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 이상엽, 극본 황진영, 이하 수백향)’ 제작발표회에는 서현진, 서우, 조현재, 이재룡, 전태수 등 출연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엽 PD는 발표회에서 ‘수백향’와 관련한 역사 의혹 왜곡에 대해 “수백향 공주와 관련한 사료는 거의 남아있는 게 없다. 비어있는 부분을 작가와 제가 상상력으로 채웠다....
안 그러면 부왕을 원망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대행대왕(이덕화)가 손자와 며느리, 아들을 죽인 것에 대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것.
이에 대비의 뜻대로 조귀인은 궁궐 밖으로 쫓겨났고, 백성들은 조귀인을 향해 돌을 던졌다.
결국 조귀인은 숨을 거뒀고, 남혁(전태수)는 조귀인은 찾아왔다. 남혁은 “얌전아”라고 말하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모는 “김자점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야비했던 인물들의 총 집합체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맛있는 비빔밥에 비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야비하고 야망만 쫓아다니지만 세상을 꿰뚫는 심미안이 있는...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운은 “소현세자는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며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대본을 토대로 감독의 의견을 수렴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선미와 부부로 나오는데 연기 호흡이 좋다”며 “항상 저를 편안하게 해줘서 잘...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화는 “나이가 들면서 현대극보다는 사극이 더 좋다”며 “내 꿈을 이뤄주는 것 같다”고 사극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덕화는 “모처럼 왕으로 나오는데 시작부터 항복하는 장면이 나와서 씁쓸했다”며 “실제로 청...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선미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시놉시스를 보고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흔쾌히 결정했다”고 출연결정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송선미는 “강씨는 백성을 굉장히 사랑하고 신뢰를 추구했던 인물”이라며...
노종찬 감독과 배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모 정성운 전태수 고원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는 “악역이 쉽지 않다. 꿈꾸고 희망하긴 했지만 이런 캐릭터가 저에게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다”며 “연기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꽃에 비유한다면 장미를 하고 싶다”며...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전태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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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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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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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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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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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환 기자 myfixer@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전태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성모, 전태수,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