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승인되며 확정됐다.
바뀐 사명은 국내 대표 HR 기업으로 성장한 사람인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채용을 넘어 구직자와 기업의 성장을 돕는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사람인은 커리어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전‧현직자와의 멘토링, 네트워킹을 위한...
김 본부장은 “올해 1분기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주당 분배금은 0.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해 배당성장 전략의 장점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이 같은 레코드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도 적용이 될 것”이라며 “최근 정기변경(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상황에 대한 반영도 완료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LX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X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최성관 LX홀딩스 CFO(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성관 CFO는 LG유플러스, LG, LX세미콘 등 전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한 재무 전문가로 LX홀딩스의 안정적 재무 기반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HD현대인프라코어는 27일 오전 9시,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 ‘HD현대인프라코어’(HD HYUNDAI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론칭한 신규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에 이어 사명에서도 더는 두산을 사용하지 않게 됐다.
이번 사명...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3481억 원, 당기순이익 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측은 "애초 700여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됐으나 갑작스러운 소송 일부 패소로 소송부채충당금 285억 원을 설정하게 돼 불가피하게 이익이 감소했다...
앞서 DB하이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통해 반도체 설계사업(팹리스)을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를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집중투표제 채택 관련 주주제안 안건은 반대 의견을 내놨다.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으나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이사 선임 등 주주제안의 목적과 현 이사회...
이들 회사는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에 '지배주주 등의 소유주식 현황'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형 비상장회사 판단 기준이 자산 1000억 원에서 자산 5000억 원 등으로 변경됐다. 대형 비상장 회사 수는 지난해 3726곳에서 올해 1190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소유현황을 제출한...
오는 6월 예정된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에서 금양이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유럽의 CRMA(핵심광물원재료법)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한몫했다.
조일알미늄도 48.38%(1045원) 오른 3205원을 기록했다. 조일알미늄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요소인 양극박 생산업체다. 양극박은 이차전지의 용량과...
유한양행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적응증을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했다. 올 하반기 중 승인이 예상된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를 획득하고, 그해 8월부터 환자들에게 2차...
삼진제약은 24일 오전 서울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삼진제약은 2022년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전년과 같은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또,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만큼 주주환원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모든 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3·6·9월 말일을 기준일로 이사회 결의로써 분기배당을 할 수...
국민연금 수책위는 23일 제4차 위원회를 열고 총 11개사의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등 임원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등에 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해당 회사는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케이씨씨글라스, KT&G, 롯데케미칼, 팬오션, 에이치엘홀딩스, 에이치엘만도, 하이트진로, SK텔레콤이다.
수책위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부동산 임대업→부동산 개발 및 임대로 변경중고차시장 진출 앞두고 금융상품 중개 추가부동산 개발 통해 매매와 임대ㆍ공급까지 가능소프트웨어 중심 미래사업 준비…역량도 강화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 가운데 하나인 ‘부동산 임대업’을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변경했다. 이를 포함한 주요 안건이 모두 통과되는 한편...
한화생명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을 골자로 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 안건으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여승주·김중원·신충호, 사외이사 황영기·이인실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조현철 선임 △감사위원 황영기·이인실 선임 △이사 보수한도...
종근당이 22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883억 원, 영업이익 1099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액면가 대비 40%인 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들의...
롯데제과는 23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새 사명인 ‘롯데웰푸드’는 제과 기업에 한정됐던 사업 영역의 확장성을 담보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7월 롯데푸드를...
한진은 23일 오전 9시 한진빌딩 본관 26층 대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 6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는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신규 선임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의...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권 내 현대차·기아·카카오코스닥 시총 상위 50곳 중에서는 5곳만 배당절차 개선 도입"법적 의무 아닌데 경영진 설득 쉽지 않아 정관 개정안 상정 어려워"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깜깜이 배당’을 방지하고자 마련된 배당절차 개선안을 도입하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코스피 시총 상위...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도입 예정인 A321네오와 B737-8 항공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에어도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운영 사업을 추가했다.
대한항공은 이사 보수 총액을 기존 50억...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일부 이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한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초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포스코홀딩스 본사를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