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의 축사를 듣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의 축사를 듣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왼쪽 여섯번째)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일곱번째) 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공동으로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화성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최 기념을 위해 리커창 총리가 영상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양국 경제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됐다. 양국 핵심 기업인과 전직...
전직 부총리·장관들은 21일 기획재정부와 재경회·예우회·한국개발연구원(KDI)이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주최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남기 전 부총리 등 역대 부총리·장관 24명과 역대 KDI 원장 7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현재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내년까지 어려울 것 같다"며 "위기 상황을 잘 이겨내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큰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전직 부총리들에게 당부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와 재경회·예우회·한국개발연구원(KDI)이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주최한...
추 부총리와 전직 장관들은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 등 한국경제가 당면한 문제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오전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재경회, 예우회,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추경호 부총리와 최상대 기재부 2차관, 고영선 KDI...
농부아람푸주의 한 보육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으며 경찰은 전직 경찰관을 용의자로 지목해 추적했다. 이후 현지 언론매체는 “범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총격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태국의 총기 소유 비율은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현재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전직 경찰관을 추적 중이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모든 기관에 “조치를 취해 범인을 속히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태국의 총기 소유 비율은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많은 수의 불법 총기가 시중에 돌고 있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태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은 드물지만 2020년에도 한 군인이 재산 분쟁...
한편 지난달 29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장관이 지명됐다. 현 정부 초기부터 이 후보자는 전직 장관의 자격으로 '교육부 폐지론'을 앞장서 주장해 왔다. 이 후보자 등이 연구진으로 참여한 '대학혁신을 위한 정부개혁 방안' 보고서에서는 "대학을 교육부 산하에서 떼어내 총리실로 편제한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직 국정원장 고발 건들과 관련해서 “또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와대(대통령실)가 기획해서 지시하고,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수사한 것”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3대 기관을 총동원해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정원을 헤집어...
총리실 관계자는 “변 전 실장이 2018년에 쓴 책 ‘경제철학의 전환’에 4가지 규제혁신 방안이 담겨 있는데, 전 정권에서 하나도 실현이 안 됐다”며 “변 전 실장 외에도 규제혁신에 대한 철학을 가진 전직 관료들을 대거 모셔 국가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차관과...
경시청에 근무한 한 전직 경찰관은 “당시 영상을 보면 사건 전에 용의자가 가방을 멘 채 주위를 서성이거나 아베 전 총리에게 곧바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우 의심스러운 인물을 현장에서 떨어지게 한 뒤 질문하고 소지품을 검사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번에 경찰관끼리 연계가 되지 않아 경비에 허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경비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도 이날 “아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깊은 조의를 표하며,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을 유가족과 일본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우방”이라며 “이웃 나라 전직 지도자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두 번째 총성과 함께 아베 전 총리는 쓰러졌고, 이 장면은 영상을 통해 생생히 전달됐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전직 해상자위대원인 야마가미 데쓰야(41) 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가미 데쓰야가 사용한 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져지 않았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산탄총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지만 오후 들어 경찰은 해당 총기가...
NHK는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현장에서 용의자로 체포된 야마가미 테츠야(41)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그를 총격 직후 체포해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고, (그를) 죽이려고 생각해 (총을) 겨눴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피습을 당한 가운데 용의자가 전직 자위대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민영방송 TBS는 8일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보도했다. NHK도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체포된 용의자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전했다.
용의자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가 연설을 하고 있는 와중에 뒤에서...
정부는 또 노사정이 함께 모여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이‧전직 지원 등의 현안에 대해 폭넓은 개혁의제를 발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법을 찾아 나가는 사회적 대화 노력도 병행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누적된 노동시장의 비효율·양극화·불공정 해소와 함께 당면한 산업구조...
박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권, 기소권 분리안은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은 최고 수준의 합의였는데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도 모자라 사실 왜곡에 적반하장으로 책임을 떠넘겼다"며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속한 전직 원내대표의 합의도 법제사법위원회의 권한 남용을 바로잡는다는 전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이 담당관은 윤석열 사단의 핵심"이라며 "인사정보관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총리부터 각 부처 고위 공직자들이 소통령 한동훈과 윤석열 사단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란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청장 인사는 물론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관, 헌재 재판관 등 사법부 독립성마저 흔들릴까 걱정"이라며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