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한(大寒)인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4~-2도, 낮최고기온은 0~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9도...
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0도 △강릉 -2도 △대전 -7도 △대구 -5도 △부산 0도 △전주 -5도 △광주 -3도 △제주 4도다.
낮...
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서풍과 함께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며 일부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에 이르는 등 잠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강릉 3도...
달력의 사전적 의미는 1년 가운데 달, 날, 요일, 이십사절기, 행사일 등을 기록해 놓은 것을 뜻한다. 벽걸이나 탁상형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실내 장식 등 미적 기능이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일반화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달력 역할을 대체해 달력의 수요와 공급이 모두 줄었다.
그럼에도 갈수록 몸값이 높아지는...
고대인들은 절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고대 로마제국이 채택한 율리우스력에 따르면 25일은 동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는 1년 중 가장 해가 짧은 날입니다. 때문에 어둠이 짙은 날에 믿음, 소망, 사랑의 등불을 밝히고자 구세주가 도래했다고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에 크리스마스도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짓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이에 더해 한경연은 △절기 도시가스 수요 증가도 비제조업 업황 전망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봤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중 12월 경기전망이 가장 부정적인 업종은 △석유정제 및 화학(79.3) △비금속 소재 및 제품(87.5) 등 중국발(發) 요소 수급불균형 영향이 큰 업종이었다.
반대로, 비제조업 중 12월 경기전망이 가장 긍정적인 업종은 △정보통신(136.8)...
겨울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전국은 전날보다 5~10도 정도 떨어졌다. 한반도 북서쪽 상층 대기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북부와 강원 내륙ㆍ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