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은 △외국인 전임교원 비율 △해외파견 학생 수 및 비율 △국내유치 교환학생 수 및 비율 △외국인 유학생 순수충원 수와 충원 비율 △유학생 중도탈락률(이탈율) △유학생의 다양성 △유학생 유치를 통한 재정건전성(등록금 감면율) △유학생 숙소제공 비율이다.
교과부는 “정량평가 하위 15%와 중도탈락률 20% 이상 대학,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등을...
전임교원 확보율의 경우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겸임·초빙교원을 포함한 교원확보율을 쓴다.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교육비 환원율로 전환하고, 대학별 기부금 모집 실적을 추가로 일정비율 반영하기로 했다.
또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평가에서는 장학금 지급율 지표에 대학의 학비감면 실적을 추가한다. 아울러...
이밖에 전임교원 확보율의 경우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겸임·초빙교원을 포함한 교원확보율을 쓴다.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교육비 환원율로 전환하고 대학별 기부금 모집 실적을 추가로 일정비율 반영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각 사업별 세부 시행계획과 구체적인 평가방식은 개선방안을 토대로 내년 1~2월 중 사업별로 확정 발표할...
채용전에는 특성화고등학교와 강소기업 간 채용약정 훈련과 고졸 인턴 확대(1만2000명→2만명), 지난 8일 마련한 교원들의 현장연수 등이 주된 과제로 꼽혔다.
채용시에는 학교와 기업, 고용센터 간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또 일반 대졸자 보다 4년 앞서서 취업하고 일하면서 배우고 승진하는 내용의 채용후 지원도 추진된다.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건국대 전체 전임교원 1037명 가운데 60세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수는 88명으로 8.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년 3월 정년퇴임이 예정된 교수들은 각 계열별로 5년, 10년 단위 연구 실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정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정년 연장 교수에게는 기존 연구실과 실험실이 그대로 제공된다. 퇴임직전 연봉의 80% 정도가 지급되며 논문...
교과부는 재학생 충원율과 취업률, 전임교원확보율 등 10개 지표를 토대로 사립대와 국립대를 평가해 각각 하위 15%를 구조개혁 대상으로 우선 추려냈다.
이 가운데 사립대에는 ‘하위 15% 대학’→‘대출제한 대학’→‘경영부실대학’→‘퇴출’의 순서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포함된 다수 대학이 입학정원 감축, 학과 개편...
교과부는 재학생 충원율과 취업률, 전임교원확보율 등 10개 지표를 토대로 사립대와 국립대를 평가해 각각 하위 15%를 구조개혁 대상으로 우선 추려냈다.
이 가운데 사립대에는 ‘하위 15% 대학’→‘대출제한 대학’→‘경영부실대학’→‘퇴출’의 순서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포함된 다수 대학이 입학정원 감축, 학과 개편...
교원확보율에서는 교원과 전임교원의 반영 비율을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학생교육투자 지표는 1인당 교육비의 반영률을 고치고 기부금 모집실적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학사관리·교육과정 지표의 경우 외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전임교원 비율을 일부 조정할 계획이다.
장학금 지급률은 대학등록금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등록금 10% 이상 감면 조항의 준수...
건국대는 이달 초부터 서울캠퍼스(603명)와 글로컬캠퍼스(432명) 등 전임교원 103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연구성과를 정리해 홈페이지에 교수 연구업적 현황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교수 1035명의 연구업적을 계열별, 대학별, 학과순으로로 담은 자료집도 펴냈다. 그동안에는 각 학과전공별 교수 소개를 통해 주요 연구업적 정도만 안내했으나 교수 개인 프로필 성격의...
부실 우려가 있는 사립대 22곳은 학생충원율을 부풀리기 위해 기준에 미달하는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교육·연구 경력이 없는 외국인, 무자격자 등 50여명을 전임 교원으로 부당 임용한 곳도 있었다.
여기에 한 교과부 국장은 지방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원들에게 승진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겨 관리·감독을 해야할 교과부 조차 제 역할을 못하는 등 운영의...
주요 평가지표기준에 반영되면서 미달대학은 대출제한 대학으로 지정되면서 본격화됐다. 교과부는 취업률, 재학생 충원률, 전임교원 확보율 등 8-9개 지표를 근거로 부실대학을 선정한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교과부를 항의 방문하고 '교과부 취업률 평가정책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51개대 교수 285명의 성명서를 교과부에 전달했다.
또 대학 5곳은 전임교원확보율 기준(4년제 61%, 전문대 50%) 미달에 따른 교과부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교육·연구 경력이 없는 외국인, 무자격자 등 50여명을 전임 교원으로 부당 임용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한편 관리·감독을 해야할 교과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금품을 챙기는 등 운영의 헛점을 드러내 논란이 예상된다.
한 교과부 국장은 지방 국립대...
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61명의 교수를 추가로 확보해 전임교원 확보율을을 내년에 69%까지 끌어올리고 2015년에는 77%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기존 10개 단과대학 및 학부 체계를 6개 단과대학으로 통폐합하고 현재의 52개 학과는 학생 취업률과 사회적 인재 수요에 맞춰 40여개 학과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조치에 들어가는 재원은 교원 급여...
앞서 교과부는 ‘교수 월급 13만원’ 지급으로 논란이 된 성화대학을 특별감사한 결과 △총장에 대한 징계 미이행 △설립자의 교비 65억원 횡령 △수업일수 미달학생 2만3848명에게 성적 부여 △전임교원 부적정 임용 등에 대한 시정을 2차례 요구했지만 대부분 이행되지 않았다.
이에 성화대학 교수·직원·학생 등 구성원은 지난 24일 교과부에 청원서를 내고 “단번에...
현재도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비율,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실적 등 대학의 산학협력정보가 일부 공개되고 있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공개항목이 늘어났다.
새로 포함된 산학협력 공시 항목은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 운영현황 △산학협력단 운영 수익 현황 △산학협력단 인력 및 조직현황 △공동활용 연구장비 운영현황 △현장중심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현황...
전임강사가 없어지고 교수 교수와 부교수, 조교수로 직급이 단순화된다. 교원 정년은 65세까지로 제한했으나 성과에 따라 정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대학이나 연구기관, 국제기관과의 겸직도 가능하다. 단일화된 교수평가 유형은 연구형태에 따라 다양화하기로 했다.
현재 공무원 신분인 교직원과 기성회 소속 직원은 모두 법인 직원으로 합치고 행정직, 전문직...
추계예대는 2014년까지 장학금 확충과 전임교원 확보 등 직접교육비로 8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관련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순수예술 대학의 교육 환경을 외부에 알리고 장학기금이나 학교발전기금 등의 형태로 외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추계예대와 마찬가지로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에 포함된 대전 목원대는 재학생과...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전임교원 연구성과와 재산 현황 등 13개 항목을 공시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1인당 논문 수의 경우 국내 실적은 (0.56편)은 전년과 같았지만 과학논문 인용색인(SCI) 등 국제전문학술지에 실린 국외 실적(0....
1단계 지표는 △외국인전임교원 수 및 비율 △해외 파견학생 수 및 비율 △국내유치 교환학생 수 및 비율 △유학생 순수충원 수 및 충원비율 △유학생 중도탈락률 △유학생의 다양성 △유학생 유치를 통한 재정건전성(등록금 감면율) △유학생 숙소 제공비율 등 8가지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중도탈락률(35점)과 재정건전성(20점)의 비중이 매우 높다. 2단계 평가는...
이중 D공업대학의 경우는 전임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취업률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9월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는데도, 동시에 교과부가 실무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잠재력 높은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전문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10억5천여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배 의원은 “부실대학에 재정을 지원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