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삼관련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숙취해소제, 오미자음료 등 건강관련 식품과 베트남 명절선물용 제품들이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베트남의 선물 문화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27개의 한국식품 관련 업체와 300여 개의 현지기업 단체선물 구매담당자를 대거 초청하고 'Gift 테마관'을 운영해 새로운 판로 발굴에도 나섰다.
이번 처음으로...
이를 시작으로 뉴트로 열풍은 음악, 식품, 음료, 유통뿐만 아니라 패션업계까지 현대적인 감성으로 레트로를 재해석해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업계는 패션 마케팅과 협력해 새로운 뉴트로 트렌드로 ‘푸드패션’을 확산시키고 있는데요. MZ트렌디스 첫회에서는 이렇게 뜨고 있는 푸드패션을 모아봤습니다.
맛동산X폴햄...
이와 함께, 근대골목단팥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단단팥빵’과 함께 고구마빵, 알밤빵 등의 베이커리 메뉴를 우리 전통의 한과 형식으로 빚어 맛과 모양을 살렸다.
음료로는 대구약령시 협동조합에서 가공한 우수 한방 약재를 활용한 퓨전 쌍화차류가 돋보인다. 달콤한 베이커리 메뉴와 궁합이 맞도록 한방 약재 특유의 쓴맛을 조절하되, 향긋함과 알싸한 산미는...
전통적인 배달 강자인 치킨 업계 역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9월 1일, 올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8월에는 월평균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매출 실적을 경신함에 따라, 올해 3분기는 물론 연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배달 음식 주문이 늘며...
전통 원료인 헛개나무 열매를 소재로 개발된 광동 헛개차는 시장에 선보인 지 3년 만인 2012년 말 국내 차음료 시장 점유율 2위(닐슨 데이터 기준)로 올라선 뒤 8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점유율 1위는 2010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구자'라는 명칭으로 한방서에 기록된 헛개나무 열매와 씨앗이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을 위한...
인절미라떼와 흑임자라떼는 설빙 시그니처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해 고소함과 달달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액상 컵 음료다. 담백한 인절미 콩가루와 흑임자 페이스트로 풍성한 곡물 맛을 살렸고, 부드러운 우유와의 조화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기존 ‘인절미설빙’, ‘인절미 토스트’, ‘흑임자찰떡설빙’을 즐겨 찾던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인절미라떼와 흑임자라떼는 설빙 시그니처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한 액상 컵 음료다. 한 인절미 콩가루와 흑임자 페이스트가 적용됐다. 특히 인절미라떼는 시판 가공유 최초로 출시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디저트 곡물라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설빙은 우리나라 전통 재료를 지속...
우유, 녹즙, 야쿠르트 등 전통적인 정기 배달 서비스를 해오던 식품업계도 제과, 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상품군을 앞세워 구독경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가 2013년 B2B 서비스 위주였던 생수 시장에서 처음으로 정기 구독 홈서비스(B2C)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한 것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이 회사의 지난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한국 전통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와 손을 잡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가을, 한 모금’ 시즌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가을, 한 모금’ 패키지는 품격 있는 명품 생활자기, 광주요의 시그니처 아이템 소리잔을 제공해 가을 분위기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31일 선보인 이 패키지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된다. 객실...
전통매장 채널 직납 체제 증대 및 영업인력 효율화, 쌀과자와 양산빵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安)은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양산빵 ‘쎄봉’(C'est Bon)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며 월 매출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술이나 차와 같은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고, 디저트볼, 소스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소리잔 세트’는 지난 6월 광주요와 라인프렌즈가 함께 처음 선보인 ‘브라운앤프렌즈 목부용문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로 공개하는 제품이다.
소리잔 세트는 브라운과 코니가 그려진 블루 박스에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과자는 전통적으로 제조사의 영향력이 강해 편의점끼리 차별화가 어려운 상품군이죠. 하지만 SNS에서 최근 트렌드를 캐치해 빠르게 접목했더니 매출은 저절로 따라왔습니다.”
‘왕갈비통닭스낵’에서 ‘흑당팝콘’, ‘나쵸큐브콤보’까지 이마트24가 내놓은 PL(자체 상표) 과자 하나 하나에는 최초이자 차별화라는 수식어가 따라온다.
이마트24를 'PL 스낵 명가...
회사 측은 "최근 커피ㆍ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라미수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홈디저트족’이 늘며 냉장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는 사르르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 안에...
호가든의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TSINGTAO Non Alcoholic)’을 선보였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로 맛만 흉내 낸 맥주 유사 음료들과는 달리, 칭따오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돼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457개의 동네 슈퍼마켓과 나들가게에서는 오이·수박 등 10개의 농산물을 10~20%, 커피·음료 등 공산품 20여 개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착한슈퍼 착한가격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전주남부시장 등 도내 14개 전통시장에서도 당일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4 만 원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와 경품추첨, 다양한 문화행사를 병행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과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슈즈페어’ 행사를 통해 최대 70%까지 싸게 내놓고 행사...
맥주, 탄산음료 등 음료업계가 젊은 음악 아티스트와 손잡고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젊고 역동적이며, 신선한 이미지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통칭)가 좋아하는 셀럽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MZ세대는 SNS 활용도가 높아 바이럴 마케팅에 능하고,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미닝아웃'을 즐기는 특징이 있다....
폴 바셋 빙수 3종은 54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다. 판매 매장과 관련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폴 바셋은 여름을 맞아 당도가 높은 고창수박으로 만든 고창수박주스와 전통음료 식혜에 상하농원 공방에서 직접 만든 블루베리 농축액을 더한 ‘블루베리 식혜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