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앞에 모인 100명이 넘는 시민들은 한명숙과 문재인, 문성근, 전재수를 연호했고 일부 시민들은 선거송에 맞춰 기차놀이를 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여전히 이 지역은 새누리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한 대표가 느낀 호의적인 민심은 그리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그리고 김해에서 한 대표 팬이라며 악수를 청한 한 아저씨의...
한 대표는 부산으로 이동해 북·강서갑과 북·강서을의 전재수, 문성근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인다. 특히 문성근 후보는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예상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곳이다. 사하갑과 부산진갑, 남구갑, 금정, 남구을도 방문해 각각 최인호, 김영춘, 이정환, 장향숙, 박재호 후보를 지원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일정의 주제는 ‘부산...
부산에선 문재인·조경태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김영춘·전재수 후보가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박 사무총장은 “선거기간동안 서민경제 파탄과 양극화를 심화시킨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의 책임을 묻고 서민 중심의 경제 대안을 내놓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관건은 역시 투표율”이라고 말했다.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 이정환(부산 남구갑), 전재수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부산 북·강서갑), 김부겸 최고위원(대구 수성갑), 송인배 전 부대변인(경남 양산)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선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전재수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부산 북ㆍ강서갑),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 김부겸 최고위원(대구 수성갑), 송인배 전 부대변인(경남 양산)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서는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