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전북대, 오늘 의대 수업 재개…다른 학교들도비대면 수업 진행에 교육부 "위급시 온라인 수업 좋아"
일부 대학들이 의과대학 수업을 8일부터 재개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뒤늦게 관련 현황 파악에 나섰다.
8일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40개 의대 학사일정 등 수업재개 현황을 파악하고 있냐는...
전북대·경북대, 8일부터 의대 수업 강행휴강 ‘마지노선’에 집단유급 가시화 ‘우려’이주호 “의대생, 학업 병행, 의견 개진하길”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부 의대들이 수업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개강 이후에도 수업거부가 이어질 경우 ‘집단 유급’ 사태가 가시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7일...
LS엠트론이 27일 전북대와 스마트농업 및 양 기관 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공유, 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스마트농업 및 미래수송기기 분야 등 신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LS엠트론은...
서울뿐 아니라 부산대, 인제대, 충북대, 전북대 등 비수도권 의대에서도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사 이외의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은 소진된 상태다. 의사들이 자리를 비우자 과도한 업무를 떠맡게 되면서다. 앞서 정부는 진료보조(PA) 간호사들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84개 행위를 명시한 업무 관련 지침을 마련해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한 바...
현장 실습은 6월에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맞춰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 채용도 영업관리직군에 한해 모집하며, 올 7월 이전 전역 또는 전역 예정자가 대상이다.
다음달 1~3일 전국 8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1일 제주대, 충남대를 시작으로 2일 강원대, 전북대, 창원대, 충북대, 3일 강릉원주대, 전남대 순이다.
회의에 참여한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교수들이 오늘부터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대, 충북대, 조선대, 순천향대, 중앙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자체 결의했다. 다만, 사직서 제출 시 한 달의 유예기간을...
이에 따라 경북대(현재 110명), 경상국립대(76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전남대(125명), 충북대(49명), 충남대(110명)가 각각 200명으로 정원이 확대된다. 충북대의 경우 정원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에서 단숨에 대형 의대가 된다.
지방 소규모 의대(미니의대)는 최대 3배 이상 정원이 늘어난다. 현재 정원이 40명에 불과했던 대구가톨릭대와 차의과대가...
경북대(110명), 경상국립대(76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전남대(125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등 7곳이 해당된다.
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배정위원회 논의에 따라 지역거점 국립의대는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했다....
최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이윤희를 아시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스티커가 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윤희 씨 아버지 이동세 씨(87)는 “더는 딸을 기다릴 기력조차 없는 노인이 됐다”라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스티커를 붙였다”라고 말했다.
이 씨의...
총회에 참석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국립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 20곳이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 병·의원 개원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날 학술 세미나 자리에서 “전공의에...
그러나 해당 계획은 무산돼 서남대 의대 학생들은 전북대로 편입되고 서남대는 폐교됐다.
尹, 전남 의대신설 밝혀…“공동 의대냐 단독이냐 ‘교통정리’ 해줘야”
이러한 삼육대의 의대 설립은 최근 대통령의 전남지역 의대 신설 추진 입장과 맞물려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비대위 총회에 참석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20곳이다. 이들 중 16개 대학은 교수 설문조사를 마쳤고, 4개 대학은 진행 중이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
의대생 '유효' 휴학신청 6000명 넘어서전북대·가천대 방문 이주호, 진화 나서전의교협, 전공의 집단행동 대응 논의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계를 내는 가운데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다가오고 있다. 수업을 거부한 한림대 의대생들은 이미 ‘유급’ 통보를 받았다. 지난달 20일경부터 시작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사태가 3주째...
각 대학에서는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의대생들의 개강을 잇따라 연기하거나 개강 직후부터 휴강을 이어가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오후 전북대에서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수업 복귀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수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13일 전북대를 방문해 총장·의대학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어 “지금과 같이 학사 운영이 지연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학생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수도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천대와 단국대에서 각 1명씩, 비수도권에서는 전남대·충남대·전북대·충북대·고려대(세종)이 각 1명씩 합격했다.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계열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인문계가 74.9%(1496명), 자연계가 13.6%(272명), 사범대가 5.5%(109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152명 중 28명(18.4%)이 경영학과 출신이고, 경제학과가 15.1...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교무처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해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정상적인...
전북대학교는 양오봉 총장이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전날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 총장은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