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엔 차세대과학자상을 신설해 만 45세가 되지 않은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나노, 바이오, 신소재, 인공지능 등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올린 젊은 과학자를 선정해 지난 3년간 17명에게 6억8000만 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대학총장협회, 한·아랍소사이어티 등 관계기관과...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한화는 최근 사업개편을 통해 무기화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 공정 장비 사업을 본격화 하는 등 에너지ㆍ소재ㆍ장비ㆍ인프라로 사업 방향을 전환 중이다. ㈜한화는 변혜령 부교수가...
이에 허 교수는 필즈상 이전에 ‘블라바트니크 젊은 과학자상(2017)’과 ‘뉴호라이즌상(2019)’ 등 과학계의 권위 있는 상을 휩쓸었다.
허 교수는 “제게 수학은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가는 과정이고, 좀 더 일반적으로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일”이라며 “저 스스로 즐거워서...
미국 브라운 의과대학 연구원 시절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연구로 젊은 과학자 상을 2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한 손 교수는 후학 양성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상ㆍ공학상(4명), 젊은과학자상(4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6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진다.
우선 ‘한국과학상ㆍ공학상’에는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 김윤호 포항공대 교수, 이태억 한국과기원 교수, 이태우 서울대 교수가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인강 교수는 수학의...
허준렬 교수는 장내 미생물과 뇌기능과의 관계를 연구 중인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과학발전에 기여할 유망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NIH Pathway to Independence(PI) Award’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허 교수 연구팀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관련 연구를 비롯해, 최근...
특히 올해엔 허준이 교수와 조경현 교수까지 30대 젊은 과학자 2명이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호암재단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상들과 견주어 손색없는 수준을 인정받는 삼성호암상에 30대의 젊은 수상자가 2명이나 선정된 것은 학계의 큰 소득으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우수학위 논문상에서는 수학ㆍ물리학ㆍ화학ㆍ생명과학ㆍ화학공학/재료공학ㆍIT(정보기술) 등 6개 과학 분야에서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 지원금 1억38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수학위 논문 대상에는 △수학: 헐버트 반응변수를 연구한 전정민 박사(서울대) △물리학: 2차원 반강자성 물질의 라만 분광학을 연구한...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 ‘GM 젊은 연구자상’,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교육상’ 등을 수상한 석학이다.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UCLA 로멜라의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데니스 홍 교수는 ‘KT의 로보틱스...
폴 스토폴스 J&J 수석과학자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백신 1회 접종으로 지속 가능한 항체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개발한 백신이 2회 접종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그만큼 백신 접종속도도 가속화할 수 있다.
J&J는 4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이달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2020년 한국과학상, 한국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한국과학상에는 김범식(고등과학원) 교수, 박규환(고려대) 교수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범식 교수는 거울대칭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수학과 물리학...
1부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우수담당관 등 유공자 포상(장관상 등 총 13점), 올 한해 여성과학기술단체의 성과 영상 상영 및 젊은 여성 과학자 5인의 진로와 경력개발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3), 우수 여성과학기술인담당관(1),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목표제 우수기관(1), R&D...
현 교수는 “과학자의 창의성은 자유로운 연구 기회에서 나온다”며 “젊은 과학자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그는 “올해로 연구 23년째인데 이번에 노벨상 후보로 선정된 2개 논문은 나노입자 디자인ㆍ합성 등을 다룬 초창기 논문”이라며 “향후 10년 동안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이 상은 조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 교수가 유족보상금과 사재를 합쳐 KAIST에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4억7800만 원을 재원으로 만들어졌으며,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룬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KAIST는 이 기금으로 조 박사가 재학했던 KAIST와 고려대, 공주사대부고에서 매년 각 1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았으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 교수는 2001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석사, 연세대학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아산의학상(젊은의학자부문),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성균관대), △서장원 박사 (에너지, 한국화학연구원), △윤성의 교수 (IT, 카이스트) 등이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기초과학, 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에 매진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로는 진윤희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교수를 선정했다. 이 상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낸 신진 과학자에게 주어진다.
진 연구교수는 다양한 조직모사 세포 배양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직 특이성 구성성분들을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모사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기능성 유도세포를 제작하여 3차원 플랫폼을 만들어 약물의...
또한 연구비부터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젊은 과학자들 영입에도 공을 들이며 탄탄하게 산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권 박사는 국내 제약바이오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 구조 마련도 강조했다. 그는 “지원 규모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하더라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단계별 성장에 따른 지원과 세계 흐름에 맞는 기업 선정 및 평가가 이뤄져야 효과적”...
KASBP는 2001년 5월에 설립돼 미국 전역에서 제약바이오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로, BMS, 화이자 등 제약기업들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기관, 학교 및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 약 110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권 사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뉴저지 쉐라톤 에디슨 호텔에서 열린 ‘2019 KASBP...
또 연구기금은 젊은 과학자 4팀을 선정, 연간최대 500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응모는 이달 초부터 시작해 5월 31일까지이며, 10월 31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 응모는 재단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해 1월 공익법인으로 출범했다.
존경받는 과학문화, 창의적 연구 환경, 차세대 인재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