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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금속-영풍제지, 호주 유일 폐배터리 장기 허가권 업체와 2차전지 등 산업 진출
    대양금속-영풍제지, 호주 유일 폐배터리 장기 허가권 업체와 2차전지 등 산업 진출
    대양금속과 영풍제지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광물채굴부터 재활용까지 배터리산업의 전반에 걸쳐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호주 ASX 상장기업 L사와 공동으로 2차전지 및 전자폐기물(E-Waste) 산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대양금속과 영풍제지는 지난해 호주 L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4월에는 한국 내 조인트벤처(JV) 설립을...
    2023-06-02 10:16
  • 삼성ㆍLG,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탄소중립 제품 대거 전시
    삼성ㆍLG,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탄소중립 제품 대거 전시
    삼성전자 반도체는 △탄소 저감 △수자원 활용 △폐기물 재활용 △오염물질 저감 등 친환경 4개 분야와 관련된 세부 목표를 공개했다. 삼성SDI는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용 배터리와 신재생에너지 ESS용 배터리를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등 나무 1억 그루 식재 효과를 소개한다. 또 삼성SDI만의 배터리 브랜드 'PRiMX...
    2023-05-25 10:30
  • 4월 생산자물가 0.1% 하락… 넉 달 만에 하락 전환
    4월 생산자물가 0.1% 하락… 넉 달 만에 하락 전환
    공산품은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6%) 등이 내렸으나 제1차금속제품(0.6%), 화학제품(0.3%)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20.8%) 등이 내려 전월대비 2.8% 하락했다. 서비스는 운송서비스(-0.5%)가 내렸으나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8%)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양파(-26.4%), 풋고추...
    2023-05-25 06:00
  • 잘 나가던 전자·제약업종도 이자 못 내는 한계기업 속출
    잘 나가던 전자·제약업종도 이자 못 내는 한계기업 속출
    지난해 기준 폐기물처리업, 운수업 한계기업의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75.2%, 80.0%에 달한다. 김문태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불황인 음숙업, 여행업뿐만 아니라 잘나가던 전자·정보·자동차·소매업에서도 한계기업은 꾸준히 증가했다”며 “한계기업의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산업별 특성에 따른 채무조정, 사업전환 지원 등 차별화된 접근을...
    2023-05-23 19:00
  • SK에코플랜트 테스, 포루투갈 갈프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맞손’
    SK에코플랜트 테스, 포루투갈 갈프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맞손’
    SK에코플랜트는 14일 전기차 폐배터리 및 전기∙전자폐기물(E-waste)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가 포르투갈 최대 종합에너지기업 갈프 에네르지아(갈프)와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베리아 반도 내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및 후처리 시설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2023-05-14 10:00
  •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기록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기록
    삼성전자는 친환경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R32 냉매를 기존 무풍 갤러리와 무풍클래식 모델에 이어 무풍 슬림, 무풍벽걸이, 무풍 에어컨 윈도우핏 모델까지 확대하고, 일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트를 기존 무풍갤러리 모델에서 무풍클래식 모델에도 적용했다. 또,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로 일회용 필터 폐기물 걱정도 줄였다.
    2023-05-14 09:23
  •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 전망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 전망
    삼성전자 MX사업부는 2021년 8월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발표하며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 내 모든 플라스틱 소재 제거 △스마트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화 △전세계 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세부 목표를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소재...
    2023-05-13 07:00
  • “초강력 청소쇼”…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출시 기념 캠페인
    “초강력 청소쇼”…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출시 기념 캠페인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노력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컷더트래쉬'와 협업해 모델의 의상과 소품은 물론 재활용 페트병들로 만든 샹들리에를 런웨이 무대에 설치했다. 비스포크 제트 AI의 청정스테이션은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그릴 필터에 적용했으며, AI 모드는 바닥 환경에 따라 최적의...
    2023-04-11 11: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4월 10일 ~ 1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4월 10일 ~ 14일)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 참석(서울), 17:00 도시침수 대응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0:00 녹색산업 관련기업 방문 △이삭물수세미 추출물,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 효과 확인 △인공지능·가상모형을 활용, 도시침수 선제 대응한다 13일(목)...
    2023-04-09 08:39
  • BGF리테일, 편의점 폐전자제품 재활용 나선다
    BGF리테일, 편의점 폐전자제품 재활용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만7000여 CU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유해 물질의 안전한 처리와 소재별 재활용 및 재자원화를 진행하게 된다. 회수 및 재활용 대상은 CU에서 발생하는 폐기 온장고, 온수기, 전자레인지 등이다. BGF리테일이 CU에서 철수한 폐전자제품에 대한 수거를 요청하면 E-순환거버넌스가 지정된 장소로...
    2023-04-07 08:42
  • AS 부품 제공하고, 포장재 줄이고...기업 ESG 활동 '활발'
    AS 부품 제공하고, 포장재 줄이고...기업 ESG 활동 '활발'
    일반폐기물로 분류됐지만 이번에 도입하는 테이프는 수용성 접착제가 사용돼 배송 박스에서 테이프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 코멕스는 ‘노라벨 강화유리’의 제품 포장재를 줄여 종이 사용량을 줄였다. 라벨에 기재하던 제품 정보를 최소화해 꼭 필요한 정보만 뚜껑에 인몰드 기법으로 표기했다. 노라벨 강화유리는 내열 강화유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
    2023-04-06 10:10
  • 삼성ㆍSKㆍ현대차, 로봇 등 M&A로 돈 되는 사업 찾아 나섰다[韓미래, M&A에 답 있다]③
    삼성ㆍSKㆍ현대차, 로봇 등 M&A로 돈 되는 사업 찾아 나섰다[韓미래, M&A에 답 있다]③
    재계 1위 삼성전자의 계열사수(63개)에 비하면 3배 이상 많다. SK는 그린에너지를 필두로 반도체·소재, 디지털, 바이오 분야 등 4개 성장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SK가 최근 분사하거나 M&A한 자회사 중 상당수는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주요 계열사인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를 시작으로 폐기물 처리 업체 제이에이그린과...
    2023-03-27 11:05
  • 2월 무역기술장벽 218건…UAE·인도 등 우리 기업 애로 5건 해소
    2월 무역기술장벽 218건…UAE·인도 등 우리 기업 애로 5건 해소
    또, 인도의 경우 전자 폐기물 관리 대상에 대한 과도한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애로 발생, 예외 조항 추가 등 규제 개선을 통한 관련 업계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장심사가 지연돼 관련 제품의 수출이 불투명했으나 시행유예를 통해 약 335억 원 규모의 수출 지속이 가능해졌다. 국표원 관계자는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를 맞아, 미국 등 많은...
    2023-03-26 11:00
  • 한화생명,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ESG경영 박차
    한화생명,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ESG경영 박차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회수 및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에서 신분증 스캐너 200여 대, 프린터 1800여 대 등을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 처리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 적정성을 검증 받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2023-03-22 08:57
  •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4번째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4번째 공장 준공
    SK에코플랜트가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TES-AMM)를 통해 북미시장 전기·전자폐기물(E-Waste)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자회사 테스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약 3700㎡ 규모의 ITAD(IT자산처분서비스)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공장은 시애틀, 애틀랜타...
    2023-03-02 09:20
  • 현대차는 중고차, 카카오페이는 온라인상품판매… 이참에 새 먹거리 찾는다[2023 주총 관전포인트]①
    현대차는 중고차, 카카오페이는 온라인상품판매… 이참에 새 먹거리 찾는다[2023 주총 관전포인트]①
    LG유플러스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및 그 겸영업무·부수업무를 사업목적에 넣기로 했다. 크라운제과는 태양력발전업,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 폐기물처리업에 진출한다. 화사측은 “신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전기의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고 했다. 코웨이는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에 진출한다.
    2023-03-01 07:42
  • 코오롱플라스틱, 해양폐기물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나서
    코오롱플라스틱, 해양폐기물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나서
    넷스파는 해양폐기물을 특수공정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펠릿으로 생산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넷스파가 생산한 펠릿을 기술 검증을 거쳐 자동차 부품 및 전기·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소재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탄소 저감, 친환경 제품개발 등과 같이 고객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2023-02-28 15:19
  • [ESG경영] SK그룹, 수소ㆍSMR 사업 ‘친환경 미래에너지’ 주도
    [ESG경영] SK그룹, 수소ㆍSMR 사업 ‘친환경 미래에너지’ 주도
    SK에코플랜트는 AI(인공지능)·DT(디지털전환) 및 폐배터리 재활용 중심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녹색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12개의 폐기물 처리, E-waste(전기·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기업을 인수 및 투자하며 수처리 1위, 일반소각 1위, 매립 3위 등 국내 대표 환경기업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3-02-27 06:00
  • [ESG경영] LG그룹, “2050년 넷제로” 국내 첫 그룹 차원 추진
    [ESG경영] LG그룹, “2050년 넷제로” 국내 첫 그룹 차원 추진
    제품 폐기물 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한 클린 테크 육성·투자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G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는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2023-02-27 06: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하반기 수급개선 기대…20조 차입”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하반기 수급개선 기대…20조 차입”
    연구원 ◇아이에스동서 폐기물, 폐배터리로 전진하는 디벨로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공격적 비즈니스 모델 전환기 건설 디스카운트, 환경사업과 폐배터리로 거뜬히 돌파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효성중공업 올해 수주잔고 기반으로 실적개선 가속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우도 사우디, 유럽 등에서의 호조로 수주...
    2023-02-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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