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53)ㆍ전태관(53)씨의 인생,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하나가 만들어지고 그 제목을 딴 영화, 라디오 그리고 잡지까지 만들어 진다는 것. 그것은 뮤지션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인 것 같아요.”
김종진의 말처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그들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14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미모의 친자매 김성령-김성경과 친형제나 다름없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전태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네가 올래? 내가 갈까?"라며 김성경을 가리켜 기선제압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경은 언니와의 재회에 대해 "설렌다. 긴장도 된다. 불화설 터지고 언니를 처음...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봄여름가울겨울 김종진-전태관, 바이브 윤민수-류재현이 출연한 ‘오! 나의 파트너’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MC들은 윤민수를 소개하기에 앞서 “윤후 아빠”라고 소개했고 바이브의 또 다른 멤버 류재현은 자신을 “윤후 삼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민수는 “내가 15년간 활동을 했다”며 “그런데...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태관은 지난해 신장에 악성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장은 한쪽을 제거해도 지장이 없다”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또 다른 멤버 김종진은 “신장이 하나 없는 게 훨씬 낫다. 2개 있을...
처녀 때 나이트클럽에서 조용필 선배님과 즉석만남을 가졌다고 들었다"며 "그 사실을 듣고나서 엄마한테 '조용필 선배님과 말 좀 하고 싶었는데 그런 거 미리 좀 말해주지'라고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 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전태관과 바이브의 윤민수, 류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본 태생으로 각 장르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두루 참여하며 멀티한 연주력을 뽐낸 최고의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 명이다. 2008년 7월 타계했다.
한편 이날 김종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은 “김종진은 이 기타를 남이 만지는 것도 안 좋아한다”며 김종진의 각별한 기타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악성종양 제거수술 후 회복중이다.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씨가 수술 후 조금 전 병실로 돌아왔다"면서 "여러분의 애정어린 응원과 기도에 동료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태관은 12월 중순께 검사를 받다 우연히 종양을...
기타리스트 김종진과 드러머 전태관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엑스재팬에 대해 “밴드로서 정체성을 갖고 성장하는 팀”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엑스재팬은 일본의 록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린 국위선양 밴드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팀이 나와서 전 세계에 록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도 뉴스메이커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음악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멋진...
빨리 떨어지면 남편이 실망 할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단계를 올라갈 때마다 폭넓은 상식을 과시하며 100인을 제압해 최종 9단계에 도달했다.
이로써 강수정은 박지선, 황현희, 전태관에 이어 연예인 중 4번째 우승자가 됐으며 이는 일반인을 포함해 역대 12번째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선(개그우먼), 황현희(개그맨), 전태관(가수)에 이어 연예인 중 4번째 우승자고 일반인을 포함하면 역대 12번째 상금의 주인공이 된 것.
퀴즈 울렁증이 있다던 강수정은 “이 날은 위해 홍콩에서 날아왔다!”는 구호를 외치며 상금 5000만원을 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빨리 떨어지면 남편이 실망할 것이라는 우려의 심정도 빼놓지 않았다.
강수정은...
강수정은 전 아나운서로서의 지적인 면모와 재치를 발휘해 최종우승까지 도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12번째 5000만원 획득자가 돼 제작진을 놀라게 한 강수정은 박지선·황현희·전태관 등에 이어 연예인 참가자로는 4번째 우승이다.
한편 이날 100인으로는 개그맨 김경진·이경애 등이 출연했다.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1대 100' 에 우승해 상금으로 5000만원을 획득했다.
전태관은 6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도 놀랍다. 상금 타면 뭐하지"라며 본인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전태관은 "아들아, 아빠가 해냈다"라며 기쁨마음을 전했다....
남성 2인조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원을 차지했다.
전태관은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의 녹화에 출연해 최종 우승자가 됐다.
그는 대결을 펼친 100명을 모두 물리치고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우승 상금으로 5000만원을 획득했다.
명문대를 졸업 후 금융계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해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