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9일 부사장 6명과 전무 8명, 상무 15명을 승진시키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문에선 강병일·김재호·송규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에 성과와 전문성이 탁월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삼성중공업은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 수준의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공사,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하이트진로는 8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박태영 부사장(42)과 박재홍 전무(38)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박문덕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나란히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하이트진로의 3세 경영은 한층 탄탄한 기반을 쌓게 됐다.
박문덕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부사장은 2012년부터 하이트진로에 입사해 차근히 경영 수업을...
8일 금호그룹에 따르면 전날 정기 임원 인사와 함께 그룹 전략경영실을 해체했다.
전략경영실은 회장 직속 조직으로 1994년 8월 회장 부속실 산하 비전추진팀으로 시작했다. 이후 비전경영실로, 2002년 전략경영실로 이름이 변경됐다.
전략경영실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그룹 경영 실패의 주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금호그룹은 무리한 사세 확장과 2009년...
삼성경제연구소도 이날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2명, 총 7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승진한 김용관 부사장은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카드 인사팀 상무(2011년), 삼성카드 회원유치담당 상무(2014년), 삼성생명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 전무(2018년), 삼성생명 전략영업2본부장 전무(2020년)를 거쳤다.
유석진 부사장은 1989년...
삼성경제연구소는 8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2명, 총 7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승진한 김용관 부사장은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카드 인사팀 상무(2011년), 삼성카드 회원유치담당 상무(2014년), 삼성생명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 전무(2018년), 삼성생명 전략영업2본부장 전무(2020년)을 거쳤다.
유석진 부사장은...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 사장은 설계, 영업, 생산, 경영지원 분야 폭넓은 지식과 경험,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조선·해양사업 위기 극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 바이오·제약 사업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와 COVID-19 위기 속에서 신임 사장을 필두로 안정을 도모하고,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ETF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시장 내 KODEX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TF 시장에서 KODEX의 점유율은 54.8%로 압도적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측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7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4명 총 5명이 승진했다. 이승호 경영지원실장은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 학사, 서울대 국제경제학 석사 출신으로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했다.
혁신사무국장 및 경영관리담당, 홀세일 본부장, 기획관리담당, 경영관리담당 등을...
정기 임원인사를 마친 삼성전자가 내년도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시점은 조직개편과 보직인사가 마무리되는 12월 둘째 주로 점쳐진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초 임원 인사에 따른 조직개편과 보직인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진행되는 삼성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세아그룹이 4일 2021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15명이 승진했으며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및 혼돈과 격랑 속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세아인들의 집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타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통찰과 혁신을 통해 애프터 팬데믹...
네트워크사업부 선행개발그룹장 이준희 부사장 발탁 승진최연소 임원에 삼성리서치 데이터 분석 연구실 이윤경 상무삼성 최고 전문가인 펠로우에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윤보언 선임
삼성전자는 4일 단행한 2021년 부사장 이하 정기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기조 아래 미래 사업과 미래형 인재를 중심으로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삼성전자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리테일 비즈니스 고도화와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1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제일기획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윤석준
◇전무 승진
△진우영
◇상무 승진
△기민수 △김태경 △김형구 △박찬규 △이화준 △정유석
실적 개선 감안, 승진 인사 폭 확대 … 성과주의 원칙 반영부사장 31명 승진 … 미래 CEO 후보군 강화
삼성전자가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성과주의'를 재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을 감안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했다.
특히 직위나 승진 연한과 관계없이...
종합 안심솔루션 회사 에스원은 4일 2021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에스원 측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 변화와 혁신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전무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각 사업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물을 고루 선발했으며, 경영자로서 자질을 보유한 리더를 중용했다고 강조했다.
에스원은...
삼성SDS는 4일자로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우선 강석립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기호, 김동관, 김종필, 백동훈, 안대중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어 상무 승진자는 김영권(금융IT사업부 디지털금융컨설팅팀장), 김익상(전자물류사업부 전자물류운영혁신팀장), 김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