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소기업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및 ISMS-P) 인증 취득 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증기준, 인증비용 등을 간소화한 ISMS 및 ISMS-P 인증 특례제도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이 3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과...
IPO 초반에 진행돼 대부분 뉴스나 커뮤니티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주관사 선정' 정보는 물론 기술특례 상장 기업 투자 시 필수로 점검해야 할 '기술평가통과' 관련 내용도 추가했다. 상장을 앞둔 기업의 미래가치를 파악하고 공모주 청약 판단을 돕기 위해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비율 △확정공모가 상회 여부 △상장일 유통가능물량 등 상세 정보도...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수집 및 활용체계’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혁신 일환으로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식재산정보 등 관련 데이터 공유 △기술개발,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특허정보 활용 교육 추진 △지식재산서비스업 영위 우수 스타트업 공동육성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등 그간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온...
국내 최초 공랭식 AESA 레이더 개발사인 한화시스템은 유럽 대표 항공우주ㆍ방산 기업 레오나르도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랭식 AESA 레이더 기술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경공격기 △소형 정찰기 △각종 무인기까지 탑재 가능한 다양한 AESA 레이더 라인업을 확보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는 2022년...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삼성SDS는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SDS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자로 선정되어...
ISMS-P),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27001) 등 최고 수준의 IT보안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최강림 KT 모빌리티사업단장 상무는 “KT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AICT를 기반으로 차량 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데이터 기반 차량 품질 문제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를 맞아 KT는...
해당 제품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자기공명영상(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 개 이상으로 분할(Parcellation)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한다. 의료진의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 주요 퇴행성 뇌질환으로부터 비롯되는 치매 진단을 돕는 역할을 하며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진행할...
컨소시엄은 시설구축과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농심과 함께 온실운영과 작물 재배기술 이전을 담당하는 ‘에스팜’, 스마트팜 관리 AI로봇 기업 ‘아이오크롭스’, 스마트팜 플랜트 정보기술기업 ‘포미트’로 구성됐다. 농심은 2025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역 약 4000㎡ (1210평)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맡게 된다.
스마트팜은 최근...
23일 법조계와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부장판사는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의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기업의 애저 사용률은 24%이다. MS는 현재 공공 클라우드분야 진출을 위한 국내자격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를 신청한 상태다.
평소 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로 여겨진 CSAP 및 망 분리가 역설적으로 도움이 된 것이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특유의 보안 정책이 이번에는...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정보기술(IT) 등 6과목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이며,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거래소는 전문적인 업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계약직원(지수개발 전문가 1명, 비상계획 및 보안업무 전문가...
종목별로 보면 △KRX 보험(36.8%) △KRX 은행(23.1%) △KRX 유틸리티(19.4%) △KRX 증권(19.0%) △KRX 반도체(12.7%) KRX 정보기술(7.7%) 등이 올랐다.
반면 △KRX 헬스케어(-15.4%) △KRX 철강(-14.3%) △KRX 에너지화학(-14.3%)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13.3%) 등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현재 주가가 1주당 순자산 대비 몇 배로...
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 대전테크노파크, 인도네시아 디지털 산업센터(PIDI 4.0 )와 4차 산업혁명기술정보교류와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며 로봇 기술정보와 전문지식 교환,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상호 발전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쇼핑엔티는 버즈니 커머스 AI 기술을 적용한 ‘AI쇼핑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AI쇼핑톡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반 24시간 고객상담 챗봇 서비스(A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AI방송 요약 시스템(AI 한 눈에 방송 요약)을 제공한다.
AI쇼핑톡은 고객과 앱 및 웹에서 채팅하며 상품 구매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챗GPT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한 대화형...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코웨이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값)는 1조6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71억 원으로 7%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정수기 제품군이 호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활 브랜드인 비렉스 제품도...
일시적으로 일부분의 기술이 먹통이 돼도 이렇게 불편을 겪는데, 완전히 모든 기술이 셧다운(Shutdown) 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무려 17년 전에 나온 영화에서 비슷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영화 '다이하드4'다.
'다이하드4'는 미국을 대상으로 벌어진 대규모 사이버 테러를 막는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사이버 테러...
또 고객정보가 등록된 고령 금융소비자에 대해서는 AI 상담이 아닌 일반상담원을 연결된다. 현행처럼 AI 상담을 우선 연결하되, AI 상담 과정에서 일반상담원 연결방법을 명확히 안내 및 쉽게 연결(필요시, AI 상담 거절 등록도 병행)하는 방안도 병행한다.
금감원은 향후 AI 상담을 도입하려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금융소비자의 선택권 및 편의성을 고려해 시스템을...
버드뷰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한다. 브랜드 네임, 유명 광고 모델 이미지 위주로 소비되던 기존 뷰티 시장을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의 서비스 미션은 소비자들이 주체적으로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
줄일 수 있었다”며 “사무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등 3개 핵심 과제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등의 2단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