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남편 인교진과 함께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전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인교진과 달리, 여유 있는 모습으로 사회를 준비했다. 생방송 라디오DJ까지 맡고 있는 소이현은 과거 경력을 살려 이날...
2일 오후 전북 전주 돔에서 진행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혜리가 영화 ‘뎀프시롤(가제)’의 정혁기 감독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혜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계역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상큼한 미모와 쇄골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 출연 배우로 ‘제20회...
‘씨네한글’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예비 영화 작가들을 대상으로 여는 제1회 미들어스 ‘라이팅’ 캠프 참가자들을 비롯해 전주프로젝트마켓 관계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된다. 또 ‘지니톡 고!’는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지니톡‘을 탑재했다. 한국어 기반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서, 말레이시아어 등 7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2명에게 5400만 원,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31명에게 900만 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3명에게 500만 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80명에게 300만 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명에게 13만 원을 각각 지급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임금 대장 미작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구혜선의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살쪘다더니 날씬하기만 하다", "핑크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살찐 거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가 됐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역대 최다 매진, 최대 관객수를 기록하며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2일 폐막했다.
올해 영화제는 세계 45개국 241편(장편 197편·단편 44편)의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 5개 극장 19개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제 총 상영 횟수 536회중 284회가 매진됐다. 지난해 보다 5회 많은 수치다. 관객수도 8만 200명으로 지난해 기록(7만9천107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해 숙박, 요식, 교통업계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지니톡의 자동통번역 기술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언어장벽 없는 영화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감독은 '연애담'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비롯해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을 수상했다. '연애담'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간 작품으로 열악한 독립영화 시장 속에서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주 감독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관심이 높습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지율 2%를 기록한 국민경선에서 대선후보 1위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 상영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CGV 무비핫딜 7개관 전관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총선 직후 기획돼 제작에 들어갔지만 정치적 현실로 인해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숨겨왔고 제목 역시 영화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 1주일 전에서야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6일 폐막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전회 상영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3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강동원은 이날 오후 CGV전주고사 5관에서 영화 '마스터' 상영 직후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다.
강동원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인 자리를 빌려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도 없고 자리도 없어서 말씀을 못 드렸었다"며 "부끄러운 역사와 진실에 대해서 반성하고 공부하겠다"며 직접 사과의사를 밝혔다....
특히 양동근은 지난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조이와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동근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했으며, 영화 '천화'에서 종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천화'는 외딴섬에 사는 치매노인 김문호와 간병인 이윤정에 관한 이야기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어제(27일)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펼쳐지는 이번 전주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주영화제에 동참하는 이들을 위한 알짜 정보입니다. 영화 감상후 티켓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음식점들을 모았습니다. 전주가 자랑하는 가맥집을 비롯해 한식집과 이색적인 술안주를 내놓는...
한걸음 더 나아가 수직계열화(특정 영화사가 극장 체인망까지 소유하는 구조) 문제도 어떤 방식으로든 이제는 손을 대야 할 때가 왔다. 부산국제영화제도 출범 20여 년 만에 초기부터 이어져 온 지도부(집행위원회) 멤버 간 화합이 균열과 내홍(內訌)의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언제까지 국내 영화제들이 부산, 전주, 부천, 제천 등 지방자치단체를 기반으로 하는 것들만을...
그 밖에도 영화 ‘계춘할망’에서의 개성있는 변과장 역과 kbs드라마 ‘뷰티풀마인드’ 김수인 기자 역으로 출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올해 4월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본인이 출연한 영화가 무려 3편이나 초청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초, 최장기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에서는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첫 공연한 이래 3번째 내한공연이다.
제이콥 콜러는 이번 공연에서 ‘시네마 천국’, ‘레미제라블’, ‘오즈의 마법사’ 등 영화 속 주제곡을 테마로 연주한다. 쇼팽, 차이코프스키의 클래식은 물론 엔니오 모리꼬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같은 거장의 작품,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5’에 선정되어 일찍이 주목 받았다.
이 작품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유럽 최고 권위의 체코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드라마틱하고 꿈결 같은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1월 29일에 개막한 북유럽 최대 규모의 스웨덴 예테보리국제영화제에서는...
보지도 않고 인터뷰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을 그린 코믹 잔혹극이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편 '더블 클러치',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특히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아침밥까지 챙겨주는 등 영화 제작에 적극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5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 13일 개봉해 누적 관객 4만4000여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소담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에 출연했다. 박소담은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더불어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류승완 감독 연출작 '베테랑'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소담은 "'사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