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김 위원장은 최근 10~20㎏ 체중 감량을 하고 정상적인 통치 활동을 한다고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거로 몇 시간씩 회의를 주재하고, 걸음걸이도 활기차 활동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며 “6월 당 회의 5회 연속 주재했고 3차 당 전원회의 나흘 전 일정을 소화하는 등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위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심의를 이어 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9일 6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측이 각각 제출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23.9% 오른 시급 1만800원을, 사용자위원들은 올해와 같은 시급...
문 대통령은 "대통령과 시도지사 전원이 함께하는 회의고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면서 지방정부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과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소상공인 보호 및...
문 대통령은 대통령과 시도지사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체인 '중앙 지방 협력회의' 설치법에 대해서도 "지방정부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달부터 권력기관 개혁과 자치분권의 일환으로 자치경찰제도 시행됐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6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각각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다. 먼저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23.9% 오른 시급 1만800원을 제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역대 최저인 1.5% 인상으로 2년 연속 최저임금이 최저수준으로 인상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임금노동자를 비롯한 저소득계층의 소득 수준은 악화되는 등 불평등·양극화가 더욱...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내달 전원회의에서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를 심의할 계획이다. 현대HCN의 자회사인 현대미디어의 인수 주체 변경이 심사 지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공정위는 이달 중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 심사를 마무리해 이달 심사 보고서를 상정하고, 내달 전원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공정위...
㈜LG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는 1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전문가인 이수영 사외이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LG ESG위원회는 이수영 위원장을 비롯해 한종수, 조성욱, 김상헌 등 사외이사 전원과 권영수 ㈜LG 부회장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수영 위원장은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대표 집행 임원이자 코오롱에코원...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사업종류별 구분 적용 안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1표 대 반대 15표(기권 1표)로 부결됐다.
경영계는 지불 능력이 부족한 음식업 등 일부 업종에 한해선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해왔다.
경총은 "현재 우리...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에 찬성 11표, 반대 15표, 기권1표로 최종 부결됐다. 그동안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특히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전원회의(8기 3차)에 참석한 김 위원장의 밀착 사진이 공개되자 “김 위원장이 손목에 착용한 시곗줄 3칸이 줄었다”거나 “얼굴살이 빠져 턱선이 생겼다”는 등 대북 전문가들의 분석이 줄을 이었다.
김 위원장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감량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우리 정보 당국은 최소 10㎏ 이상 감량된 것으로 추정하고...
24일의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800원을 제시했다. 올해 8720원보다 23.9%나 높다. 최저임금위는 29일 6차 회의부터 노사 양측의 요구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예정인데, 경영계는 최소 동결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심의다. 어느 때보다 난항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는...
사외이사 중 1인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분기별 정기회의와 필요 시 수시회의를 통해 각 사 ESG 중장기 전략 및 정책 수립과 이행 현황 점검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한화와 한화생명은 3월, 한화솔루션은 5월 이사회를 거쳐 ESG위원회 설치를 완료했다.
한화투자증권도 7월 중에 이사회 결의를 거쳐 ESG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한화그룹 7개...
14:00 전원회의(과천 심판정)
△㈜동우콘트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석간)
△㈜신태양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7월 1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 (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정무위 법안2소위(국회), 14:00 전원회의(과천 심판정)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싱가포르 경쟁법 및 제도 소개 책자 발간...
오히려 신문 1면에는 당 전원회의 직후 김정은 위원장 등이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의 공연에 대한 반향 기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광천 양계장 건설장 현지 시찰, 평양시 1만 세대 건설 관련 기사를 실으면서 6·25전쟁 제71주년보다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올해도 북한의 반미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지켜봐야 하지만...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열었어.
이날 회의에 앞서 민주노총·한국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3.9% 오른 시급 1만800원을 요구했어. 월 환산액 기준으로는 225만7200원(주휴시간 포함 209시간)이래.
노동계에서는 “코로나19 여파에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저임금이...
24일 최저임금위는 제5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노사의 입장 차이로 이날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29일 열리는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최저임금위는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결정하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 개최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적용 최초 최저임금 요구안’을 발표했다.
양대노총이 요구한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1만800원이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23.9% 늘어난 금액이다. 월급 기준(월 기준시간수 209시간)으로는 225만7200원으로 올해 182만2480원 보다 43만4720원 늘어난 액수다....
앞서 이동호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사무총장)은 15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 “비혼단신 노동자 1인 생계비는 약 209만 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월 환산 금액인 182만 원보다 약 27만 원 가량 높다”며 “최저임금 노동자가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의 가족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은 상황까지 감안하면 현재의 최저임금은 턱없이 낮은 금액이다. 최저임금...
이날 삼성전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경영활동이 부당지원으로 호도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정위) 보도자료의 사실관계와 법리 판단은 일방적이고 전원회의에서 심의된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웰스토리가 핵심 캐시카우(Cash-Cow)로서 합병 과정에 기여했다는 등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