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를 실시했고,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럭셔리뷰티사업부장으로서 ‘후’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화 및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의 육성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이형석 전무가...
25일 LG유플러스는 이사회에서 정기 임원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황 사장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황 신임 사장은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황 신임 사장에 관해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인물로는 첫 CEO 취임 사례이며, 20여 년의 풍부한 통신 사업 경험과 온화한...
전무 3명, 상무 신규 선임 16명 등 총 19명 승진김희연 BID·IR 담당 상무, LG디스플레이 최초 여성 전무성과주의와 미래준비 기조…대형 OLED 대세화·중소형 플라스틱 OLED
LG디스플레이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6명 등 총 19명 승진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미래준비...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당시 포스코는 60년대생 임원을 전진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제철소 첫 여성 임원을 임명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여러 불확실성으로 안정을 추구하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파격 인사가 있을 수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내년 사업 리스크에 대해서 최 회장은 “환율, 코로나19...
23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과 함께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LG그룹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계열사 사업보고회를 지난주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구본준 LG 고문의 독립이다. 구 고문은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이끌고 계열 분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LG...
산보협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 관련 국내외 동향조사, 법·제도 연구 및 정보전파를 추진 중이며 산업기술보호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중소·중견기업 기술보호 위해 보안닥터 운영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인 기술 보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정 회장은 모든 움직이는 수단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으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단순히 도로 위가 아닌 하늘과 지상을 모두 이동하는 장치들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인사를 없애고 연중 수시...
SK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인 12월경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이미 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과 주요 관계사의 부문장급 임원들이 대폭 교체된 상황인 만큼 대규모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SK그룹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DT) 등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사업모델 혁신을...
한화생명은 15일 김동원 전무 등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이번에 승진한 김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코로나 이후 언택트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추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1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승환 현 그룹인사조직실장(전무)을 승진 시키는 등 총 6명에 대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올해 만 51살이다. 4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배동현(65) 대표보다 14살 젊다.
내부에서는 전임자보다 14살 젊은 대표를 두고 최근 실적 부진을 겪는 그룹의 위기 타개를 위한...
㈜한화가 12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상무 3명, 상무보 11명 등 총 14명이 승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략적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앞당겨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상무보 △윤석 △장석현
◇상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는 12일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총 13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전무 △류재규 ◇상무 △남형욱 ◇상무보 △김성조 △이준원
◇상무 △김기철 ◇상무보 △노승인
◇상무 △이부환 ◇상무보 △손승현 △정형동 △조상환
◇상무보 △석명균 △김성국...
한화시스템이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상무 3명, 상무보 3명 등 총 6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불확실성 해소와 사업성장 및 미래 신규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전문가를 최적 배치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사]
◇상무 승진...
허태수 GS 회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지만,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가적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2명, 전무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7명을 내용으로 하는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
허태수 GS 회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지만,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가적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의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2명, 전무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7명을 내용으로 하는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승환 현 그룹인사조직실장(전무)을 승진 내정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경영전략팀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디비전(Division)장, 그룹 인사조직실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에 실적 악화를 겪고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인사는 체질개선에...
한화솔루션은 10일 류성주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류 부사장을 비롯,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14명 등 모두 23명이 승진했다.
올해 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저유가 환경 지속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산업 격변기 속에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규 사업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유통업계가 속속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대내외 불활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인재로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서 코로나19 악재를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년에 비해 한달 빠른...
현대백화점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젊은 인재를 대거 기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년에 비해 한달 빠른 인사다. 코로나19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