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삼성SDI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12명, 마스터(Master) 승진 1명 등 총 19명의 2021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4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전지 개발을 주도한 김윤창 전무와 우수 인력 양성과 조직경쟁력 강화를 추진한 심의경 전무가 부사장으로...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승진 문호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3일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해 사업형 투자사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SK네트웍스-SK매직-SK렌터카 3사 간 시너지 제고와 효율적 통합관리 강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보유 사업의 실행력과 시너지를 높이고 신규 성장엔진을 발굴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ㆍ운영하는 게 이번 조직개편의 방향”이라며 “핵심 역량, 미래...
이번 정기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회사 측은 전 계열사의 호실적과 성과 달성에 따른 임원 승진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가전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경우 올해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내년엔 멕시코, 북미 등의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흑자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선제적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출신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실장, 디스플레이연구소장,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을 역임하며 OLED 사업을 성장시킨 OLED 개발 전문가다.
김 사장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사업의 차세대 R&D(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이하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 기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과감한 쇄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성과를...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 기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과감한 쇄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1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KAI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KAI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경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19로 직면한...
롯데그룹은 지난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600여 명에 달하던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을 줄이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인사로 롯데그룹의 4개 사업 부분(BU·비즈니스유닛) 중 식품 BU장이 교체돼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BU장이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칠성음료, 롯데지알에스, 롯데푸드, 롯데마트 등 13개 계열사의...
넥센 그룹이 30일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넥센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넥센타이어는 CP(창녕 공장)생산BS장을 맡고 있던 조상문 BS(Business Sector)장을 글로벌 생산 BG(Business...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600여 명에 달하던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을 줄이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인사로 롯데그룹의 4개 사업 부분(BU·비즈니스유닛) 중 식품 BU장이 교체돼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BU장이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칠성음료, 롯데지알에스, 롯데푸드, 롯데마트...
BGF그룹이 ‘2021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GF그룹은 인사를 통해 투자회사인 BGF의 홍정국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총 8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홍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건준 대표가 이끄는 편의점...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원톱 체체를 구축한 후 처음 실시한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600여 명에 달하던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을 줄이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그룹의 4개 사업 부분(BU·비즈니스유닛) 중 식품 BU장이 교체됐다. 롯데그룹의 식품 분야를 이끈 이영호 사장이 후배들을 위해 일선에서 용퇴했다....
롯데그룹은 26일에 열린 지주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해 발표했는데요. 이번 인사에서 롯데그룹은 상무보A·B, 상무, 전무 등 직제를 단순화하고 직급별 승진 연한도 단축하는 직제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원 직급 중 상무보 A와 상무보 B를 상무보 하나로 합치고 승진 연한은 3년으로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새롭게 떠오른 LG 인물들정기 임원인사 단행…젊은 인재 대거 발탁, 미래준비 가속화총 177명 승진…CEO 및 사업본부장급 4명 신규 선임연말 임원인사 외 연중 23명의 외부인재도 수혈여성임원 15명 승진, 역대 최다
LG그룹이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대부분 유임시키는 한편,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