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이 과제별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AI 허브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공모와 관련된 상세한 안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ㆍ기업은 과제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또 △글로벌 전시회(MWC) 해외 비즈니스 매칭 △신북방ㆍ신남방ㆍ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전시 참가 지원은 물론 △미국ㆍ베트남ㆍ싱가포르 등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해외거점센터를 통한 시장 정보 제공, 투자자 발굴, 법률ㆍ회계자문 지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국내 콘텐츠ㆍ유통ㆍ제조 등 기업 간...
작년에는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공공ㆍ의료ㆍ산업 분야 총 16개의 관련 실증 사례를 확보했으며, 기존 서비스와 연계한 응용서비스를 발굴했다.
공모 기간은 10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공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3D프린팅의 제조혁신 수요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및 3D프린팅 관련 창업 활성화 등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3D프린팅 이용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도 시행계획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등 관계기관과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 3D상상포털(www.3dbank.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공모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와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www.ksecurit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악성코드 탐지 등 고유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는 분야, 융합 보안 산업별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AI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분야, AI 역기능으로 인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재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과 성과 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재료 개발ㆍ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재료 개발, 상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기초 연구 성과물의 활용성 강화와 유통 활성화를 통한 연구재료 시장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동식물, 인체 유래, 미생물 등...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0 데이터산업 백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일반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 내 데이터직무별 인력 부족률은 평균 8.9%다. 데이터과학자 직무의 부족률은 32.2%에 달했다. 평균 이상의 부족률이 나타난 직무는 데이터개발자 13.4%, 데이터분석가 12.2%로 조사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K-실감스튜디오’를 활용한 입체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K-실감스튜디오’는 개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실사 기반의 고품질 360° 입체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한 시설로, 상암동 ‘한국 VRㆍAR콤플렉스...
위한 전문가 자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잠재 고객사 연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안내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10일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티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위치정보 활용 범위가 산업의 전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년 위치정보사업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 중에서 △주차관리 △자녀안심관리 △지도ㆍ교통 △배달 △공유 모빌리티 등 최근 위치정보가 밀접하게 이용되고 있는 5대 중점분야에 대해 이용자 수가 많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을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D(Data), N(Network), A(AI)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개발된 혁신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융합 기술ㆍ서비스를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진출을 어려워하는 국내 디지털...
과기정통부의 창업ㆍ벤처 지원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여부를 적격심사해 지원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은 심사를 거쳐 선발기업 당 최대 100억 원(시설자금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3일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 자원인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국내 사업자 현황 및 산업 시장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2020년 국내 위치정보산업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작년 6월 말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 신고된 1565개 위치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같은 해 7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방문, 전자우편...
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을 활용해 평가 기간을 기존 4주에서 1주로 단축한 패스트트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기술보증기금(www.kibo.or.kr)을 통해 이뤄지며 투자 지원 사업(SW기술가치평가)는 2월 24일~3월 12일까지다. 대출 지원 사업(SW IP평가보증, SW IP패스트보증)은 2월 24일부터 상시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행기관은 기존산업 전문성과 인공지능 교육역량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해당 산업분야와 밀접한 협ㆍ단체 등과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 간 협의체(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협ㆍ단체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AI 교육 핵심 특허 11건을 포함한 총 23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됐다. AI 산업혁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원장상을 수상하며 AI 교육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부가 디지털 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구축한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이 같이 밝히고 데이터 약 700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금융, 환경, 문화, 교통...
개인정보보호 전담 지원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활용해 기술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시적인 개인정보 이동ㆍ관리현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관계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 등), 산업계 등 민ㆍ관이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분야별 마이데이터 산업을 지원한다.
윤성로 4차위 민간위원장은 “민간의 혁신역량을 믿고, 민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