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소민 심경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전소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소민은 지난 4일에는 “폭군왔다. 이러지 말아야지..”, 5일에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글에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긴...
당초 '오로라공주'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세 오빠, 황마마와 세 누나의 이야기가 중심이었다. 첫방송 전부터 '오로라공주'는 오로라 가족과 황마마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라고 홍보해왔다.
하지만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가족들은 오로라를 빼고는 전부 하차했으며 여주인공 오로라는 남자주인공 황마마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의 결실을...
오로라공주 오창석 하차, 전소민 트위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남자 주인공 황마마 역을 맡고 있는 오창석의 하차설이 불거져 논란이 일자 팬들이 나서서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오창석 하차설을 접한 그의 팬들은 미니홈피에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오로라공주 여파가 세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로라 공주’의 히로인 전소민의 트위터 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소민은 10일 새벽께 자신의 트위터에 “괴롭다. 속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이렇다.
같은 날 오후 연예매체 오센은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창석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 사실을 접한 오로라(전소민)와 설희는 밖에서 기다리는 황마마(오창석)에게 무표정으로 다가가 마마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로라와 설희 깜짝 이벤트였던 것.
설희는 마마에게 “관해됐다. 형님 덕이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뛸 듯이 기뻐하며 축하했다.
한편 방송에서 나온 관해라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관해는 증상이 감소한 상태를...
오로라 이혼하고 재혼하더니 주연 배우 중 한명 보내버리네” 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
또 다른 네티즌은 “진짜 대박이다. 막장 드라마 지존. 남자주인공까지 돌연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오로라공주'는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와 이혼 후 설설희(서하준)과 재혼한 상황이다.
'오로라공주'는 오는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하차할 경우 임성한 작가의 이른바 '살생부' 명단에 오르는 배우는 개 떡대를 제외한 총 12명이다.
오창석은 '오로라공주'를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이기 때문에 하차할 경우 큰 파장이 에상된다. 현재 '오로라공주'는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와 이혼 후 설설희(서하준)과 재혼한 상황이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오는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이는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의 애완견 떡대가 갑자기 사망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대수대명'이란 수명을 대신하고 명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어떤 생명체가 대체물을 희생시킴으로써 수명을 얻는다는 무속신앙에서 유래한다. 다시 말해, 떡대가 암에 걸려 사망선고를 받은 설설희의 희생양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떡대의 죽음 이후 혈액암에 뇌출혈로...
앞서 이날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오로라(전소민)의 애완견 '떡대'가 세상을 떠났다. 떡대는 늦은 밤 갑작스런 죽음을 맞았고,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는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오로라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떡대의 죽음에 슬퍼했지만 이내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의 위로에 슬픔을 달랬다. 황마마와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직접 만든...
‘오로라공주’ 설설희와 오창석이 전소민 몰래 라면을 먹다 두 손을 들고 벌을 서는 굴욕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혈액암 4기에 뇌출혈로 쓰러진 설설희(서하준 분)와 그의 간병인으로 나선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와 황마마는 함께 게임을 하거나 TV를...
‘오로라공주’ 떡대의 죽음이 화제를 낳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떡대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안나(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거실에서 쓰러진 채 미동도 없는 떡대를 발견,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애견 떡대마저 죽음으로 하차할 듯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재활훈련을 돕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설설희의 재활을 적극 도왔다. 설설희는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오로라(전소민 분)는...
이제 나도 로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설설희는 눈빛이 달라졌다. 다시 해보겠다는 눈빛이다. 황마마는 설설희를 다시 일으켜세웠고, 설설희는 이를 악물고 걷기 시작했다.
“거봐 되잖아. 왜 안 된다고 그래. 옳지. 좀 더!”라고 외치며 설설희를 응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로라(전소민 분)은 부엌으로 달려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오로라(전소민 분)를 위해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오로라를 위해 설설희를 살려내고 싶다는 마음이다.
실제로 황마마는 오로라와 약속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설설희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그의 재활치료는 첫날부터 혹독했다. 휠체어에서 일으켜 세운 뒤 앞에서 손을 잡아주며 조금씩 걷게 했다. 그러나 설설희는 한발짝도 제대로 걷지 못했다. 고통스러워하던...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전소민을 설득하고 설설희의 간병인으로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9회에서는 혈액암 4기 환자 설설희(서하준 분)의 간병인을 자청한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설대표의 간병인이 되겠다”고 말하며 오로라를...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설대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볼게. 걱정하지마”라고 말했다. 결국 오로라의 반대를 뿌리치고 설설희의 간병인으로 나선 것이다.
설설희의 간병을 시작한 황마마는 첫날부터 훈훈한 인정이 오갔다. 황마마는 “형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설설희는 “늘 형이 있었으면 했어요”라고 답했다.
설설희의...
‘오로라공주’ 설설희ㆍ전소민 부부에 ‘황마마 기적’이 일어날 것인가.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뇌출혈로 쓰러진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신혼여행 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뇌출혈이었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설설희의 곁을...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설설희 살리기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병원 후송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라온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뇌출혈로 쓰러진 설설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설설희는 황마마에게 만나자고 청했고...
‘오로라공주’ 설설희와 전소민이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을 마친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와 오로라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설설희는 “나보다 더 사랑해요”라고...
‘오로라공주’ 설설희가 전소민과의 첫 키스 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4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을 마친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를 뒤에서 끌어안고 사랑을 속삭였다. “얘기했죠.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