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를 주관한 정진석 의원은 “문재인 정권 1년의 경제정책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무모한 소득주도경제정책, 실험정책을 중단시키는 준엄한 명령을 이끌어아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은 한국당의 비판과는 달리 현 정권의 명과 암을 분명히 했다. 바른미래당은 같은 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평가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 분석과...
에교협 공동대표 3인의 교수들은 창립 취지문을 통해 “국가의 백년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정책은 충분한 분석과 논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하지만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57개 대학의 에너지 관련 교수 200여 명으로 구성된 에교협은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성풍현 카이스트...
아울러 전국 16개 시도에서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헌법기관·정당 방문 및 주요 기관·학회·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과위에서는 ‘2박 3일 합숙토론’, ‘1박 2일 끝장토론’ 등 총 17차례의 회의를 진행했고 4차례 전체회의와 조문화 소위 등을 거쳐 대통령 개헌 자문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헌 자문안은...
안 변호사는 전날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한다. 안 변호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상화폐, 가상통화 등 법적 용어를 정하고 이를 화폐로 볼 것인지 재화로 볼 것인지 등 법적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이달 중으로 ‘가상통화 거래 입법화 정책 토론회’를 열고 현장 관계자들과 전문가들 의견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가상화폐의 실명거래 추진을 촉구했던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도 제도권 내 편입을 꾀하는 법안을 곧 내놓는다.
하 의원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명시해 가상화폐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보험금 마련 의무화 등 가상화폐 이용자의 피해...
김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은 금수저 기득권·엘리트주의 정당이 아니라 서민·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대표의 정치 지향점과 일치한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 메시지나 여러 발언에서 수차례 친서민 정책을 강조해왔다.
또 김 원내대표의 출신과 과거 발의했던 법안을 살펴보면 그의 발언이 정치적 수사에 그치지...
조 대표는 11일과 12일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연일 문 대통령을 “문재인 씨”로 지칭해 논란이 벌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토론자로 참석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헌법적인 절차로 뽑힌 만큼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했지만 조 대표는 이를 묵살했다.
그는 정당정책토론회에서 “1년 전 촛불은 거짓, 선동, 음모, 조작, 기획된 권력...
조원진 대표는 앞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칭했다. 조원진 대표는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한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 문제가 심각하다, 나포당한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 감"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 역시 SNS를 통해...
조원진 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여야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씨"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이날 사회안전·일자리 대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홍진호가 (북한에) 나포된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토론하며 연정과 협치를 해가는 독일 정치인들을 만나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ㅎㅎ"라고 전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와 함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악수를 하며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원진 대표는 11일과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했다.
12일 정당정책토론회...
조원진 대표는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구설수에 올랐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정당정책토론회에서 "1년 전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면 거짓, 선동, 음모, 조작, 1년 전 제시했던 그 많은 거짓들이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6개월...
이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난 안 대표는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민주정당 아니겠느냐”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이제 합의를 이루면 한 방향으로만 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계속 사람들을 만나는 중”이라며 “이번 주말도 각 지역마다 다니면서 여러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통합의 뜻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당내 호남계 중진 의원들 등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여론몰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안 대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과 제2창당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다당제 정착을 위한 과제와 국민의당의 진로’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다당제의 필요성부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