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급전 지시는 전기사용량이 정점을 찍을 때 정부가 미리 수급 계약한 전기소비자 사이에서 급전 지시를 통해 절전을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절전 효과는 평균 2~3%에 불과한데 마치 탈원전 정책의 분위기를 잡는 술수라고 보도하고 있다. 올바른 보도를 통해 국민 여론을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같은 날 동부대우전자도 한 달 전력 소비량이 8.7kwh에 불과한 2018년형 초절전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 1 용량인 102ℓ로,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와 대유위니아도 새로운 에너지효율등급이 적용된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예정보다 앞당겨...
동부대우전자는 한 달 전력 소비량이 8.7kwh에 불과한 2018년형 초절전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의 신형 김치냉장고의 전력 소비량은 동급제품 대비 최대 40% 낮은 소비전력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품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강화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에 맞추어 출시되는 첫 1등급 김치냉장고 제품이다....
이번 점검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 미준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ㆍ절전 실천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문 닫고 냉방영업’ 실내 권장온도 준수 참여 사업장에 대해서는 에너지공단이 실태 점검 후 ‘착한가게’로 인증하고, 온라인 등으로 홍보(칭찬 캠페인)를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누진제 개편 이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절전 등 에너지절약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공공기관에서 냉방설비 가동시 평균 28°C 이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되, 전력피크 절감 효과가 있는 비전기식 냉방 설비를 60% 이상 설치해 가동하는 건물은 실내 평균온도를 26°C 이상으로 완화한다.
다만 학교, 도서관, 민원실, 대중교통시설...
정부는 오는 8월 폭염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활용한 전력수요 감축 △석탄화력 출력상향ㆍ최대보증출력 운전 △변압기 전압조정ㆍ긴급절전 수요 감축 등을 통해 긴급 가용자원 확보, 단계별 비상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에너지공단은 지자체ㆍ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공ㆍ민간부문 에너지 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잇츠한불의 우수 기업 선정 이유로 △친환경 저녹스 버너 보일러 도입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등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노력 △절전타이머 설치 △LED 램프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활동 추진 △드림센터 봉사단의 복시시설 방문 및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지역축제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을 꼽았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스마트 무선 절전시스템 ‘이노세이버’와 스마트화장실 재실감지 기능의 '인디케이팅 시스템'이 융복합된 형태로, '에너지 절약, 프라이버시 보호, 방화 및 방제 상황 제어' 등으로 방송국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커누스는 출연자 대기실 문을 열어보지 않고도 입구의 액정표시화면(LED)등으로 재실...
두 개의 버튼으로 취사·절전·보온, 백미·현미·잡곡 모드를 조정할 수 있다. 기능을 선택하면 밥솥이 알아서 쌀과 잡곡의 양을 체크해 밥을 가장 맛있게 지어준다.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한 점은 내솥 안에 밥 양에 따른 물금이 표시돼 있어 더 이상 진밥이나 된밥을 먹을 걱정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소형 밥솥일수록 밥하기가 더 쉬울 것 같지만 압력과 배출을 미세하게...
IoT 밥솥의 경우 고객이 밥솥 전원을 켜고 외출했을 시 간편하게 앱으로 밥솥 전원을 끄거나 절전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또 밥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밥솥의 패킹 및 내솥 교체 시기가 됐거나 10시간 이상 보온모드가 지속돼 밥의 수분이 증발할 여지가 있는 경우 고객은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IoT...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동절기 에너지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243개 지자체 청사에 대해 절전 실적을 점검한 결과, 강원 화천군은 전력 사용량이 전년 대비 22.7% 줄었고 대구 중구는 14.9%, 충남 보령시는 14.4% 절약했다. 경기 양평군(-13.4%), 강원 양구군(-10.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자체는 청사 단열을 강화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거나 설비 개선...
도어가 열리는 횟수와 시간을 분석해 사용자가 도어를 거의 열지 않는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절전 운전을 한다.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 신제품은 장애물을 스스로 판단해 보다 꼼꼼하게 청소한다. 또 기존에 로보킹 터보플러스를 구매한 고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로보킹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더 똑똑해진 청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10나노에서 '10'은 반도체 회로의 선폭 크기 말하는데 이 숫자가 더 작을수록 더 첨단 공법이다.나노는 사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단위로 초미세 공정을 통해 차세대 초고속·초절전 기술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에서는 나노 단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숫자가 작을수록 똑같은 크기의 웨이퍼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만들 수 있어 생산성은 높아지고...
특히 10나노급 8GB LPDDR4X는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고속·대용량·초절전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빠르게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초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맞춘 8GB HBM2 D램 솔루션도 소개한다.
또한 ‘엑시노스’뿐 아니라 스마트폰, VR 기기,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에 탑재되는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도 선보인다.
산업부 관계자는 “청사 신ㆍ증축 등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에너지저소비형 건축물 신축(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효율적인 관리(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절전 노력(난방온도 준수 등) 등을 통해 전력사용량 증가 추세를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또한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은 거실에 사람이 한 명만 있을 경우, 두 개의 토출구 가운데 사람이 있는 방향의 토출구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사용할 때보다 전력사용량을 최대 50.3%까지 줄여준다.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은 사람이 있는 곳만 자동으로 감지해 일반 모드 대비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낸다. 실내 공간 전체에 바람을...
일명 ‘라미란 히터’로 인기를 끄는 ‘신일 초절전 히터’는 난방비 고민과 추위 고민을 동시에 잡아준다.
외관은 가정에서 작은 방에 놓고 쓰거나 사무실 책상 밑이나 독서실 책상 밑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275×273×480mm)다. 본체 하단의 전자식 조작부는 전원·강약·타이머·회전 등 4개의 기능 버튼과 작은 화면으로 이뤄져 있다.
제품의 특징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자율 절전 선언식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ㆍ외식 업종 점포 수는 70여만 개로 우리나라 전체 건물 에너지의 23%를 소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난방온도 준수, '문 열고 난방' 자제, 불필요한...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35% 이상 높였고, 전기료 부담은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무엇보다 기존 정수기 사용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한 ‘순간온수 플러스’ 기능은 물탱크가 없어도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바로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냉장고는 도어가 열리는 횟수와 시간을 분석해 사용자가 도어를 열지 않는 취침 시간에는 자동으로 절전 운전을 하며, 한여름에는 주방의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도록 제균 기능을 최고 단계인 ‘파워 모드’로 설정한다. 스마트 세탁기는 석회질이 많은 지역에선 헹굼이 잘 되도록 물의 양을 더 많이 채우고 온도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