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와 경제전문가로서 과학기술부문 후즈 후과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동시에 등재된 흔치 않은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 위원은 IBC에도 2008년 이후 세계 100대 전문가, 세계 100대 엔지니어 등에 8회 등재된 바 있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8년간 SK하이닉스 반도체에서 DRAM 핵심 공정을 연구하다 과학기술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중남미 지역에 설립한 정보접근센터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도국 지원을 위해 42개국에 49개 정보접근센터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한-파라과이 정보접근센터(2017년 개소)의 경우 코로나 사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임 이사장에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2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고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 KAIST...
KAIST(카이스트)는 지난 3월 26일 제26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4월 2일부터 3년간이다.
김우식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이후 제27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와 계약을 체결,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인 ‘초소형 3채널 수신기(CTR)’를 이탈리아 국립 전파망원경 3기에 공급(총 280만 유로ㆍ약 37억 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초소형 3채널 수신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4채널(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국 과학기술부, 일본 문부과학성은 26일 제4차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 된지 7년 8개월여 만이다.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이하 ‘과기장관회의’)는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해양오염, 전염병 등 동북아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와...
대표적으로 정보통신부 업무 일부는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 일부와 통합해 지식경제부로, 일부는 교육자원부와 통합해 교육과학기술부로, 일부는 문화관광부와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완전히 해체됐다.
그러다가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업무와 교육과학기술부·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
홍콩 혁신·과학기술부장관은 “음모론”이라며 시위대가 주장하는 정부의 사생활 감시 논란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홍콩 정부는 건설 폐기물의 불법 투기를 감시하기 위해 가로등에 내장된 카메라를 활성화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아울러 자동차의 블루투스 식별 번호를 다운로드해 주행 속도를 추적하는 기능 작동도 연기했다. 홍콩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김성수(58) 한국화학연구원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차관급으로 과학기술정책 총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심의·조정 및 성과평가 등을 수행하는 자리다.
1961년생인 김 신임본부장은 서울 대일고와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
AI 활용 신약개발에 속도내는 정부
최근 복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19년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 75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AI 플랫폼을 구축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하는 게 주 목적이라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후보물질 발굴, 신약 재창출, 스마트 약물감시...
배 신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융합기술과장, 중앙대 초빙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다년간 정부 R&D, 과학기술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여했고 특히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사업화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배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술사업화 주체들과의...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제6대 이사장으로 이상목(63ㆍ사진) 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기술고시 13회 출신인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과학기술부 공보관, 교육과학기술부과학기술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생활...
과기대 교수 아들 학점 특혜 의혹이 ‘대학판 숙명여고’로 불리며 ‘학벌 세습’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과학기술부 산하 일부 대학에서 ‘연구 세습’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개의 과기원(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술고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 미래전략수석비서관실 과학기술비서관 등을 지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임명한다.
전민정 기자...
12개 협회 중 6개 협회의 상근 임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부, 교육과학기술부 포함) 출신이었고, 2개 협회의 상근 임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이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 출신이 1명, 정무제2장관실 공무원 출신이 1명으로 12개 협회 중 10개 협회의 상근 임원이 고위 공직자 출신이었다.
이들 협회 상근...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가 폐지된지 9년 반만에 과학기술통신 주무부처의 명칭에 '정보통신'이 따라붙게 됐다. '과학기술'이라는 표현도 교육과학기술부가 폐지된지 4년 반만에 정부 중앙부처의 명칭으로 부활하게 됐다.
앞서 박근혜 정부 인수위 시절부터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이름에 대한 부정적 입장이 이어졌으며 '창조경제' 업무에 대해 실체가 없다는 비판도 박 전...
5일 정부와 여당이 마련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미래부 1차관이 맡아온 과학기술 분야와 2차관이 맡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부분이 기능을 유지하게 됐다. 나아가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신설되면서 사실상 3차관 체제로 거듭났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정책 가운데 하나였던 '창조경제' 기능만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를 이관하고나머지 정책은 현행...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에서 미래부는 ‘과학기술부’를 중심으로 쪼개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는 정부조직개편 1순위다.
변 내정자는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과 산업심의관, 정부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과 차관을 지냈다. 17대 총선에 충북 청원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도전장을 던져 배지를 단 뒤 같은 지역에서 내리 4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