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변호사는 한화건설 법무팀장 출신으로 건설업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신뢰도 높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스카이72 퍼블릭 골프장 프로젝트금융 자문 등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박 변호사와 조 변호사는 도산‧회생 등 기업 구조조정 전문가다. 의뢰인들의 신속한 피해 구제를 통한...
이러한 분양가 상승세는 공사비, 인건비 인상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서울 인접지로의 인구 이동은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전문가의 분석이다.
한 부동산업계전문가는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는 천정부지로 뛴 집값 등 주택 문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이들은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신축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인 분당에선 선도지구 경쟁에 참여하는 추가 단지들이 이달 말 사업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한다.
먼저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은 오는 30일 내정중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열고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소개와 간담회, 사업성 논의 등을 진행한다. 파크타운은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약 1㎞ 떨어진 역세권 단지로 대림·롯데·삼익...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지환 한양대학교 교수, 문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 이승윤 YTN 기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세진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7일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지는 2차 세미나다. 1차 세미나에서는...
또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인 홀심과 유럽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성점토를 이용한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현장 적용을 목표로 세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연구원에서 신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설재료·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성원엔지니어링 고성수 대표는 "사업주만 처벌하면 근로자가 더 안전해지는 것처럼 호도하고, 적용 유예를 호소하는 우리 영세 사업자들이 근로자 안전을 등한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중처법이 아니더라도,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우리 전문건설업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우리 영세 사업장도...
이에 맞서 정비업계는 2002년 5월에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등 보험사의 횡포를 사회 이슈화했습니다. 당시 도종이 의원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정부가 적정 요금을 조사‧연구해 그 결과를 공표한다는 내용의 자동차정비요금 공표제도가 신설됐습니다. 이 때가 2003년 8월21일이었습니다.
이에 당시 건설교통부는 ‘공표는 2005년 한해...
부동산업계전문가는 “역 인근 아파트의 집값 상승은 교통을 통해 단지의 미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는 결과다“라며 “특히 GTX-A 노선 개통이 얼마 남지 않아 순차적으로 착공과 개통이 이어질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GTX 노선이 예정된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미분양 주택 가운데 입지나 전망 등을 고려해 ‘옥석 가리기’를 통한 매수에 나선다면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최고가 단지 중 한 곳으로 분류되는 반포자이는 2008년 분양 당시 미분양 물량 과다로 곤욕을 치렀다. 2008년 GS건설이 분양한 반포자이는 당시 전용면적 84㎡형 기준...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세종시 집현동 행복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18공구에 대한 공사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이유로 이달 5일 공사중단을 선언했다.
LH는 세종 공동캠퍼스 건물 일부를 조기 준공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대보건설은 조기 준공을 위해 작업시간을 늘리는 등 추가 공사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건설 공사비 상승분도...
건설업계가 비주택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불황인 데다 주택부문 사업성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작은 사업으로 활로를 뚫으려는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영국 원자력청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경쟁 공동...
708억 원 규모인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청년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약 700명)도 적극 양성한다.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건설·제조·플랜트 등 타 산업과 연계한 해외 동반 진출도 지원한다. 국내 화주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국내 물류기업을...
또 코람코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위기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속 투자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섹터전문가 체제를 도입했다.
섹터전문가란 투자자산에 대한 개발과 구축, 운영과 지원 등 특정 산업에 능통한 전문가를 말한다. 코람코는 섹터전문가를 통해 사업 초기발굴에서 투자자 제안, 이해관계자 협상, 향후...
전문가들은 계약금을 5%로 재조정한 영향을 받아 잔여 가구 모두 분양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매교 팰루시드는 이날까지 2차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2차 무순위 청약을 개시하기 하루 전인 4일에는 계약조건을 변경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장 큰 혜택은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월별 지정 주제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가 발표하고 서울시·건설업계·연구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건설업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한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및 건설 분야 주요 정책연구기관과 함께 연말까지의 월례 포럼 주제를 선정했다.
포럼 출범 첫해인 올해는...
아울러 공원과 아파트 내 휴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분야를 신설하고 디자인 전문분야 심의 위원단을 추가 모집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 제공 및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ㆍ공법 선정을 위해 연간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 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설업계가 역대급 경기 악화에 직면한 시점, 대한건설협회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건설통을 회장으로 선택했다. 5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다.
한 신임 회장은 직원으로 입사해 건설사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분양업계 내에선 최근 주줌했던 청약시장이 디퍼아 무순위 청약 효과로 소폭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피어오른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디퍼아가 청약이 낯선 입문자들에게 향후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분양시장 전체의 온기가 돌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디퍼아의 역대급 흥행은 수억...
업계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정부의 지원으로 반도체 생산라인을 전략적으로 세워나가고 있다. 일본도 TSMC에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팹 건설 기간도 크게 단축시켰다”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집중력과 실행력 모두...