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부 국제협력관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차관보는 정보접근센터를 활용한 민관협력 ICT인력양성 교육 프로젝트를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IT를 처음 접하는 지역 주민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돕기 위한 ‘ICT역기능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오는 12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양국...
이인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 일문일답
‘과학기술위성3호’의 통신기능이 정상인가?
매우 정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신 상태가 양호 하며, 위성의 상세한 상태정보를 수신하였다.
위성과의 교신은 몇 분간 이뤄졌는가?
한국 시간 22시10분부터, 약 11분간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이제부터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 매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수행하고 있는 첨단사이언스 교육허브 개발사업(EDISON)이 2013년 국제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13)에서 ‘HPC 혁신우수상(Innovation Excellence Award)’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HPC 혁신우수상은 슈퍼컴퓨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IT, 통신 관련 기술부문의 시장분석과 컨설팅 글로벌 기업인...
양자(한국과 ASEAN 회원국간) 및 다자(한국, 국제기구 및 ASEAN 회원국간) 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 실장은 이번 회의 참가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더불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미얀마 통신정보기술부(MCTT) 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ICT 분야 양국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인사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와 과학기술분야 간 교차인사 성격이 짙은 파격적 인사이며 미래부가 대대적인 혁신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전문분야를 담당하던 국장들이 비전문 분야로 이동하게 돼 향후 미래부 업무에 혼선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석영 주중 한국대사관 참사관이...
이번 세미나는 국가차원에서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태국 정부의 요청과 미래창조과학부, 월드뱅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현황을 소개하는 강연과 태국 정보통신기술부의 태국 사이버보안 현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아누딧 나콘탑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KISA의...
2003년에는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 받았으며, 같은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됐다.
환자진단장치를 개발하는 메디아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외진출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시장 진입을 선택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289억5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반도체 장비 4사, 자동차부품·소프트웨어 각 2사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
미래창조과학부가 우간다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31일 루하카나 루군다 우간다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록 차관은 이 자리에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선진국에 비해 브로드밴드 인프라가 크게 뒤쳐졌던 한국이 현재는 OECD 유무선 브로드밴드 1위 국가로 성장했다”...
최 장관은 이번 중국 방문기간 중 민간부분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및 과학기술분야 정부부처간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ICT분야의 공업정보화부장, 신문방송출판분야의 광전총국장 및 과학기술분야의 과학기술부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와는 해킹, 악성코드 유포 등 전...
행사 둘째날에는 케이블업계 기술부문장(CTO)을 비롯한 기술전문가들이 비공개세미나를 시작한다. 이들은 시간, 장소의 제한없이 영상과 정보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데이터 전송방법에 대한 논의와 함께 All-IP 기반의 케이블 플랫폼 개발현황과 로드맵을 공유한다.
권희원 LG전자 사장이 기조발제에 나서 스마트시대에 발맞춘 사용자 경험(UX)...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2차관이 아넥 후탕카보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과 헨리 에데무도 모제스 아크판 나이지리아 통신기술부 차관을 잇달아 접견하고 양국 간 ICT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차관과 아넥 후탕카보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은 양국의 디지털전환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윤...
이날 간담회에는 오명 전 부총리, 김기형 전 과학기술부 김기형장관,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24명이 참석했다.
오명 전 부총리는 이날 격려사에서 “과학기술과 ICT가 합심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고, 국민행복 시대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앞으로 과학기술과 ICT분야의 역대 장관...
미국은 NASA, MIT 대학 등에서 항공우주, 방송통신, 국방, 의료 등 응용 목적의 3차원 다중매체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은 하이테크 전략(Hightech Strategie)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본도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3D 영상제작의 기술발전 지원 및 관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강좌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 과학기술부는 3D 산업을...
1차관 소속 사업부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출신 과장들이 대부분 기존 업무를 계속 맡게 됐다
2차관 소속의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역시 대부분 기존 직책이 유임됐다. 방송통신기술과, 방송산업정책과, 뉴미디어정책과, 통신자원정책과 등 4개과를 제외한 20개과 과장이 이날 발령됐다.
하지만, 기존 방통위 교육부 지경부출신 과장급 업무를...
또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폐지되면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간 16조9000억원의 국가 R&D(연구개발) 예산 배정·조정 권한도 갖는다.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위원회로 편입되면서 원자력 정책까지 미래부가 관할하게 됐다.
이 밖에도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정보통신과 신성장동력, 연구개발(R&D) 관련...
김대중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김 내정자를 지칭해 “한국말을 잘하는 미국인”이라고 했고, 종북논란을 빚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김 내정자가 과거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회사의 창립에 관여했다며 인선의 부적절함을 주장했다.
반면 김 내정자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인물인 데다 창의성과...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정책 △중소기업 육성 △에너지 효율화 관련주 등을 유망 종목으로 꼽고 있다.
전문가들이 1순위로 주목하는 쪽은 ICT 스마트 융합 관련주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고 ICT 상생 발전 사업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망 중립성에 대한 원칙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3월8일까지 온라인 '교육비 원클릭신청 시스템( http://oneclick.mest.go.kr)'과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원클릭 교육비 신청을 받는다. 학생 또는 학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대상자, 기타...
함께 가야될 정책이 대학의 책무성이라든가, 회계 투명성 강화가 아주 중요하다”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서도 대학 스스로 회계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두 축을 중심으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과학기술과 ICT를 연계하고 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비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은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