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19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과기부의 현장 점검이 이루어진 지 이틀 만에 또다시 방송 중단이 되면서 과기부의 점검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당시 과기부는 방송 송출 관련 시설·장비와 인력 운용 현황, 구체적 송출 중단 원인과 공영홈쇼핑의 조치 경과, 납품업체와 소비자의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ICT-문화융합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모집자격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이다. 과기부는 중소기업에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 개발 비용을 주는 'ICT-문화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도 12일부터 다음 달...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 중 SGA블록체인이 맡게 된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비용 부담이나 전문성 부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의 구매 또는 가공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동산114는 데이터 생산 능력과 양질의 데이터 보유, 기업의 신용도, 데이터 관리 역량...
AI 활용 신약개발에 속도내는 정부
최근 복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19년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 75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AI 플랫폼을 구축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하는 게 주 목적이라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후보물질 발굴, 신약 재창출, 스마트 약물감시...
다수 대기업은 스마트오피스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하며 자사 직원들에 대한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운 SK텔레콤은 최근 미래형 '5G 스마트오피스'도 선보였다. 5G 스마트오피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한 5G 통신기술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보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이 접목됐다.
이런 최신 ICT 기술이 도입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302개 핀테크 기업 정보와 주요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핀테크 기업 편람'을 발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편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핀테크 기업 규모를 분석한 결과 자본금은 1억 원 미만 20.2%, 1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45.1%, 10억 원 이상 34.7%로 1억~10억 원 사이가 가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도한 액티브X와 실행파일 설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도 웹 표준 전환과 웹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ISA는 2015년부터 해당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사업에선 국내 3만여개 쇼핑몰의 전자결제창 액티브X를 제거했고, 웹 표준 결재모듈과 인증...
또 ICT 분야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성화해 대표 성공사례를 10건 이상 만들고,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전면 개정으로 변화하는 ICT 환경에 맞는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2022년까지 4년간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성장을 선도할 핵심인재 4만명 양성계획도 내놨다. 우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인공지능 대학원’을 신설해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제3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우주개발 시행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시행계획에는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 등 6대 전략이 담겼다. 우선 1780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분야에서는 지난해 시험 발사한 75t급 누리호 엔진 4개를 묶어 300t급 누리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의 생산, 수집, 분석, 유통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 통신 등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하는 '빅데이터 센터' 100곳을 설립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10곳을 구축하는 게 사업의 목표다.
빅데이터...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산업부, 중기부, 국토부, 고용부, 기재부, 국방부, 식약처 등 8개 부처 합동으로 3D 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19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산업 파급력이 크고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공공 및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등의 기술과 IoT가 융합된 제품 및 기기를 상용화하려는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아울러 작년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사업 확산을 돕고자 1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김정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해 전국 1500여 업체를 대상으로 10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 업체당 적게는 2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가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총괄사업을 주관하고, 기술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9개 관계부처 산하기관 등에서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성우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 개인정보점검1팀장은 올해에도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IT기술 간 연결성이 확대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동통신분야에 새로 도입되는 5G기술과 이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등이 늘어나면서 개별 취약점을 활용해 다른 기기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와 O2O...
창업진흥원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9개 관계부처 산하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께 창업진흥원이 주관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해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까지 봐가며 공모에 참여했고, 가까스로 5000만원 정도의 자금지원을 따냈다.
하지만 김 대표의 기대는 자금 집행 개시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중소기업이 창업 단계부터 사이버 보안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수준 실태조사(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메일, 해킹 등으로 최근 3년간 중소기업 기술 유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공동으로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부는 우선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올해 6건(40억원)에서 내년 12건(8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은 생산과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자동제어가 가능하게 하는 생산 시스템이다. 생산성은 높아지고 사고 및 불량률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이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유도정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까지 7800개 공장구축을 지원했다.
우선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