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 의자 4대, 파노라마(X-ray) 등 진료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치료와 행정을 담당하는 치과위생사·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
센터는 서울역·남대문·영등포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주 3회(월·화·금)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돈의·창신동 쪽방 주민을 진료하는 센터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강관리 교육, 구강보건조사·연구 등 쪽방 주민 포함...
효고 의과 대학(Hyogo Medical University) 히데유키 시오미 교수(Hideyuki Shiomi) 교수는 담도가 좁아진 10 케이스에 아리스텐트를 적용한 결과, 평균 24.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상 반응 없이 유지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리사와 교수는 아리스텐트가 병변부 진입 및 협착부 돌파 능력과 내시경 및 방사선 투시 시에 시인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은 최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에 있는 연구원에서 본지와 만나 “SKAI는 국내 유일의 항체 연구소로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천연물을 접합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 항체전문대학원 추진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글로벌 항체 R&D 허브로 도약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밖에 8월 7일부터 임금체불 사업주의 융자 신청요건이 완화하며, 9월부터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국내 취업 희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제’가 시행된다.
보건 분야에선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114개 시·군·구까지 확대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약 2500개소)에 대한 급식...
기술사관을 통해서는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시행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각 주관대학은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반(인프라) 구축, 학생 모집 등 준비작업을 거쳐 2024년도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및 기술사관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중소기업...
첫날 열리는 '무역구제 학술 세미나'는 학계와 전문가 중심으로 무역구제 현안을 논의하며, 4일에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논문 발표대회'가 개최된다.
2일에는 무역구제주간의 메인 행사인 서울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국제포럼은 세계 주요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저성장...
글을 쓰는 것보다 지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연구자는 적성에 맞지 않았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평론가로 데뷔했다. 평론보다 논문을 먼저 썼다. 양쪽 다 해보니 논문보다 평론이 훨씬 재미있었다. 논문은 기본적으로 선행 연구를 해야 한다. 앞선 연구자들이 무엇을 연구했는지 정리한 다음, 뒤에 내 얘기를 몇 줄 더하는...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대학별 논술전형 유형을 살펴본다.
인문계열, 언어·수리 논술
인문계열 논술은 주로 언어논술 형태를 띤다. 몇 개의 지문을 읽고 요약, 비교, 평가하거나 특정 주장을 지지 혹은 비판하는 식이다. 지문의 주제는 사회 교과와 연계되는데 주로 통합사회, 생활과 윤리의 개념이 많이 활용된다.
모집단위나 대학에 따라서 도표나...
후보 추천위원은 총 9명으로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대법관이 아닌 법관, 외부인사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헌재 재판관과 소장 등 9명 가운데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3명은 국회가 선출하는 인물, 나머지 3명은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다. 이후 국회...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iM뱅크는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을 받은 이후부터 2026년 9월 4일까지다.
전문대교협은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 총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동의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신경과, 소아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뇌전증 치료를 위한 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채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전임의,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 펠로우를 거쳐, 1996년부터...
현재 AI.M은 5년 내 자국의 AI 사업 내재화 및 글로벌 AI 선도 국가 도약을 목표로 △사우디 정부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 NTDP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KAUST) △사우디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등이 공동 창설해 참여 중이다.
스파크랩그룹은 AIM-X를 통해 전 세계 초기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육성 기업을 선발, 최대 20만 달러의 투자금과...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6~13세의 미국 거주 중인 재미교포로 방학을 맞아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해 한국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종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선 교수는 폐암·식도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 현장에서 면역항암제의 응용과 신약개발 임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특히 선 교수는 2021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한...
호주 모나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폭염 사망자는 연간 15만 3000명으로 인구 1000만 명당 236명이었다. 추정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아시아지만, 인구비례로 따졌을 때 유럽이 1000만 명당 655명으로 가장 높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는 에어컨이 필수가전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유럽은 아니다. 주변을 돌아봐도 에어컨 실외기가 보이는 집이...
이후 춘천에는 크고 작은 바이오기업이 들어서고 병원, 대학교 등이 모여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춘천 바이오 클러스터는 강원 춘천 바이오타운, 남춘천산업단지, 전략산업단지, 동춘천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 등 산업단지와 강원대, 한림대 등 교육기관, 한림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의료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100여 개의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고 휴젤...
토론회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는 이용자보호법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에 집중하는 한편, 각자 전문 분야에서 향후 보완돼야 할 점들을 제언하기도 했다.
2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올해 첫 가상자산 관련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거점대학 집중육성, 직업교육 지원 강화 등을 요청했다.
복지・재정에 대해서는 연기금의 재정 목표・전략 수립 등 재정 안정화 조치, 기초연금 재설계, 퇴직연금을 통한 소득대체율 보완 등도 조언했다.
김 차관은 "향후 역동경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이날 논의된 전문가들의 제언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