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함께 듀엣 무대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 가득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방영중인 ‘샐러리맨 초한지’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 드레스는 니나리치 제품으로 파리지안의 세련미와 우아한 실루엣을 가진 리본 디테일 드레스로 관능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배우 정려원은 이런 기준으로 보면 차가운 핑크빛에 가깝다. 사랑스럽지만 왠지 쉽게 다가서기 힘든 도도함이 풍긴다. 물론 개인적 기준과 느낌이 담긴 일종의 선입견임을 전제한다. 하지만 선입견은 깨지기 위한 단어라고 누가 말하지 않았나. 직접 만난 정려원은 분명 달랐다.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프로토콜’은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 외화 최다관객동원 순위 5위에 올랐다.
이어 엄태웅-정려원 주연의 ‘네버엔딩 스토리’(5.9%), 멧 데이먼-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4.5%), 베스트셀러 원작의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3.3%),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코알라키드:영웅의 탄생’(2.6%)이 7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배우 정려원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정려원이 박상면을 죽인 범인으로 몰려 이범수와 도망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돈이 없어 누군가 가게 앞에 내다놓은 자장면 그릇에 손을 댔다. 배가 고파진 이범수는 남은 자장면을 집어먹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정려원도...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시한부 커플의 장례 데이트’라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띄는 영화다. 엄태웅-정려원 주연 외에 배우 유선, 박기웅, 차태현, 최은주, 권해효, 이병준 등이 출연한다.
제이심포니의 ‘네버엔딩 스토리’ 뮤비 는 16일부터 여러 케이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배우 유선이 엄태웅과 정려원 관계에 대해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정려원에게 사심을 느낀 적이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MC 유재석이 정려원에게 엄태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정려원 엉태웅 유선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의 프로필을 소개하면서 개그맨 허경환은 박기웅의 미니홈피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문자 수는 58명밖에 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오후 6시인데 58명"이라며 "여기서 제일 인기 없는 정범균도 800명...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도 "10년이나 연애를 했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지 못한데 대한 후회는 없느냐?"는 MC의 질문에 유선은 "배우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선 외에도 엄태웅, 정려원, 박기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우 정려원이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업 후 겪은 텃세를 고백했다.
정려원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상대 여배우가 '화장을 하고 오지 말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배우가 현장에서 내 얼굴을 문지르며 민낯을 확인했고, 다른 여배우에게는 반사판을 내게는 까만판을 대주게 했다"면서...
얼굴을 알린 박기웅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랜만에 춤실력을 과시했다.
박기웅은 "(당시 광고로) 공개된 것은 하나인데 몇가지 버전이 있다"면서 광고 속 맷돌춤을 포함 총 4가지 버전의 맷돌춤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박기웅을 비롯해 정려원, 엄태웅, 유선 등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역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 등이 출연했다.
이날 G4(최효종, 정범균, 허경환, 김원효)는 "엄태웅은 기상캐스터를 보려고 일기예보를 본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엄태웅의 이상형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스타일"이라면서 "개그맨 중에서는 박성광이 아나운서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