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초등 1·2학년만 매일등교 원칙이 정해진 상태다.
예비 중1 학부모는 71.8%가 찬성했다. 반면 타 학년 학부모의 찬성 비율은 55.2%에 불과했다. 교사의 경우 52.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최근 거리두기 개편 논의가 진행되고 교육부의 등교 지침도 변경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거리두기 3단계 전까지 전교생...
교육부는 지난해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새 학년 적응ㆍ지원을 위해 학부모용 ‘정서 및 신체건강 진단 도구’도 개발해 등교전 시행할 방침이다. 개학 후 3월부터는 정신건강 의료 취약학생에 대해 소아정신과 전문의 등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방역 당국을 포함해 시ㆍ도 교육청, 학교와...
교육부는 등교전 코로나19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올해도 유지하는 한편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등교전 학생들의 정서 건강도 진단하도록 하고 상담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등교 전에 학생 정서 및 신체건강에 대한 자가진단을 지원하고,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학교가 참여할...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수행평가 전 과목 확대
'등교 선택권'은 기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지난해처럼 교외체험학습 중 '가정학습' 명목으로 신청하면 각 교육청이 제시한 일자까지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올해 학교 현장에 방역·생활지도 인력 5만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학생 수 30명 이상 초등 1~3학년 과밀 학급에는...
교육부는 이달 28일 초·중·고 학교급과 학년별 구체적인 등교 방식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초등 저학년인 1~3학년과 유아, 특수학교(학급) 학생들을 우선 등교한다는 원칙이나 아직 고3 우선 등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교육부는) 현재 질병관리청과 막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과밀학급 해소 추진…원격수업 활성화 위한 규제 대폭...
교육부는 이달 28일 초·중·고 학교급과 학년별 구체적인 등교 방식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함께 성장하는 포용 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등교 확대, 원격수업 강화를 골자로 한 '2021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첫 번째 정책목표는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31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을 한다.
특히 예외로 인정됐던 소규모학교(초·중·고 300명, 60명 내외)도 모두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돌봄공백과 교육격차를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했지만 학생안전을 고려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며 “다만 학교별로 돌봄이나 급식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한 긴급 학사조치’를 통해 “다음 주인 12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관내의 모든 중·고등학교는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다만 “특성화고 및 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시행 등에 필요한 기간 동안 해당 학년만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를 중단하고 등교 일수를 주1~2회로 전환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30일부터 수능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모든 중학교의 전 학년 원격 수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학부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자녀를 둔 이영애...
578곳 중 13곳은 전 학년 전면 등교를 실시 중이다. 이 가운데 11곳은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학교다. 2곳은 각각 시차등교제, 오전·오후반을 운영해 전면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초1 매일 등교 미실시 학교는 과대학교가 많은 서울 강남·서초의 6곳을 포함해 총 24곳(과밀학급·과대학교 11곳 포함)으로 조사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유 부총리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2학년 등 일부 학년이 우선 전면등교해야 한다는 교육계 일부 요구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과 원칙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다만 “등교수업을 늘려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이 같은 입장”이라며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추석특별방역기간 이후의 수업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전국 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4월부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온라인 경제교육 과정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경제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용돈, 저축, 투자 등 금융에 대한 내용까지 30개 경제교육 동영상을...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오늘 오전에 3학년이 시험을 보고 귀가했고, 오후 2시 이후에는 2학년 시험이 예정돼 있었는데 등교를 중단시켰다"며 "다만, A 씨가 증상 발현 이후 출근하지 않아 3학년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교는 보건당국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23일부터 모든...
순차적 등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작으로 교사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콘텐츠들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용돈, 저축, 투자 등 금융에 대한 내용까지 총 30개 영상과...
초중고 전학년 등교개학이 실시되었지만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 위험이 남아있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등교 개학 학생을 위한 오프라인 수업과 가정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을 위한 온라인 수업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초중고 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이에 금성출판사의 교수·학습자료 사이트...
지난 8일 전 학년 등교개학 시행이 완료 됐지만 여전히 온라인 수업과 병행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학부모 10명 중 6명이 자녀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9%가 코로나19 이후로 자녀 양육에...
전 학년에 걸쳐 등교가 중단되고 이날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중국에서의 코로나19 진행은 3월 중순 멈춘 것으로 보였다. 이에 중국 공산당은 지난달 말 베이징에서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안전에 자신을 보였다. 그러나 양회가 끝난 지 불과 몇 주 만에 경제가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14일 성동구는 “8일 전 학년 등교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학교마다 방역수칙 관리 및 생활지도 등과 관련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학교에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근로자 42명을 추가 모집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학교별 인력...
고려대는 2021학년도 전기 특별전형 응시자들부터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등교 수업 및 정상적 학사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차도 간소화한다.
더불어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 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결격사유가 없는 한 통과시키기로 했다. 면접 질문은 사전에 공개해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박 차관은 전 학년 등교 이틀째인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52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전날과 비교해 3곳 늘었다.
오전 10시 기준 경기 부천 251곳, 인천 부평구 153곳, 인천 계양구 89곳, 서울 10곳, 인천 미추홀구 2곳, 인천 연수구 1곳, 인천 서구 1곳, 경기 안양 1곳, 경기 성남 1곳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509개 학교(98%)가 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