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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기업은행장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사각지대 해소할 것”
    김성태 기업은행장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사각지대 해소할 것”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4일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2024-04-04 12:00
  • 기업들 “밸류업 성공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세제혜택 필요”
    기업들 “밸류업 성공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세제혜택 필요”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상장기업 11개사(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 KT, KT&G, 코리안리, 현대자동차, BNK금융지주, CJ제일제당, KB금융, LG화학, NAVER)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들 기업에 2월 유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및 향후 주요 추진일정을 소개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기업들은...
    2024-04-04 11:00
  •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700대로 후퇴… 코스닥 1.3% 하락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700대로 후퇴… 코스닥 1.3% 하락
    개인이 2021억 원 사들였지만 반면 외국인이 460억 원, 기관이 1565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화학(3.62%), 운송(1.34%) 등이 상승했고, 금융(-5.27%), 일반전기전자(-4.45%), 반도체(-1.8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20.53%), 레인보우로보틱스(0.39%)가 올랐고 에코프로(-7.21%), 에코프로비엠(-6.12%), HPSP(-6.32%)는 하락했다.
    2024-04-03 15:50
  • 하나카드 '외화 하나머니 선물하기' 등 혁신금융서비스 2건 신규 지정
    하나카드 '외화 하나머니 선물하기' 등 혁신금융서비스 2건 신규 지정
    금융위는 카카오페이의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해 기존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모바일 후불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규제 특례 없이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을 개정해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도화 할 계획이다. 이밖에 카사코리아 및 4개 신탁회사의 지정 내용 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신청기업들이 영위하고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관련...
    2024-04-03 15:29
  • [종합]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24% 감소…삼성전자 ‘쏠림’ 심화 [2023년 실적결산]
    [종합]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24% 감소…삼성전자 ‘쏠림’ 심화 [2023년 실적결산]
    특히 부진의 골이 깊었던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의 ‘V자’ 회복이 기대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곳의 전망치(컨센서스)가 있는 코스피 상장사 171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보험업 제외)는 전년 대비 39.8% 증가한 30조92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자리를 현대차에 빼앗긴...
    2024-04-03 14:25
  • KB증권, ‘이사(ISA)하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 실시
    KB증권, ‘이사(ISA)하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 실시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체 증권사의 ISA 가입금액은 전월대비 약 231% 증가했다. 이는 배당주 및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KB증권은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KB증권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4-03 13:53
  •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710대 후퇴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710대 후퇴
    개인이 1642억 원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억 원, 1165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3.62%), 컴퓨터서비스(1.92%) 등은 오르고 있고 금융(-5.03%), 일반전기전자(-3.90%)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23.95%), 알테오젠(2.88%)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6.89%), 에코프로비엠(-5.7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24-04-03 13:43
  • 코스피 기업, 영업이익 24% 감소…삼성전자 부진 영향 [2023년 실적결산]
    코스피 기업, 영업이익 24% 감소…삼성전자 부진 영향 [2023년 실적결산]
    반도체 업황 악화로 실적이 크게 줄어든 삼성전자의 영향이 컸다. 3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96사 중 615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간기준 영업이익은 24.48% 감소한 123조8332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39.96% 줄어든 80조9074억 원이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34% 소폭 증가한 2825조1607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04-03 12:00
  • [종합]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2730대로 밀려나
    [종합]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2730대로 밀려나
    업종별로는 화학(1.92%), 운송(1.12%), 종이·목재(0.36%), 방송서비스(0.24%) 등이 이 상승 중이고 금융(-5.34%), 일반전기전자(-3.51%), 반도체(-2.39%), IT H/W(-2.17%)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17.49%), 신성델타테크(0.4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7.21%), 에코프로비엠(-4.78%), HLB(-2.78%) 등은 내리고 있다.
    2024-04-03 09:29
  •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시작…“건설경기 회복 선제적 지원”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시작…“건설경기 회복 선제적 지원”
    LH는 부채상환에 동의한 금융기관에 부채상환용 채권으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LH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조사 등 매입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6월 이후 매입토지 최종 선정 및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LH는 오는 9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04-03 09:03
  • [종합] “반도체 큰형님 나가신다”…삼성전자, 52주 신고가 또 경신
    [종합] “반도체 큰형님 나가신다”…삼성전자, 52주 신고가 또 경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조5453억 원, 5조1701억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8%, 707.61%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질주에 증권가 또한 ‘10만전자’의 기대감을 키우는 분위기다. 최근 한 달간 증권사들이 내놓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평균 9만7857원으로 집계됐다. 목표주가를 10만 원...
    2024-04-02 17:11
  • AI반도체 시장 선점하자…7대 주력산업-반도체 업계 힘 모은다
    AI반도체 시장 선점하자…7대 주력산업-반도체 업계 힘 모은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국내 주력 산업 분야 기업과 반도체 생산 기업들이 협력에 나선다. 정부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비의 50%까지 지원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경기 성남시 반도체산업협회에서 국내 AI 반도체 분야 기업들과 AI 반도체가 필요한 수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2024-04-02 15:36
  • [종합]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코스닥 2.06%↓
    [종합]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코스닥 2.06%↓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6%), 보험(1.22%), 제조업(0.55%)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업(-2.09%), 운수장비(-1.78%), 서비스업(-1.68%), 철강금속(-1.50%)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41%), SK하이닉스(0.32%),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전자우(2.65%) 등이 강세고, LG에너지솔루션(-0.76%), 현대차(-4.18%), 기아(-4.14%), 셀트리온(-1.75...
    2024-04-02 13:51
  •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억5000만 달러…역대 1분기 최대 실적 경신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억5000만 달러…역대 1분기 최대 실적 경신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가 14억5000만 달러로 113.5% 대폭 증가했으며, 기계장비·의료정밀과 화공 업종도 각각 5억4000만 달러, 3억4000만 달러로 각각 49.2%, 69.5% 늘었다. 서비스업에서는 금융·보험 분야 FDI가 21억9000만 달러로 34.3% 증가했다. 투자 국가별로 보면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로부터 유입된 투자가 지난해 대형 투자...
    2024-04-02 09:21
  • [종합] 코스피, 2740선 초반 하락…코스닥 약세
    [종합] 코스피, 2740선 초반 하락…코스닥 약세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2%), 제조업(0.15%)이 오르고 있고, 서비스업(-1.37%), 금융업(-1.31%), 운수장비(-1.21%), 보험(-1.15%)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95%), SK하이닉스(0.86%), 삼성전자우(1.47%) 등이 상승세고,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0.49%), 현대차(-1.10%), 기아(-1.01%)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간...
    2024-04-02 09:19
  • ES‘G’ 중요한데…주총서 집중투표제, ‘찬밥 신세’ 여전[주총 비하인드 上]
    ES‘G’ 중요한데…주총서 집중투표제, ‘찬밥 신세’ 여전[주총 비하인드 上]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총 50위 이내 상장사 중 집중투표제를 기업 정관에서 배제하지 않은 기업은 △POSCO홀딩스 △한국전력 △KT&G △SK텔레콤 △SK스퀘어 등 5곳뿐이다. 대다수 기업이 정관에 ‘배제’를 못 박아둔 셈이다. 우리나라는 상법상 집중투표제를 도입 중이지만, 기업이 정관에 배제 조항을 넣으면 시행하지 않아도 된다....
    2024-04-02 09:1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도 상저하고 실적 전망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도 상저하고 실적 전망
    연구원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성장 사이클이 다가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턴어라운드 조건: HBM3E 공급 가시화 및 파운드리 개선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실적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HBM으로 이어가는 성장 스토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압도적인 HBM 시장 지위를...
    2024-04-02 07:57
  • [시론] 곳간 비어가는 대기업, 투자는 ‘활발’
    [시론] 곳간 비어가는 대기업, 투자는 ‘활발’
    2020년만 해도 삼성전자가 단기금융상품을 29조 원이나 갖고 있었는데 2021년에는 15조 원, 2022년에는 불과 1억3000만 원만 남을 정도로 돈이 급속히 말라갔다. 이 3년 동안 133조 원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창출했지만 유·무형자산에 110조 원이 투자되었고 주주들에게 약 40조 원의 배당금을 풀었기 때문에 보유한 금융상품이 급속히 줄은 것이다. 2023년의...
    2024-04-02 05:00
  • 10대 제약사 연봉·근속연수 격차 뚜렷…최고·최저 어디?
    10대 제약사 연봉·근속연수 격차 뚜렷…최고·최저 어디?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매출 기준 상위 10대 상장 제약사의 2023년 말 기준 평균 연봉 1위와 평균 근속연수 1위는 모두 유한양행이 차지했다. 10대 제약사는 연매출 순서대로 유한양행,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JW중외제약, 동국제약, 제일약품이다. 유한, 매출·연봉·근속연수 모두 ‘톱’ 전통 제약사...
    2024-04-02 05:00
  • '실적 악화'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연봉만 불려...임직원과 37배 차이
    '실적 악화'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연봉만 불려...임직원과 37배 차이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F&F(에프앤에프), LF(엘에프) 등 주요 패션기업 경영진의 보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지난해 패션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자는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으로 급여 17억3500만 원, 상여 16억 원,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 등 총 33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4-04-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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