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2025년까지 석ㆍ박사급 정원 80명, 전임교원 36명을 확보하는 한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반도체, 헬스&바이오,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특화 교육 과정을 개설ㆍ운영한다. 또 중앙대학교는 정원 50명, 전임교원 18명을 확보할 계획이며, 3대 AI 핵심 분야(신뢰 가능한 AI, 자동화된 AI, 범용적인 AI)와 6대 AI 응용 분야(의료, 보안, 차량, 로봇...
낮은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에 있는 비정규직연구원이 안정적으로 원하는 연구를 하고 자유롭게 연구실을 이동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및 전임 연구원으로 채용돼도 계속 지원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올해 총 311명의 우수 젊은 과학자를 선정했으며, 향후 5년간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311명 중 대학에 소속된 박사후연구원 및...
강의를 통폐합해 대형 강의를 늘리고 전임 교원의 빈자리를 비전임 교원의 강의로 채우는 현상이 대학가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노후화된 기자재들도 많다. 실력이 좋은 교수들의 이탈이 가속화할 수 있다.
대학이 자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다. 지금은 모두 어려운 시기다. 직접적인 예산 투입이 어렵다면 세제 혜택 등 간접적인 지원을 고려해 볼 때다.
비전임 교원의 안정적 연구를 위해 창의도전연구 연구비는 연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대학 연구소는 연구·행정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인문사회 연구소 등 집단연구는 신규 57개소를 지원하며, 연구소 연구인력, 행정인력 채용 및 인건비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전임연구인력 채용 기준을 기존 2명에서 '3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행정인력 또한 1명...
◇사이버대 중 학생·전임교원수 1위=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 학교 수업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 교육 방식에 의존하는 대학은 이른 시일 안에 경쟁력을 잃고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를 통해 언택트 시대 교육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날은 노동계의 최대 현안이었던 노동조합법, 공무원노조법, 교원노조법 개정안 등 소위 노조3법을 비롯하여 7개 노동 관련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날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의 노사관계 틀을 완전히 바꿀 정도로 쟁점이 많은 법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공수처법, 국정원법 등 권력기관 개혁을 우선 입법과제로 내세우면서 노동 관련 입법은 뒷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오는 2030년까지 전임교원 수를 총 40명으로 늘리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 융복합 인재 양성과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KAIST AI대학원은 2019년 3월 과기정통부의 ‘2019년도 AI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8월 문을 열었다. 올 11월 말 현재 구글, 아이비엠 왓슨...
노동조합법ㆍ공무원노조법ㆍ교원노조법 등 '노동관계법'에 반발하는 이유는 법 통과 시 기업들의 노사관계 부담이 가중돼 경영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노조법 개정안은 △해고자ㆍ실업자의 노조 가입 허용 △직장점거 파업 △노조 전임자 급여지급 △파업 시 대체근로 등의 내용이 핵심이다.
재계는 해고자나 실업자의 노조 가입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조법 개정안(노동조합법·공무원노조법·교원노조법)은 해고자·실업자의 노조 가입 허용, 노조 전임자 급여지급 금지규정 삭제를 골자로 한다. 탄력근로자 단위 기간을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이내로 조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정부안에 따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재계에서 노동조합법ㆍ공무원노조법ㆍ교원노조법 등 '노동관계법'에 반발하는 이유는 법 통과 시 기업들의 노사관계 부담이 가중돼 경영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노조법 개정안은 △해고자ㆍ실업자의 노조 가입 허용 △직장점거 파업 △노조 전임자 급여지급 △파업 시 대체근로 등의 내용이 핵심이다.
재계는 해고자나 실업자의 노조 가입은...
대표와 교원 창업으로 법인 설립한 회사로, 항암제와 기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A에는 쿼드자산운용, 케이비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체크메이트는 이번 투자금을 난치암과 신경질환을 타깃하는 2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연구와 후속 파이프라인 탐색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치료의학의...
대한내분비학회 연구 본상은 지난 3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연구계획서 및 학회 공헌도를 바탕으로 매년 1명의 내분비학 전임교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류 교수는 또 ‘대사 증후군 변동이 2형 당뇨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이란 제목으로 대한내분비학회 국제 학술지인 EnM에 게재한 논문이 (1저자 김정아 교수. 교신저자 류혜진 교수) 올해의...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박사후연구원(비전임교원 포함)을 대상으로, 연 1.3억 원 내외의 연구비를 5년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1.3억 원은 인건비 6500만 원과 연구비 3500만 원(간접비 별도)으로 구성됐다. 매년 박사후연구원 200명 내외를 선정, 5년간 1000여 명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미래를 이끌 우수 젊은 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이에 우리 정부는 올해 7월 ILO 핵심협약의 핵심인 △실업자와 해고자의 노조가입 허용 △퇴직 공무원·교원의 노조 가입 확대 △노조 전임자에 급여 지급 금지 규정 삭제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으로 연장 △노조의 사업장 주요시설 점거 금지 등을 담은 노조3법 개정안과 비준동의안을 21대 국회에 제출해 연내 통과를 꾀하고 있다.
설문은 카이스트 총장의 역량과 자질, 중장기 과제 및 단기 현안, 총장 선출제도와 관련한 15개 항목으로 8월 18일~23일 실시해 전체 전임교원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총 207명이 참여했다.
결과에 따르면 바람직한 총장 역량으로 재정확보 역량, 자질로는 장기적 비전·통찰력, 차기 총장이 우선시해야 할 학교 사명 및 임무로 고급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들고 있으며...
교육부는 과거 법외노조 통보에 따른 직위해제, 징계 등을 받은 교원을 구제하고 단체교섭을 재개하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교조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3년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된 이후 교육부는 전교조 전임자들에게 복귀 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2016년 교사 34명을 직권 면직했다. 그중 1명은 법외 노조 소송 기간 중...
이 저널은 또 638명의 전임 교수들과 6만2000여 명에 달하는 KAIST 졸업생들이 한국의 산업계와 학계를 이끌고 있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KAIST 비전과 성과, 현황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는 이번 특집호에서 98%의 높은 화자 인식률을 갖는 인공지능 유연 압전 음성 센서·에너지 응용을 위한 2차원...
2021년 진단의 평가지표는 교육비환원율·전임교원확보율(교육여건)·신입생충원율·재학생충원율·졸업생취업률(교육성과)·법인 책무성(행·재정 책무성) 등 6개로 구성됐다.
내년에 시행되는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평가 결과를 반영한 2022학년도 재정지원 가능 대학 명단은 올해보다 약 4개월 앞당겨 내년 4월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 재정지원 제한 등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립대 여성 전임교원은 전체 1만6433명 중 2784명(16.9%)이다. 이는 사립대 여성교원 비율 26.6%보다 약 10%포인트 적다.
이와 함께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통과됐다. 서울대법과 인천대법 시행령 개정안은 해마다 전년 10월까지 교육부에 양성평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