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국 가금농가 모임과 전통시장에서의 오리류 유통을 금지한다.
AI에 가장 취약하고 그간 발생이 빈번한 오리농가 중 위험지역에 소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동절기 사육제한을 휴업보상과 병행해 실시한다. 방역 목적과 수급 등 산업적 영향 등을 감안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해 진행할 계획이다.
사육제한 대상은 AI 위험도가 높고...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과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주재로 2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포럼 출범 조찬모임에는 16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은 선약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포럼 출범 취지에 대해 “양당이 패권 정치와 권력의 사유화에 대해 저항하면서 생긴 정당이니만큼 창당정신을 함께 되살리고 이념과 지역갈등을...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의 강연자로 나선 고 팀장은 “LG유플러스와 SKT, KT는 경쟁사 관계이고 사업구조와 서비스가 유사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CSV는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고 팀장은 엘지유플러스의 CSR팀이 실행해온 프로젝트들에 대해 소개했는데 군인,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정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금융인 간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강연 등을 통해 차세대 여성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유리천장 깨기’가 금융권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간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공을...
문 대통령은 “헌법 개정때까지 또 개정이후에도 시행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때까지 시·도지사 간담회 형태로 수시로 또는 필요하면 정례화하겠다”며 “제2 국무회의의 예비모임 성격으로 간담회를 열어 지방분권 지방발전에 관한 것을 심의하는 자리가 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7개 시...
오히려 윤리경영에 소홀하는 것이 비용입니다.”
김주원 농협금융지주 준법지원부 팀장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윤리경영의 나비효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팀장은“수익성 사업을 추진하고 비용 절감을 하려다 보면 윤리경영에 소홀해진다”면서 “윤리경영은 사업이 어려울수록 한층 더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철저하게 직원 개개인에 주목하려고 노력합니다.”
디지털 광고대행사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상업논리의 첨단에서 윤리경영을 찾다’ 제하의 강연에서 “윤리경영의 답을 외부에서 찾으면 안 된다. 답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저는 28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