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 측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일 백소회 정례모임이 예정돼 있어 정 이사장도 참석할 계획”이라면서 “반 전 총장도 오실 것으로 안다. 만나셔서 어떤 얘기든 나누게 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백소회의 이달 모임이 주목되는 건 정 이사장이 전날 바른정당 입당 의사를 철회하면서 “그동안 함께 준비해왔던 동반성장의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돈이 없는 이들도 공부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영단기’, ‘공단기’로 알려진 교육 스타트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윤성혁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에스티유니타스의 철학과 임팩트 비즈니스’ 제하의 강연에서 이같이 회사를 소개했다.
2010년 수익을 생각하지 않고...
지난 30일부터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투신해 숨진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조 모씨를 추모하는 분향소도 설치했다. 서울광장을 점유한 보수단체 측은 광화문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분향소에 비교하며 광장 점유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서울시 측은 31일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철거까지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혀 시측과 보수단체 간의...
강태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광장은 원칙적으로 한 단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러 시민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신고하지 않고 점유 중인 상태"라며 "시는 퇴거를 여러 차례 요구했고, 아울러 (행정) 대집행 계고까지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탄기국은 21일 서울광장에 사전 신청이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1) 씨의 조카 장시호(38) 씨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최 씨의 새로운 태블릿PC를 넘긴 것으로 알려지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의...
두 달에 한 번 열리는 정기 모임이지만, 미르ㆍK스포츠 재단을 둘러싼 의혹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비롯해 10대 그룹 총수 상당수가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최근 불거진 각종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오는 10일...
그리고 29일 비회원국들과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플린 분석가는 “이 모임을 통해 다음 달 30일 열리는 정례회의의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EIA는 전날 지난주 국내 원유 재고량이 전주보다 6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석유협회(API)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계업계가 이 같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법인들이 모인 정례 협의체를 만든다.
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삼일PwC, 삼정KPMG, 딜로이트 안진, EY한영 등 국내 빅4를 비롯 주요 회계법인들로 이뤄진 의견 협의체를 구성한다. 해당 협의체는 각 회계법인의 임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3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공인회계사회...
여금넷은 20일 오후 전국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가진 정례모임에 중간 관리자급 30여명을 초청, 90여명의 여성 금융인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과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각 은행의 팀·차장급 여성 중간 관리자들은 선배 멘토의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박희영 신임 회장은 “72개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유 부총리는 모임을 정례화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안 만나면 안 만난다고 뭐라고 하고, 자주 만나면 무슨 꿍꿍이냐고 야단치는거 아니냐"며 웃으며 답했다.
이날 유 부총리와 이 총재의 오찬 메뉴는 한우등심스테이크로, 칠레산 와인도 곁들였다. 당초 이 총재가 식사 비용을 모두 부담하기로 했으나, 두 사람이 반반씩 비용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례 모임은 1년에 한 번이지만 수시로 가까운 멤버들끼리 모일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다는 평가다.
특히 청풍초는 이명박 정부 때 유명해졌다. 1999년 공직에서 퇴임해 일찌감치 정치권에 뛰어든 이명박 정부의 실세였던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24회 구심점 노릇을 하면서부터다.
임 실장이 대통령실장을 맡은 2010년 7월 이후 정부 개각 때마다 24회 멤버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6일 서울 논현동 헤리츠 컨벤션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정례모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진공이 내수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CEO를 중심으로 결성을 지원한 모임이다. 중진공은 회원사들에 자유무역협정(FTA)ㆍ수출교육, 수출컨설팅, 글로벌 CEO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에 대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며 “트럼프의 선거운동은 쓰레기통에나 들어갈 저질이며 그의 발언도 모욕적 언사와 독설들이다. 다른 공화당 주자들은 트럼프가 만약 후보로 지명되더라도 이를 거부할 것을 당장 선언하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오바마 정부 각료들도 일제히 “건설적이지...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에 대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단언했다.
트럼프의 무슬림 미국 입국금지 발언이 나온 이후 이에 대한 공식입장이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의 선거운동은 쓰레기통에나 들어갈 저질이며 그의 발언도 모욕적 언사와 독설들이다"며 "다른 공화당...
이번 미국 뉴욕 리더십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UWW와 리더십위원회의 주요 성과와 2016년의 주요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서로 협의했다.
최 회장은 2012년 11월 UWW 산하 세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세계리더십 위원회의 아시아 최초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지난 9월 아시아 최초로 UWW 리더십위원회의...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완영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일부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정례회동에서 "미국에서는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우리가 흔히 (알기로) 미국 경찰은 막 패버린다. 그것이 정당한 공권력으로 인정 받는다"며 "최근 미국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10건 중 80~90%는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
또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본사와 가맹점 모임을 정례화하고 소통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소통 경영을 제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내 모든 시스템, 프로세스의 투명한 운영을 통한 윤리경영 강화와 함께 스마트한 전략 수립,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작업에 박차를...
한편 당내 초·재선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정례회의에서 김 전 원장의 입당 논란과 관련해 차제에 입당 심사를 강화하자는 주장을 잇따라 내놨다.
하태경 의원은 "부정·부패 연루자도 현행 당헌·당규로는 입당할 수 있고, 김 전 원장처럼 국기문란 전력이 있는 사람도 입당할 수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특히 출마예정자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조찬 모임을 갖고 "의료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취임한 정 장관이 보건의약단체장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자리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6개 보건의약단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