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및 바이오산업 분야의 종사자 등도 참여해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미국 및 유럽의 국제학회, 중국‧대만‧튀르키예 유관 해외 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등과 정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법 관련 아시아‧태평양 국가...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 광고를 보고 의약품·의약외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약처에서 허가한 효능·효과 등을 확인해 광고 내용과 비교해 보는 현명한 구매를 추천한다”며 “특히 의약품은 반드시 의·약사 등 전문가와 우선 상담한 후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국민들이 의약품·의약외품을 보다 안심하고 구입·사용하는...
보건복지부가 약사법에 따라 3년마다 정기적인 품목 재조정 또는 개선 등의 조치를 이행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문제 제기할 만하다고 지적하며, 약국 수가 적은 소도시나 공공심야약국조차 운영되지 않는 새벽 시간대에는 여전히 편의점이 유일한 안전상비약 구입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편의점 안전상비약 제도는 전문의약...
발기부전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정품은 물론 위조의약품을 유통·판매하는 경우 약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 단속에 적발된 성인용품 판매점 영업주 3명을 관련법에 따라 입건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채명 인천시...
특히 중선 파마는 1000여 명의 약사를 보유, 전문적인 고객 응대를 통해 2019~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 46%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매장 수도 2018년 23개에서 2022년 140여 개로 늘렸으며, 동화약품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2026년까지 매장 수를 약 460개로 확장하는 등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대표 의약품인...
탈모 전문 비대면진료 플랫폼 MO(모) 등이다.
코로나19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으로 종료됐고, 시범사업 형식으로 지난달부터 전환됐다. 시범사업은 ‘재진 중심’을 원칙으로 도서벽지 거주자나 장애인 등 매우 한정된 대상으로만 초진 진료를 허용했다. 또한, 약 배송은 원칙적으로 중단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의...
아울러 “신속한 사업 재개를 위해서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와 같이 정치적 논의보다 고속도로 사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대안 노선 접속부 인근의 강상면을 방문해선 “국민께서 선동당하지 않고 근거 없는 의혹을 걸러 들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동의할 수 있는 검증이 중요하다”며 “최선의...
업계에 따르면 탈모 전문 비대면 진료 플랫폼 ‘MO(엠오)’가 이번 달 서비스를 종료한다. 엠오는 TS샴푸 제조업체 TS트릴리온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해 탈모 진단부터 진료, 약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가입자가 1만 명 넘을 정도로 인기도 끌었다. 그 유망하던 업체가 원격의료의 전도가 불투명하자 문을 닫는 것이다.
엠오만이 아니다....
의약품인 만큼 국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공공심야약국은 2022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 지원으로 시범운영이 시작됐다. 올해 3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를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18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민 이사는 “다만, 아직 홍보가 미비한...
OTC는 소비자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포장 라벨의 정보로 선택·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800여 개 성분, 1400여 개 적응증에 대해 OTC가 허가돼 있다. 다만 오남용을 막기 위해 슈도에페드린 등 일부 성분은 한 달에 구매 가능한 양을 제한하고 구매 시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다.
일본은 일반의약품을 위험도에 따라 제1·2·3류로 분류하고, 제2류와 제3류...
멘토링 △전문가 강의 △팀 프로젝트 발표 등을 하게 된다.
켄뷰 셀프케어 사업본부장인 배연희 상무는 “이번 인턴십은 켄뷰 출범 이래 미래 약사들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20명의 약대생들이 질환과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 약대생으로서 갖춰야 할 종합적인 소양과 전문성...
또한 그동안 수원지방검찰청 및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분야 발전,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여해왔다.
한편 이상원 센터장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32년간 재직 후 2019년...
특히 기업자문팀의 헬스케어 부분은 최고 전문가 목 변호사를 중심으로 신종배(32기)‧김아은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충정 기업자문팀’ 김아은 변호사는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빌딩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헬스케어에 있어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환자들이 제기하는 각종 부작용 소송에 관해 다수 제약사를 대리했으며 약사법...
아울러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허가취소 대상인 해당 품목을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병·의원에서 해당 품목을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성·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해 법령에...
이날 행사는 화상 투약기, 웨어러블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바이오 신산업 관련 규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기업인,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업인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규제 관련 어려움을 말하면 전문가가 이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고 일반 시민이 규제 개혁 필요성을 판단해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자리에...
이어 이 교수는 “국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정부와 전문가 단체의 역할”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안전성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현 상황을 유지하자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안전성을 어떻게 보강할지 충분히 논의할 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의료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범사업안을 다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료현안협의체, 대한약사회,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협의하고,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6월 1일 시행 이전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료현안협의체, 대한약사회,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협의하고,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6월 1일 시행 이전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듀팜은 약국 전산·행정 교육과 긴급인력(약사·직원) 파견 및 구인구직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약국인력관리 전문 업체다. 다양한 약국에 공통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약국 업무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교재를 통해 약국 운영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개국 또는 청구프로그램을 변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