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ㆍ전자전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연세대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의 연구ㆍ개발 인프라를 접목해 국방 역량을 향상한다는 구상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연세대와의 긴밀한 협력이 첨단 신소재 개발을 위한 국방 R&D 역량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청와대는 "KF-X는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우리 기술진이 주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타국의 4.5세대 전투기 탑재장비 성능에 필적하는 능동전자주사 레이더(AESA), 탐색추적장치(IRST),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전 장비(EW Suite) 등 4대 항공전자장비와 기타 핵심장비들을 국산화했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절반 이상이 연구원인 연구개발(R&D) 특화 기업이다.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ㆍ통신, 항공전자ㆍ전자전, 무인체계, 미래기술 등 육ㆍ해ㆍ공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 유연근무제, 가족 초청행사, 복장 자율화, 리프레스 휴가지원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용 중이다.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즈가 3일 미 공군 F-15 EPAWSS 전자전 체계의 초도소량생산(LRIP)을 위해 보잉으로부터 5800만 달러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EPAWSS는 디지털화된 전자전 체계다. 전투가 치러지는 공역에서 조종사가 적의 위협을 감지하고 방해(Jam)ㆍ교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 체계에는 다중 스펙트럼 센서와 전자방해책, 신호 처리기, 마이크로...
LIG넥스원은 위성·무인기에 탑재되는 통신 및 감시정찰 장비를 비롯해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KAIST의 R&D·학술 인프라를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역량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위성, 드론, 로봇, AI 등 미래 전장에서 요구하는 무기체계의...
전자전 시스템 및 특수 전원 전문업체인 빅텍이 29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이상국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배터리 관리시스템(이하 BM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BMS의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이라는 목표 아래 빅텍은 공동연구, 영업/수주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KAIST는 주요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맡는다.
일반적인 BMS가...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ㆍ대함전ㆍ전자전ㆍ대지전 등 동시다발적인 전투상황에서 함정의 지휘와 무장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다.
통합마스트에는 장거리 대공 표적과 탄도탄 탐지ㆍ추적용 S-밴드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해면 표적 탐지ㆍ추적용 X-밴드 레이다 두 개를 동시에 운용하는 ‘듀얼밴드 다기능...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ㆍ대함전ㆍ전자전ㆍ대지전 등 동시다발적인 전투상황에서 함정의 지휘와 무장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다.
통합마스트에는 장거리 대공 표적과 탄도탄 탐지ㆍ추적용 S-밴드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해면 표적 탐지ㆍ추적용 X-밴드 레이다 두 개를 동시에 운용하는 ‘듀얼밴드 다기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국내 최대의 정보ㆍ기술(IT) 융합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0)에 ‘자동차 융합관’을 구성하고 미래형 자동차 유망기업의 기술과 대학의 전문인력양성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연구ㆍ개발(R&D) 전문인력양성 컨소시엄에선 전국 9개 융합대학원 특화기술 분야와 프로젝트...
함정에 탑재되는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등을 국방부에 공급하면서 방산 테마주로 엮였다. 이에 남북관계가 나빠질 때마다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곤 한다. 지난달 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빅텍 주가도 덩달아 급등했다. 지난 3월 1625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지난달 25일 최고 1만1750원까지 올랐고...
KDDX 전투체계는 대공전, 대함전, 전자전, 대지전 등 동시다발적인 전투 상황에서 함정의 지휘와 무장 통제를 수행한다.
다기능 레이다로는 한 개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운용되는 교전용 ‘듀얼밴드 다기능레이다’를 탑재한다.
장거리 대공표적과 탄도탄 탐지ㆍ추적용 S-밴드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표적과 해면 표적 탐지ㆍ추적용 X-밴드 레이다 두 개를 통합마스트(I...
LIG넥스원은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장비, 항공전자, 전자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한국전자파학회의 R&D·학술 인프라를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역량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LIG넥스원은 탐지 및 정밀타격(Sensor to Shooter)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며 “이번...
프리커서 물품 공급 계약
△비디아이, 김일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비디아이, 17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크로바하이텍, 31억 규모 토지ㆍ건물 양도 결정
△빅텍, 75억 규모 소형전자전장비(검독수리) 물품 계약
△유틸렉스, 자가암항원 특이적 CD8+T세포의분리 및 증식방법 美 특허권 취득
△S&TC, 182억 규모 공랭식열교환 공급 계약
라이프케어 기업 원봉의 루헨스가 홍콩전시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홍콩 추계 전자전 2019’에 참가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자제품 전시회이자 기술박람회로, 아시아판 CES라는 평을 받는다.
홍콩 전자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봄과 가을에 주최하며, 아시아 시장내의 하이테크형 가전 제품 및 부품, 혁신적...
“폴더블폰, 롤러블 TV 말고는 인상에 남을만한 제품이 없어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전자전.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 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ㆍIT 전시회답게 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그럼에도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볼거리가 크게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 LG를 비롯해 대부분의 업체는 신제품이 아닌 이미 시장에 선보인...
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전자전(KES 2019)’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새롭고 즐겁게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QLED 8K △더 월 (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 폴드 5G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영상디스플레이 코너에서는 8K와 퀀텀닷 기술을 결합한 QLED 8K 98형과 모듈형...
IMID 2019 전시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과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이라는 명칭으로 3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며, 국내외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최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다.
IMID 2019 전시회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한화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함정 전투체계뿐만 아니라 전자전 장비(ESM, Electronic Support Measure)와 소나(sonar, 음파탐지기)를 통합 공급한다.
또 기존 설치된 76미리 함포 및 신규 설치 3차원 탐색 레이다 등 모든 무장과 센서를 연동, 통합 및 시험하는 업무도 수행해 호위함의 핵심 성능 개량을 책임지게 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