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4구역 첫 삽 뜬다
한국판 롯본기힐스 벤치마킹
종로에서 퇴계로까지 이어지는 도심 최대 상권인 세운 상가는 기존 컴퓨터 도매상권 등 상업기능과 업무기능을 동시에 망라하고, 여기에 종묘공원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심는 형태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세운상가 일대 13만3000여 평이 중심지형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앞서 지난해에는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인 DK유아이엘(옛 유일전자)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DK유앤씨(탑솔정보통신)을 인수하는 등 정보기술(IT)영역으로도 손을 뻗었다.
지난 2004년 창립 반세기를 맞아 내놓은 성장목표 ‘2008년 이내 그룹 매출 7조원 달성’을 위해 철강전문그룹이 변신하고 있다.
◆창업주 2세 故 장상태 회장 ‘철강 한우물’...
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IMI손해보험중개법인과 현대해상, 흥국쌍용화재는 신한은행 고객을 위한 전담팀을 설립해 수출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DI(전자무역거래)를 통한 동부화재 보험증권 발급대행 서비스 제휴에 이어 금번 적하보험 업무제휴를 통해 수출입기업의 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수출입 유관기관...
또 대규모 국제회의를 열 수 있는 컨벤션센터(지상 3~5층)와 전자·정보기술(IT) 분야의 연구·개발센터(6~25층), 그리고 대형 호텔과 사무실(26~110층)도 지을 예정이며 현재 양재동에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본사도 이 건물로 옮겨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땅의 용도가 제1종 주거지역이라는 점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1종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