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올해 지주사로 새롭게 출범한 DL그룹의 첫 번째 임원 인사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DL그룹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증명한 리더를 중용하고 미래 인재 육성까지...
한화생명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금융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의 미래가치 극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이르게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자로 했한화생명 고병구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2명, 전무 7명, 상무 5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4월 판매...
한화그룹은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한화솔루션이 한화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솔루션은 6일 자로 케미칼 부문 김재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6명 등 모두 3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예년보다 정기 인사를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신규 보직 임원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해 내년...
신세계그룹이 1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주인공은 신세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다.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인 손영식 신임 대표는 지난해까지 신세계면세점 운영사인 신세계디에프의 대표였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책임을 지고 연말 인사에서 물러났고, 이후...
신세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대표이사로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내정됐고 기존 차정호 신세계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이동했다.
패션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가 패션부문을 함께 담당하며 총괄대표로 내정됐다.
또한, 신세계까사 대표이사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문석...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은 오는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국내 주요 기업인사ㆍ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 관련 세무이슈와 동향을 설명하는 ‘딜로이트 월간 GES 웨비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정기 웨비나‘ 딜로이트 월간 GES 웨비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비대면 기조가 장기화됨에...
23일 한국은행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최근 부총재보 승진으로 공석이 된 통화정책국장에 홍경식 전 금융결제국장을 앉혔다. 그는 한은 입행 후 통화정책국 내에서 잔뼈가 굵은 통화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6대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이주열 한은 총재와 같은 연세대 출신이다.
정책보좌관은 이주열 총재 취임 초기 신설된 자리로, 거쳐 간 선임...
초대부터 5대까지 6명 중 4명 임원 달았다현 부총재보 5명중 3명이 정책보좌관 출신6~8대, 23일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복귀 및 1급 승진 주목
한국은행에서 정책보좌관은 임원(부총재보) 승진을 위한 핵심 요직임을 또한번 확인시켜줬다. 주요 인사 때마다 줄줄이 승진한데 이어 주요보직까지 꿰차고 있어서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친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 중...
금감원 관계자는 “이젠 임원은 고사하고, 국장 달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며 “인사 적체에 상심이 큰 직원들은 빠른 결단으로 이직하는 편이 낫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이 윤석헌 전 원장의 연임을 반대한 가장 큰 이유도 인사 적체가 가장 큰 이유였다. 앞서 윤 전 원장은 정기인사에서 채용 비리 연루자 2명을 각각 부국장과 팀장으로...
지난주 제삼자 위원회는 도시바의 지난해 여름 정기 주총 인사에서 일본 경제산업성이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외국 행동주의 투자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당시 사장이던 구루마야 노부아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제산업성에 지원을 요청하고 임원진 일부가 행동주의 투자자 대책을 별도로 맡은 것으로...
금감원장은 연임을 한 사례가 없으며, 올해 초 정기인사로 촉발된 내부의 갈등이 폭발되며 금감원 노동조합이 연임 반대에 나서기도 했다.
오는 7일까지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못하면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직무 대행을 맡게 된다.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30조에선 ‘금감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금융감독원의 정관으로 정하는...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 운영 경험과 자회사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주회사를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향후 속도감 있게 전략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LX홀딩스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가 자회사로, LG상사의 자회사 판토스가 손회사로 편입됐다.
이 5개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예 대표는 7일 오전 화상 임원회의를 열어 사의를 표하고,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퇴직 인사를 전했다. 후임 인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퇴직 인사에서 그는 "회사가 또다시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앞두게 된 상황에 대해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충격과 허탈감을 알기에 대표이사로서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예 사장은 7일 오전 화상 임원회의를 열어 사의를 표하고,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퇴직 인사를 전했다. 후임 인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예 사장은 퇴직 인사에서 "회사가 또다시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앞두게 된 상황에 대해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신규 투자자유치가 계획보다 지연되며 또다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에쓰오일은 30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회사 측 원안대로 의결됐다.
에쓰오일은 이날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을 확대했다. 전기차 충전사업을 포함한 전기업과 기타 전기 관련 사업과 브랜드ㆍ캐릭터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2020.01.01. ~ 2020.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의 건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73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
2012년 말 임원 인사에서 코오롱 그룹 최초 여성 CEO가 임명됐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2명씩의 여성 임원 신규 임용과 승진 인사가 이어져 왔다.
코오롱그룹의 산업군은 제조, 건설 등 남성 선호 업종에 치중돼있지만,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쏟은 결과다.
업계 최초로 여성인력할당제를 도입해 채용 시 3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하는 등 여성인력...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전체 승진자 177명 가운데 여성은 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4명은 전무로 승진했고, 11명은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LG의 여성 임원들이 주로 진출한 영역은 마케팅, 연구ㆍ개발(R&D), 디자인 등의 분야였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섬세함, 배려, 정서적 능력 등 여성 특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