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이색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미쉐린 가이드 지정 레스토랑과 함께 엄선한 전통주 세트를 제안한다.
SSG닷컴은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청담동에 위치한 모던 코리안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김민성 소믈리에가 큐레이션한 전통주 박스를 5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밍글스는 지난해 말 발표된 ‘2022 미쉐린...
또한 호텔 식음료 전문가가 엄선한 이탈리아 프리미티보 품종의 와인과 이탤리언 고메 제품이 담긴 ‘스페셜 고메 햄퍼’와 프리미엄 와인 마이클 몬다비와 제르망 에푸아스 치즈 등으로 구성한 ‘그랜드 추석 햄퍼’, 전통주 문배주와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한 ‘한국 전통 햄퍼’도 마련했다. 더 델리’의 셰프가 최상의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를 담은...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는 발효:곳간 전통주와 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발효:곳간은 오랜 세월 전해오는 내림솜씨와 우리 땅에서 난 재료를 평생 연구해 온 식품 장인들의 전통발효·특산식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발굴해 선보이는 곳이다.
면천두견주, 신선주, 탁주, 블렌딩 쌀 등 차례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10여...
전통주 판매량은 오프라인 유통점 거래 데이터 기준 2019년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49% 증가했는데, 이번 라임 설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30.5%가 온라인으로 전통주를 구매해본 적 있다고 답해 실제 판매량 증가폭은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다같이 빨리 취하려 하거나 술을 강권하던 음주 문화가 점점 사라지면서 전...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신세계가 직접 기획한 '발효:곳간'의 전통주와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발효:곳간은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대를 이어 전해온 내림 솜씨와 우리 땅에서 난 재료를 평생 연구해온 식품 장인들의 상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최근 집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즐기거나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보틀벙커는 최근 전통주에 열광하는 2030 소비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파악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전통주 매출도 오르고 있다. 올 1~7월까지 전통주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하며 ‘막걸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틀벙커는 앞으로 와인과 위스키뿐 아니라 주류 트렌드에 맞춰 이색 막걸리를 필두로 한 다양한 전통주...
정부가 전통주 규정을 손보기로 했다. 대표적인 우리 술 막걸리가 대부분 전통주에 포함되지 않는 등 일반적인 인식과 다른 관련법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전통주 등의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전통주산업법)'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된 지역특산주나 무형문화재 보유자, 식품 명인 등이 만든 술만 전통주로 인정하고 있다. 제조방식이...
실제 올해 1월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이 20~39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주류 구매 계획에 관해 물은 결과 63%가 ‘전통주’라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전통주로는 막걸리(45.8%)가 1위를 차지했다.
막걸리 시장은 자연스레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창이던 2020년 국내 주류 시장은 1.6% 줄어든 반면...
최근 MZ 고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전통주 선물세트도 100여 종 이상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선물세트도 내달 중 SSG 라이브를 통해 소개, 올 추석 주력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몰 전용 상품을 지난 추석 대비 30%가량 늘리는 등 10만원 이상 세트와 온라인 상품을...
최근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된 ‘영동 와인’이 인기를 끌고, 또 많은 방송·유명인들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를 출시함에 따라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통주 누계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늘었다.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좋은 ‘스파클링 막걸리’는 6월 한 달 동안 140% 이상 매출이 증가할...
롯데마트 롯데몰수지점에 입점한 ‘덕덕덕 베이커리’는 지난해 같은 층에 입점한 전통주 보틀샵 ‘이유있는 우리술’에 이은 두 번째 트렌드 맛집 매장으로, 해당 브랜드의 직영 1호점이며 대형마트에 최초 입점한 사례다.
‘덕덕덕 베이커리’는 ‘도넛’과 ‘크로아상’을 결합한 ‘크로넛’ 맛집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덕삼이’라는...
전통주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까지 판매 영토를 넓혔다.
‘신세계 우리술’ 공식 스토어에서는 니모메, 배도가 등 SNS에서 핫한 전통주를 대거 선보이고, 일반 보틀샵에서는 찾기 힘든 계룡 백일주, 무작, 한산소곡화주 등 정통 프리미엄 라인까지 총 150여 개 제품을 모았다.
최근 집에서 간단하게 전통주를 즐기거나 칵테일을...
코로나19를 계기로 주류 시장에서 혼술과 홈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소주·맥주 위주의 소비에서 와인, 위스키, 막걸리, 전통주 등 다양한 주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앱을 이용해 주류를 예약판매하거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온라인을 이용한 주류 구매가 늘고 있고 무인 주류 판매기까지 등장했다.
컬리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한 아티제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는 최근 홍콩으로 전통주 1700병을 수출했다. 수출된 전통주는 술담화가 직접 양조한 ‘보일러 틀어놨어’ 막걸리, 더한주류 ‘서울의 밤’, 시트러스 ‘혼디주’ 등을 포함한 전통주들이다. 앞서 회사 지난 4월 15종에 걸친 전통주 1000여병을 수출해 홍콩 내 한인마트, 현지 레스토랑, 한국 전통주 판매 플랫폼 '케이브' 등에서 시범...
신세계L&B(신세계엘앤비)는 와인 브랜드 ‘G7(지세븐)’을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4월 새롭게 선보이는가 하면, 전통주 기업 지평주조는 최근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생 옛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전 제품 4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획득하는 등 주류업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5월 전통주 매출(1~27일)은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월에 ‘임창정 소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대박 상품’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상품”이라며...
전통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대형 전통주 업체들이 이색 컬래버로 주류 소비의 주축으로 급부상한 MZ세대 입맛 길들이기에 나섰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16년 387억 원에서 이듬해 400억 원으로 올랐고, 2019년에는 531억 원으로 500억 원 고지를 넘더니 2020년에는 626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9조2437억 원이던...
전통주 관련 주세법 사각지대를 활용해 연예인들이 지역 농가와 손잡고 속속 내놓은 프리미엄 증류주가 온라인 채널에 이어 편의점까지 속속 유통망이 확대되는가 하면, 편의점 주종목인 수제맥주도 레트로 열풍까지 가세해 갈수록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소주 '토끼소주'를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00% 찹쌀로 담근 전통주를 발효시키고 이를 증류해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종 감미료나 첨가물이 없어 깔끔하고 고소한 쌀향을 느낄 수 있다.
토끼소주 화이트는 알코올 도수 23도로 옅은 바닐라 향과 함께 은은하게 올라오는 허브 향이 돋보인다. 토끼소주 블랙은 40도며, 찹쌀의 풍미를 베이스로 달콤한 과일의 풍미까지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 방한 때 와인이 아닌 한국 전통주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을 만찬주로 내놓은 바 있다.
특히 올해로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사다. 문 전 대통령이 한국 전통주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을 내놨지만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술 대신 와인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