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에는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초인’이 ‘2015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분에 초청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2015 JIFF 전주프로젝트 프로모션’ 극영화 피칭에 소개된 영화 ‘커튼콜’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윌엔터테인먼트는 “김고운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김고운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 온...
영화 '눈길'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국내방송 KBS에서 제작한 특집극으로 삼일절에 맞춰 방영한 이후 극영화 버전으로 재편집해 지난 5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한 뒤 지난 6월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한 바 있다.
‘눈길’은 이어 금계백화장 국제 경쟁 부문 (International Films Award) 후보에 올랐고, 이 부문 대상인 최우수 작품상과...
‘눈길’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전쟁 위안부가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광복 70주년 KBS 특집극으로 제작됐다가 편집을 거쳐 극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새롬은 ‘눈길’에서 똑똑하고 당찬 열다섯 소녀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일본군 막사로 내팽개쳐진 위안부 영애 역을 빼어나게 연기했다....
이상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인문학, 문학 등에 해박한 지식으로 관객들의 폭넓은 신뢰를 얻고 있는 영화평론가다. 그런 만큼 이번 클래스는 두 강연자의 문학, 음악, 철학, 미술, 영화 등 예술의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관객들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은 오는 7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해 오는...
드라마 ‘각시탈’ 이후 다시 만난 박기웅과 한채아의 연기 호흡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제44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27회 도쿄국제영화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영돼 화제를 낳았으며,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측은 “오늘날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적 편견이 개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KBS 2부작 드라마의 극영화 버전인 영화 ‘눈길’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극장 상영을 한 바 있으며, 해외 관객들에게는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1993년 중국에서 최초로 출범한 국제영화제이자, 유일하게 국제영화제작자 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중국 영화제다.
다양한 국가의 신작 및 화제작을 다수...
다시 한번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 분들과 영화의 가능성을 발견해주신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넷팩상에는 안슬기 감독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에는 박혁지 감독의 ‘춘희막이’,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에는 김현승 감독의...
이날 김향기는 “작품을 찍으며, 이분들의 고통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외로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더 나쁜 것이라고 한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 싶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한편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200편의 영화로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4월 30일 개최했으며 5월 9일 폐막한다.
정주연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정주연이 화제다.
정주연은 30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김우빈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정주연은 불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 코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여배우다. 정주연은 '스물'에서 김우빈(차치호 역)의 썸녀이자 야망 가득한...
전주국제영화제에 김우빈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정주연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주연의 수영복 노출장면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여배우다. 김우빈과는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의 썸녀이자 야망 가득한 연기 지망생 ‘은혜’ 역을 맡으며 함께 출연했다.
특히...
막상 연기를 하게 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했다"며 "하지만 이선은 베테랑답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아들을 잃은 중년 여인의 아픔을 섬세하고 깊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짐작보다 따뜻하게'는 오는 4월 30일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개봉된다.
영화 '짐작보다 따뜻하게' 주연 배우 이선, 누구? 뽀로로 목소리 성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가 오는 30일 개막해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영화의 거리’ 및 전주종합경기장, CGV전주효자 등에서 치러진다. 개막작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위플래쉬’와 함께 선댄스영화제가 주관하는 장편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완성돼...
이 영화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민 감독은 "실제 성우가 성우를 연기하는 것이었지만 막상 연기를 하게 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걱정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선은 베테랑답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면서 "특히 중년 여인의 아들 잃은 아픔을 연기하는 내내 섬세하고 깊은 연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정관성 정책개발팀장은 “3월 콘텐츠 활용(OSMU)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홍보할 예정”이라며 “해당 도서는 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팀장은 “출판 콘텐츠의 수요 창출이 답답한 현실”이라며 “책이 영화화돼 대중에게 인식되면 출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그렇게...
덧붙여 김 수석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이 최대한 극장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지난 5일에 발표된 ‘한국단편경쟁’에 이어, ‘한국경쟁’ 상영작들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영화 경쟁부문 상영작이 모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들은 4월 30일부터 5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소담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영화 ‘검은 사제들’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5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여자조연상을 수상, 좋은 시나리오가 있는 곳에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컬투쇼 포미닛, 멤버들과의 술자리 언급
걸그룹 포미닛이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포미닛은 "술을 잘 마시냐"는...
한국예술원 영화예술학부 윤부희 교수(‘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언급, 인디 다큐페스티벌 초청작)가 참여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 영상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느꼈다”며 “한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 촬영을 마치며 2015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