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싱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리더 그룹으로 과장 이하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협의회에 참석한 MZ세대들이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발표하고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영협의회에 참석한 이노싱크의 한 직원은 “은행의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앞으로 회사...
트렌드 리더이자 신한라이프의 대표 아이콘인 ‘로지’을 상품명에 반영한 것이다.
‘로지 종신보험(무배당, 해지 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대한 연령층 별 다양한 니즈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됐다. 질병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니즈가 낮은 젊은 2030세대의...
발대식에 참석한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환경 동아리 리그에 참여한 대학생 동아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매우 높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드는 환경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BAT는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지원을 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제너레이션17 유스 다이얼로그’ 개최최예진ㆍ맥시모 마조코 등 8명 청년 리더 참석리더들, ‘글로벌 골즈’에 삼성 역할 중요 한 목소리 “일회성 지원 아닌 꾸준히 목소리 내도록 도울 것”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Generation 17) 청년 리더들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꾸준히 목소리를...
지난해 인사에서 CJ제일제당은 만두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크게 이바지한 신유진 부장(당시 38세)을 경영리더(상무)로 승진시켰다. CJ미래경영연구원의 구동인 부장(당시 38세)도 차세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 진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리더로 발탁됐다.
적극적인 여성 임원 등용은 이 회장의 소신이 반영돼 있다는 게 CJ 측 설명이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또 은행 내 MZ세대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싱크(InnoThink)’ 60명을 집무실로 초대해 “언제든 편하게 은행장에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지난달에는 영업점에서 근무 중인 행원급 20명을 본점에 초대해 ‘우리원탁’을 실시하며 젊은 직원들과 격식 없는 소통행사를 했다.
두 코인을 개발한 건 테라폼랩스의 젊은 CEO 권도형. 그는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그는 평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테라의 팬덤을 구축했는데, 이 같은 모습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닮았다며 ‘한국판 머스크’로...
'7080 세대교체론'에 대해서는 "젊은 후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은 좋지만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규정하면 다른 분들의 기회를 차단하는 것도 있고 7080만이 리더로서의 자질 갖춘 게 아니"라며 거리를 뒀다.
집단지도체제와 관련해서는 "숙의민주주의를 통해서 서로 토론하면서 집단지도체제로 국면을 돌파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느냐는 정도의...
27일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것이니 잘 다녀오겠다”며 “저번에 미국 여행할 때 (백악관을) 먼발치에서만 보고만 왔는데 들어가 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해 주는 말들 다 알고 있고 또 듣고 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싱크(InnoThink)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등 MZ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직원들을 집무실에 초대해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주고,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전체 임원 중 가장 젊은 임원은 지난해 11월에 임원으로 승진한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29세) 상무였다. 이어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원섭(31세) 세방전지 상무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32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정몽진 KCC 회장의 장녀인 정재림(32세) KCC 이사 등의 순이었다.
기사 하나를 쓰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자문단이든 객원 에디터든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동시대 경제 흐름을 제시하는 종합경제지로서 이투데이의 지면 편집 경향 및 계획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성홍 위원은 “이투데이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article)가 강하다....
또한 유형별 보상체계 강화로 젊은리더를 육성하고 다양한 인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산업 경계가 모호해지며 경험하지 못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지, 변화의 노력이 임직원들에게 닿는지 고민해야 할 때“라며 “롯데인의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HR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롯데 미래를...
함 회장은 “직원의 성장이 곧 하나금융그룹의 성장”이라며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기업문화 속에서 그들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생각과 행동이 젊은 조직, 다 같이 도전하고 참여하는 역동적인 하나금융그룹만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J ENM 관계자는 “허민호 대표이사가 건강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커머스 혁신을 이끌 젊은 CEO로 윤상현 경영리더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9년 CJ그룹 입사 이후 CJ대한통운 인수, CJ제일제당의 슈완스 인수 등 CJ그룹의 판도를 바꾼 대형 M&A를 주도해 온 전략가다. 2020년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임 후에는...
IT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에 재입사한 이후에는 글로벌사업지원 부서를 총괄해온 만큼 국내 시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인물”이라며 “젊은 감각을 갖추고 있는 리더라는 것만 알뿐 알려진 내용이 그리 많지 않다”고 귀띔했다.
반면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IT업계에 잔뼈가 굵다. 사회초년생 시절 삼성SDS에 입사하며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인연을...
특히 우리은행은 차세대 리더그룹 양성의 일환으로 유도현 본부장을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전성찬 지점장을 본부장 승진 후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임명하는 등 몇 단계를 뛰어넘는 이례적인 발탁 승진을 실시했다. 보수적인 은행 조직에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는 평가다.
또 동부영업본부를 이끌며 탁월한 영업실적을 거둔 송현주...
신보는 27일 핵심 사업 분야를 선도할 열정과 패기를 갖춘 젊은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해 핵심 사업부서 및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채용한 신입직원 102명의 현장 배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의 HR(Human Resources, 인사 관리) 전문가들은 조직의 리더들에게 “이제 성과 관리는 제도나 설계의 문제가 아니라 구성원과 관계를 맺는 일”이라고 조언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직원들에 대한 보살핌 의무는 고용주의 관심사가 아니었지만, 이제 직원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정치인들은 젊은층을...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이미 크립토를 위시한 가상자산 시장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미래 인재 양성과 연구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며 “포스텍 출신의 젊은 리더가 이끄는 코인원이 이처럼 큰 비전이 담긴 결정을 내린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우리나라 크립토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코인원과 함께 수행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